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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탐내는 마음을 내려놓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고 매사에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 몸과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나 주변 친척들의 인정을 받았고 이는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데 좋은 토대가 됐습니다. 저희 가족 대부분이 ‘삼퇴(三退, 중국공산당과 그 하부조직인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고,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외웁니다. 오늘 저는 제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은 수련 과정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제가 결혼했을 때 시댁은 형편이 좋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세 형제가 방 3개에 살았고, 시어머니와 저는 방 하나를 반으로 나눠 썼습니다. 남편과 저는 검소하게 살았고 2년 만에 집을 지어 시어머니를 모셔와 함께 살았습니다. 둘째와 셋째 집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저와 남편이 돈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두 집 조카들이 우리집에 와서 밥 먹는 것은 일상이었습니다.

시어머니와 저는 25년 동안 함께 살았지만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었습니다. 이후에 시어머니가 고관절이 골절됐는데 수술받을 수 없어서 1년 넘게 마비로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시어머니가 1년 넘게 마비로 누워계실 때 저는 다른 두 형제에게 짐을 미루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가 변비로 고생하실 때, 저는 손으로 직접 변을 파냈습니다. 때로는 밥을 짓다가도 달려가서 그 일을 해야 했습니다. 시어머니의 침구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했고 소변으로 이불이 젖으면 즉시 깨끗한 침구로 바꿔드리고 시간 날 때마다 빨래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몸에 욕창 하나 없으셨습니다. 둘째와 셋째 형제는 저에게 매우 감사해 했고 조카들도 저를 존경했습니다.

2018년에 낡은 가옥 3채가 재개발에 들어가 250만 위안의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그때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고 저는 연금도 없었으며, 아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직업도 없이 일용직 노동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을 위해 아파트를 사고 결혼할 수 있는 돈이 제게 주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저와 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았고 저와 제 아들에게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우 실망했고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내가 이 가족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고 어르신들을 모시는 고통은 나만이 알고 있었는데, 나는 한 번도 불평한 적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우리 형편이 그들보다 나았고 나는 그들을 도왔다. 이제 그들의 삶이 나아졌으니 우리를 도와야 하지 않는가? 게다가 그것은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몫이다.’ 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뜻밖에도 아들이 “어머니는 수련자잖아요. 그들과 같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잘 살고 우리보다 더 잘살면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 내가 어찌된 일인가? 어떻게 속인과 같을 수 있는가? 진정한 수련인이 되어야 한다.’

이 사건은 제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과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꼭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없애야 합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나쁜 일이지만 실제로는 제 사람 마음을 들어내 버리게 하는 좋은 일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다시 떠오를 때면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은 내가 아니고 내가 원하지 않는 마음이다. 질투는 가장 나쁜 마음이고 꼭 없애야 한다. 나는 수련인인데 어떻게 이런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가? 나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대법을 얻었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저는 동북지방에 살고 있는데 지난 가을이었습니다. 집집마다 창문과 문을 밀봉하면서 겨울을 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외조카가 창문 유리를 닦아 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73세인 제가 오르내리면서 유리를 닦는데 외조카는 제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화가 나서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깨끗이 닦지 않으시네요. 마음이 삐뚤어져서 얼렁뚱땅 하시네요. 이모 집 유리는 반짝반짝 빛나던데요?” 저는 화를 내지 않고 그저 속으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조카가 왜 나에게 이런 말을 한 걸까? 나에게 과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좋은 말만 듣고 싶고 조카가 하는 말은 듣기 싫은 건가. 남의 일을 할 때 자기 일을 할 때보다 더 세심하게 하고, 누구의 일을 하든 칭찬받기를 바란다. 이것이 과시심이 아닌가?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덕분에 저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늘 건강합니다. 만약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의 삶은 고통스럽고 피곤했을 것입니다. 수련은 저를 단순하고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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