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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된 남편이 대법 수련 후 3일 만에 정상적으로 걷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아래는 제 남편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일어난 기적을 기록한 것입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9월 3일 아침, 제가 다섯 가지 공법 연마를 마치고 나서 남편은 머리가 불편하고 많이 어지럽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고혈압 병력이 있어 오랫동안 혈압약을 복용해 왔고 늘 뇌경색이 올까 봐 걱정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빨리 아침 먹고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자”라고 했습니다. 병원은 우리집에서 가까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먹은 후 남편은 차도 운전할 수 없고 걷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이웃에게 부탁해 우리를 병원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응급실에 접수하고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후 의사는 즉시 입원 치료를 권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보호자가 간병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간병인을 고용해야만 했습니다.

이튿날 남편을 보러 갔을 때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의사는 일단 뇌경색 증세에 맞춰 링거를 놓고 있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 진단 결과가 나왔고 가족에게 후뇌 연수 부위에 뇌경색이 생겼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부위는 인간의 모든 생존 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이곳이 막히면 생존 기능 대부분이 상실됩니다. 마비는 물론이고 언어 장애, 청력, 시력, 삼킴, 호흡 등 다양한 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남편의 병세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불과 3일 만에 모든 일상생활을 타인의 도움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음식을 삼키는 것 외에는 거의 모든 기능이 손상되었고, 식사조차도 혼자 앉아 있지 못해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단 3일 만에 남편의 종아리 근육은 팽팽했던 상태에서 갑자기 늘어져 마치 얇은 피부가 뼈에 걸려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간병인은 “근육 신경이 작동하지 않아 그런 것인데 이 병은 다 이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저를 불러 병세와 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의사는 최선의 경우와 최악의 경우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째, 절대로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제가 직접 남편을 돌볼 것, 둘째, 이 일로 인해 제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결코 방해받지 않을 것, 셋째, 이 기간 동안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반드시 제가 감당하고 딸에게는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젊었을 때 있었던 한 가지 일이 떠올랐습니다. 어느 날 남편과 함께 절에 향을 피우러 갔는데, 주지 스님이 남편을 한 번 보고 나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남편 분은 나이 들어서 누워 지낼 것이고 돌아가실 때까지 당신이 돌봐야 할 겁니다.” 저는 “그게 몇 살 정도인가요?”라고 물었고, 스님은 “70대”라고 답했습니다. 그때가 2019년이었고 남편은 73세였습니다. 동시에 남편 집안의 유전병이 떠올랐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60대에 병으로 누워 2~3년 동안 투병하다 돌아가셨고, 남편의 두 형과 누나 역시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남편은 그 집안에서 장수한 편에 속하는 나이였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남편의 상황을 남편 고향에 있는 두 남동생과 제가 사는 같은 도시에 있는 친정 조카에게 정식으로 알렸습니다. 해외에 있는 딸에게는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저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내일 병원에 가서 남편에게 파룬따파 수련을 권유할 것입니다. 남편이 동의한다면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십시오.”

다음 날, 병원에 가서 남편에게 음식을 먹이면서 의사와의 대화 내용을 모두 전했습니다. 그의 실망한 표정을 보면서 저는 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이 병을 치료할 능력이 없어요. 우리가 그냥 누워서 죽기만 기다릴 순 없어요. 우리는 신의 길을 걸을 수 있어요. 대법은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어요. 당신도 알다시피, 대법을 수련하면 죽은 사람도 다시 살아날 수 있어요. 대법을 수련해요! 우리는 대법으로 신체를 새롭게 하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요!”

남편은 감동하여 제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나도 어젯밤 이 문제를 계속 고민했어.” 그는 이 부위의 뇌경색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옆 병실에 같은 병에 걸린 노인이 있었는데, 기도 절개를 하고 코로 영양을 공급받으며 2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그를 집으로 데려가지 않았고, 노인은 공무원으로서 공적 의료 혜택을 받고 있어서 모든 의료 비용이 전액 보장되기 때문에 병원에 계속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반면 그의 가족은 높은 급여와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은 병상에 누워서 살아있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상태였습니다.

남편이 대법 수련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그가 구원받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남편은 급하게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집에 가서 대법 책을 가져와. 당장 보고 싶어. 그리고 조카에게 손잡이 의자를 사오게 해. 침대에서 일어나 스스로 걸어보고 싶어.” 저는 즉시 집으로 돌아가 조카에게 손잡이 달린 의자를 사오도록 알리고, 대법 책과 플레이어를 챙겨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남편이 책을 펼쳤지만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았고 겹쳐서 보였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만 남기고 대법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남편이 들을 수 있도록 했고, 책은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다음 날, 남편은 저를 보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 사부님이 날 보살펴주셨어.” 제가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묻자 남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젯밤 꿈에서 한 여자가 날 유혹했어. 내가 ‘저는 일반 사람이 아닙니다. 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더니, 그 여자가 바로 사라졌어. 이건 사부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거야. 난 색욕의 시험을 통과했어요.” 남편은 또 다른 꿈을 꾸었다고 했습니다. “꿈에서 예전에 잘 알고 지내던 한 여자가 길을 지나가면서 나를 보고도 못 본 척했어. 내가 그녀에게 ‘왜 날 무시하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당신 죽지 않았어요?’라고 대답했어. 내가 ‘죽지 않았어요. 여전히 잘 살아있어요’라고 말했는데, 그녀는 ‘모두가 당신이 죽었다고 알고 있어요. 당신은 이미 죽었어요’라고 했어.” 그때 남편은 깨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구원받았어요. 사부님이 당신을 보살펴주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수명을 연장해주셨어요. 꿈 속에 죽었던 당신은 사부님께서 당신의 업력으로 만들어 낸 존재로서 당신 대신 죽게 하신 것이고, 이렇게 해서 당신의 생명이 연장된 거예요. 사부님께서 당신의 큰 업을 대신 짊어지셨으니 사부님의 고생을 헛되이 하지 말고 열심히 수련해 정법 노정을 따라가세요.” 남편은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응, 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입원한 지 15일 후, 병원에서 퇴원 통지를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다음 날, 남편은 거실 소파 앞에서 연공을 하면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방에서 연공하고 있었습니다. 연공을 마친 후 남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포륜(抱輪)할 때 넘어질까 봐 두 다리를 소파에 기대고 있었는데, 잠시 후에 사부님께서 소파를 30cm 이상 밀어내셨고 내 머릿속에 ‘연공 중에 넘어질 수 있을까?’라는 말씀이 들어왔어. 그때 사부님께서 날 도와주신다는 걸 알았고, 그 이후로는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고 계속 연공했어.”

남편이 이야기를 하자 저는 사부님의 보호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남편을 위해 기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계속 그를 돌보시기 때문에 넘어질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저는 남편에게 소파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걸어가 보라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걷게 했고, 처음에는 약간 흔들리다가 몇 번 걸으면서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이어서 그는 소파에서 거실 창문 앞까지 걸어갔고, 약 14~15미터의 거리도 문제없이 걸었습니다. 그는 흥분하며 “그 손잡이 의자는 필요 없어! 이제 스스로 걸을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집 앞의 작은 정원까지 걸어갔고 처음에는 손으로 빨랫줄을 잡고 걷다가 점차 그것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작은 단지의 화단을 걸어 다녔습니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그는 스스로 차를 운전해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깎기도 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매일 오전에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함께 걷는 사람들은 대부분 뇌경색을 겪은 분들로, 각기 다른 정도의 후유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걷는 모습이 정상과 다를 바 없었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자신이 마비 상태에서 회복되어 걷기까지 20일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그들은 몇 년 동안 병을 앓아왔고 현재 남편과 같은 상태까지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 모두는 남편에게 방법을 물어보았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설명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권했습니다. 많은 노인들이 이 조언을 소중히 여기며 잘 기억하지 못해 손바닥에 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남편은 기쁘게 이 이야기를 집에 와서 저에게 전했습니다.

9월 18일에 남편이 퇴원한 후, 9월 말까지 불과 몇 주 사이에 그는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고, 한때 마비되었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차를 몰고 나가서 사람들을 구하는 활동을 하고, 진상을 설명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휴대폰으로 진상 메시지(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는 일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몇 사람이 삼퇴에 동의한다고 답했고, 집에 돌아와서는 인터넷으로 삼퇴를 도왔습니다. 우리 집은 법공부 장소로, 수련생들은 남편의 변화를 보고 기뻐하며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수련생들은 남편의 회복 기적을 각자의 친지들에게 전하며 대법을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평소에 남편과 함께 자주 바둑을 두었던 몇몇 좋은 친구들도 그의 변화를 보고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게 됐고, 적극적으로 삼퇴를 했습니다. 또, 동네의 경비대장도 이 일을 알게 되어 삼퇴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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