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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자 가정관을 잘 넘게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 인생길은 험난하고 굴곡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제 성격이 지나치게 강하고, 승부욕이 강하며, 제멋대로이고 독불장군 같아졌습니다.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누구도 저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합니다. 1998년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많은 집착을 버렸지만 아직도 너무나 많은 집착을 버리지 못해 법 중에서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두 가지 측면의 수련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법 암기를 통해 심성 제고하기

제가 처음 본 대법 저서는 사부님의 《미국법회 설법》이었습니다. 당시 《전법륜》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의 그 저서를 다 읽고 나니 제 모든 것이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세계관이 바뀌고, 주변의 공기가 맑아졌으며, 모든 번뇌가 저에게서 멀어졌고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것이었고 마침내 찾았다고 느꼈습니다! 대법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제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루에 10위안만 벌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는 소규모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더 많이 벌면 며칠 더 쉬면서 집에서 책을 보곤 했습니다.

나중에 소그룹 단체 법공부 시간에 누군가 글자를 잘못 읽거나 글자를 더하거나 빼면 제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법공부를 했지만 집착심을 버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누군가 저를 괴롭히면 가벼운 경우에는 무시했지만 제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면 싸움닭처럼 목의 깃털을 세우고 날카롭고 예리한 말로 상대방을 공격했습니다. 그때는 승부욕, 쟁투심, 원망심, 질투심, 자신을 증명하려는 마음 등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었고 화를 다 발산할 때까지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목숨을 걸고 싸우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50대에 결혼했습니다. 그전에는 독신주의자였고 집 한 칸, 땅 한 평 없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을 구하는 데 불리했습니다. 특히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이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결혼 후 의붓딸들과의 갈등 속에서 저는 최선을 다해 대법 법리로 자신을 단속하려 했지만 여전히 속으로는 넘어가지 못하고 분개했습니다. 매일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채로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습니다. 심성 고비나 어려움을 만나면 사람의 마음으로 대처해 불구덩이에 빠진 것 같아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많은 수련생이 법을 외우는 것을 보고 저도 외우고 싶었지만 두 번 정도 시도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너무 느리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의 법 암기에 대한 교류문을 읽고 난 후,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법을 외우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리 느려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고, 꼭 외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법 암기를 통해 제 수련 환경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고심해 제게 마련해 주신 것으로, 제가 제고하고 수련하도록 돕는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찾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수련의 길은 모두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것인데 어찌 우연한 것이 있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강한 성격인데 저보다 더 강한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수련할 방법이 없고 제고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부님의 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하늘과 땅을 원망한다면 그것은 사부님을 원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사부님께 너무나 죄송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을 원망할 수 없으니 이 환경에서 수련해 나가야 합니다!

남편은 수련생인데, 전 부인이 세상을 떠난 후 딸들이 재산을 모두 가져가 빈털터리가 되었고 그의 집만 딸들이 살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결혼한 후 약간의 저축을 모았지만 저는 항상 의붓딸들이 돈을 빼앗아 갈까 걱정했습니다. 두 딸 모두 집 열쇠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법을 외우면서 깨달은 것은, 사부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니 제 것이 아니면 누가 가져가든 상관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것은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는 것 아닙니까? 마음이 편해졌고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니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그 마음을 바로잡았습니다. 법을 외우면서 더 이상 어지럽고 아프지 않았고 심성도 점차 제고되었습니다.

한번은 남편의 큰딸이 집에 와서 슬리퍼를 신지 않고 맨발로 방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재빨리 슬리퍼를 가져와 그녀의 발 앞에 놓으며 말했습니다. “바닥이 차가우니 슬리퍼를 신어.” 그녀는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얼굴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안 신을 거야!” 저는 다시 조용히 슬리퍼를 치우고 신발장에 놓았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또 한번 제 심성을 제고시켜 주었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제게 말했습니다. “이 방이 너무 더러워. 먼지투성이라 발 디딜 곳이 없네. 청소 좀 해!” 저는 재빨리 대답했습니다. “알겠어! 알겠어!” 그녀는 또 아버지에게 제가 하루 종일 뭘 하는데 집도 청소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돌아오기 전날 밤에 우리가 방을 청소했기 때문에 전혀 더럽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전법륜》을 두 번 완전히 외웠습니다. 남편이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당신과 법리를 이야기하면 듣지도 않고 당신은 오히려 내가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다고 원망했는데, 지금은 달라졌어. 많이 변했어.” 이제 저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쉽게 화내지 않고 무슨 말을 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원망심 등이 있어 시급히 제거해야 합니다. 법 암기는 수련과 제고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수련생들이 진지하게 법을 외우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마음속에 법이 있어야 법의 지도 아래 착실히 수련할 수 있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2. 법 암기를 통해 관념 바꾸기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저는 자의식이 강하고 솔직했기 때문에 손전등을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타인의 잘못만 찾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누군가 법에 맞지 않는 점이 있으면 가차 없이 지적했고 그것이 상대방을 위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남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상대방의 수용 능력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수련생의 화를 돋웠습니다.

처음 의붓딸들과 접촉했을 때 마음속에 법이 적어서 그들이 제 심성을 제고시키고, 저를 도와주고, 저를 끌어올릴 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간의 도리를 모르지? 어떻게 인의예지신이 전혀 없지? 어떻게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이 그들에게서 완전히 사라졌지? 이게 무슨 지식인이고 교양 있는 사람이야?’ 그들의 큰아버지 말씀처럼 “저게 사람이야? 저건 늑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 자매는 까닭 없이 트집을 잡으며 날 기세등등하게 때리려다 다른 사람에게 말려진 적이 있었고, 둘째 딸은 나중에 기회를 보아 내 손을 잡고 물어서 혹이 3개나 생겼는데, 모두 그들의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목격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들이 왜 그렇게 사람의 도리나 인성이 없는지 의아했습니다. ‘너희 아버지는 이미 집도 잃고 돈도 너희에게 털려서 거의 빈털터리나 다름없어. 그저 집에 살고 있을 뿐이야. 네 아버지 몸이 그렇게 허약해서 집 밖에 나갔다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둘째인 네가 여전히 아버지를 하인처럼 부리면서 심부름시키고 집안일 시키고, 그러면서도 늘 아버지에게 눈살을 찌푸리지. 결국 네 아버지는 네 앞에서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두 달 만에 뼈만 남아서 친척들이 보고 모두 놀랐잖아! 난 너희 집에 와서 젓가락 하나, 1전 한 푼도 바라지 않아. 게다가 나는 퇴직금도 있어서 너희 아버지 돈을 쓰지도 먹지도 않아. 나와 너희 아버지는 그저 마하가섭과 아내 묘현처럼 수련에서 서로 격려하고 생활에서 서로 돕자고 약속했을 뿐이야. 이 세상에서 수련하는 여정을 함께 걸어가기로 한 거지. 그런데 네가 감히 날 더럽다, 천하다고 욕하고, 심지어 물고 때리기까지 해? 너는 매달 3만 위안이나 버는 데다 수백만 위안의 상가까지 있으면서, 우리가 겨우 살아갈 수 있는 그 돈마저 뺏으려 들어? 우리는 지금 대법의 사람이고, 이 돈도 대법의 자금이야.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사부님께서 내 머릿속에 ‘수련하는 사람은 때릴 수 없다! 참아라!’라고 주입하지 않으셨다면, 내가 널 용서했겠어? 너 같은 사람이 어떻게 좋은 보답을 받을 수 있겠어? 어떻게 미래가 있을 수 있어? 너를 도태시키지 않으면 누구를 도태시키겠어?’

그때 제 머릿속에는 심지어 그녀들과 싸울 이야기를 자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떠올리지 못했고 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 몸에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이 나타나 밥을 먹지 못하고, 밥을 먹으면 위아래로 토하고 설사를 하며, 한순간 춥다가 한순간 덥다가 하는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머릿속에 사람의 마음으로 가득 차고 분노로 가득 찼으니 몸이 어떻게 좋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세상을 떠나면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고 동시에 남편도 그렇게 큰 충격을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제 본래 의도가 아닙니다. 제 본래 의도는 일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었던 것입니다.

제 몸에 이상이 생겼으니 저는 수련을 진지하게 대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찾기 시작했고 남편도 도와주었습니다. 20여 가지의 집착심을 찾아냈고, 《전법륜》을 외우고 각지 설법을 공부하는 기초 위에서 그러한 집착심들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강화했습니다. 법을 외운 후 발정념을 하면 힘이 아주 크게 느껴졌습니다. 법 암기를 늘리면서 점차 제 머릿속에 좋지 않은 생각이 들 때 그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빠르게 그것을 배척하거나 폭파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그것을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의붓딸들을 만나기 전에 저는 심성 제고와 관련된 법을 더 많이 외우고 자신의 정념을 강화해 화내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하니 고비를 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이나 의붓딸들이 있을 때는 제가 꽤 잘 표현했다가 그녀들이 떠난 후에는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한번은 화가 나서 주먹으로 탁자를 치려고 했지만 즉시 ‘안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항상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요구해야 해. 만고의 기회는 오직 이번 한 번뿐이야.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말고,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심성을 지키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해.” 그런 다음 이 말들을 종이에 적어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한동안 읽고 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전법륜》을 두 번 완전히 외운 후 그들의 좋지 않은 표정을 보거나 나쁜 말을 들어도 태연자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큰딸이 저와 그녀의 아버지의 신분증 번호를 달라고 했습니다. 세금 환급을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의 신분증으로 등록하려는 것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세금 환급이 우리의 신분증과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공안 사법 기관의 사람들이 누구의 신분증 번호를 갖고 있으면 그 사람의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부동산과 예금 아닙니까? 저는 당시 그녀들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고 우리를 속일 것으로 생각해서 제 것은 주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들은 제게 여러 차례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한두 달 전, 큰사위가 강압적인 태도로 저에게 그의 사업을 위해 누군가에게 뇌물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매우 평온하게 그를 위해 일은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뇌물을 주지 않는다는 제 원칙을 어기지 않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후에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위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그들은 속인이고 모두 대세를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좋다면 사부님께서 정법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정말 불쌍합니다. 덕을 우리에게 주고도 자신들이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의 수련을 위해 그들은 기꺼이 바람 부는 곳에 서서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약 자신들이 그렇게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그들이 일 처리하는 태도를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좋은 것입니다!

수련생들은 제가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말을 그렇게 강하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제 눈빛에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8/471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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