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청련(淸蓮,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 전에는 온몸이 병으로 가득했고 매일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떤 기공을 연마해도 병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질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고, 무병의 즐거움을 체험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법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혼자 법을 읽고 외우는 것 외에도 단체 법공부에 참가합니다. 법공부할 때 정신이 산만해지거나 방해가 있으면 사부님께 청합니다. ‘사부님, 저는 대법을 공부하려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순수하게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저는 그런 것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방해를 제거해주시고, 그것들을 제거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2분도 안 돼 머리가 맑아지고 법공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금 저는 매일 법을 공부할 때 법을 외웁니다. 법을 외우는 것을 10여 년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법을 외워서 머리와 마음에 새기고 대법에 동화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네 번 발정념을 계속 견지하고 있으며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습니다.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하는 것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게을리할 수 없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대법제자를 20여 년간 박해해 왔지만, 저는 한 가지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대법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으며, 대법은 가장 올바르고 가장 좋은 것이다. 파룬궁을 믿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절대 불법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저는 당당하게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립니다. 우리가 수련해서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장쩌민에 의해 박해받고 모함당했다는 것, 장쩌민이 각종 거짓말을 만들어내 사람들이 불법(佛法)을 증오하게 만들고 중국인들을 해쳤다는 것을 알립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실을 밝혀 모든 사람이 누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파룬따파는 140여 개국에 전해졌는데 유독 중국에서만 박해받고 있으며, 좋은 사람들이 납치되고 구타당하고 형을 선고받고 있습니다. 불법을 박해하면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며, 하늘은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고 좋은 사람을 남길 것입니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파출소 경찰에게 진상 알리기
1999년 대법이 박해받은 후 저는 천안문에 가서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납치된 후 현지 파출소로 호송됐는데, 저는 정념정행(正念正行)했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듣고 나서 우리가 정말 좋은 사람인데 억울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산당과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면 평안할 것이라고 권했고 그는 정말 공산당의 세 가지 조직을 탈퇴[三退]했습니다. 그 후 이 파출소 경찰은 저를 볼 때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610’(파룬궁 탄압기구)에 의해 박해와 괴롭힘을 당했지만, 이 파출소 경찰은 한 번도 가담하지 않았고 자신의 올바른 위치를 지켰습니다.
주민센터 간부에게 진상 알리기
한번은 주민센터 주임과 부주임이 우리집에 와서 저를 설득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주임은 자신이 어떤 공법을 연마한 후 건강이 특별히 좋아졌다며 몇 가지 동작을 보여주었고, 자신이 연마하는 공법이 얼마나 좋은지 말했습니다. 파룬궁보다 낫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그것은 불가와 도가의 이론을 포함하고 있으며, 우주 대법이고 가장 높은 것입니다. 당신이 저와 이야기하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보세요. 다 읽고 나서 저를 찾아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에게 말하지 마세요.” 이 주임은 곧바로 핑계를 대고 우리집을 떠났고 그 후로 다시는 오지 않았습니다.
변호사에게 진상 알리기
한번은 제가 부당하게 4년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저는 계속 항소했습니다. 검찰원에서 사람을 보내 변호사를 선임할 것인지 물었고, 저는 “선임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이 일을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이 사법과로 넘어가자 60세의 변호사가 저와 대화를 나누러 왔습니다. 우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가 넘도록 이야기를 나눴는데 대부분 제가 말했습니다. 점심에 우리집에서 식사하자고 해도 그는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신앙이 있습니다.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잘못이 없고 우리는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장쩌민에 의해 박해받고 억울하게 된 것입니다. 공안, 검찰, 법원, 사법부가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으며 당신들이 법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위기 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불법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선악을 분별하고 좋고 나쁨을 구분해야 합니다. 3척 머리 위에 신령이 계시니 반드시 자신에게 책임져야 합니다! 그들을 따라 순장되지 마세요!”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저도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이리저리 미루다가 아무도 맡지 않으려는 이 일을 우리 사법과로 밀어 넣은 겁니다. 저도 와서 상황을 좀 보러 온 것뿐입니다. 만약 파룬궁이 당신이 말한 것과 같다면 저도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누가 관여하고 싶으면 하라죠.” 제가 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이 관여하지 않으면 일을 그만두는 건가요?”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저는 차라리 지짐을 팔러 가도 이런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아름다움과 중공 악당이 어떻게 수련인을 박해하는지 알려주었고,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기를 권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삼퇴를 권했고 그는 “저를 탈퇴시켜 주세요. 저는 이 책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게 지금 책이 없습니다. 내일 와서 가져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책을 가지러 왔을 때 “이 책 정말 좋네요. 빛이 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대법과 인연이 있어 보였고 이 생명은 완전히 구원받았습니다.
날 박해한 사람들에게 진상 알리기
저를 박해한 각종 사람들, 집에 와서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이나 ‘제로화(淸零)’ 인원들을 대할 때, 저는 그들에게 원한이나 두려움을 갖지 않고 주도권을 잡고 그들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사악에 의해 세뇌되어 구원될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화 중에 저는 일률적으로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고, 그들에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오직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천재지변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삼퇴는 하늘이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는 기회라는 것을 알립니다. 그들은 모두 듣고 저를 난처하게 하지 않았으며, 저는 매번 몇 명을 성공적으로 설득해 탈퇴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대법제자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사자(使者)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밖에 나가 대면해서 진상 알리기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매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합니다. 한번은 아침 식사를 파는 부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기억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 천재지변이 이렇게 많은 것은 하늘이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고 좋은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드시 사악한 당조직을 탈퇴해 재앙을 피해야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사악한 조직 탈퇴에 동의했고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은 불법이고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셨으니 감사하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다시 그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기쁘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그 일을 말씀해주신 후로 우리는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더니 장사가 점점 더 잘되어 지금은 아침 식사하러 오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져 감당이 안 될 정도예요. 감사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어서 복을 받은 거예요.”
저는 저 자신에게 아직 많은 사람의 마음과 집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직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고, 안으로 찾으며 끊임없이 심성을 높여야만 앞으로의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 현재의 약간의 인식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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