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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통제에서 벗어나 사람에서 신으로 되는 길을 걷다

글/ 중국 대법제자 귀정(歸正)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어 대법 속에서 20여 년간 수련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기 어려움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박해로 감옥에 갇혔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 악당의 감시와 괴롭힘이 계속되어 법을 실증하는 길이 더 좁아진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들과 접촉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할 수 있는지는 현실에서 제가 자주 직면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과거의 박해로 인한 그림자를 지우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대법 수련의 바른길을 걷는 것이 제가 최근 2년간 중점적으로 수련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주로 한 일들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법공부를 잘하고 사상과 행위를 바로잡으며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그들의 한 세트를 배치했습니다.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반드시 구세력의 배치대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법 수련이 제 금생의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굳게 믿으며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는 것은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사부님 말씀을 듣고, 먼저 법공부를 잘하고 착실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잘해야만 법 중에서 수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은 금강도 녹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하물며 작은 날 녹이지 못하시겠는가?’ 저는 믿습니다. 역사상 구세력이 제 몸에 어떤 수작을 부렸든, 오직 법공부를 잘하기만 하면 반드시 자신의 언행을 끊임없이 바로잡아 점점 더 대법제자다워질 수 있습니다.

법공부할 때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제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매일 머리가 가장 맑을 때를 골라 법공부에 사용합니다. 아침 일찍 법 공부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제게 있어 아침에 한 강의 법을 공부하거나 몇 단락을 외우는 것이 그날 하루의 언행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법공부 과정에서 최근 몇 년간 저는 기본적으로 전자책으로 법공부를 하지 않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두 책을 들고 법공부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법공부할 때 책의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보면서 공부한다면, 온몸의 모든 세포가 법에 동화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법공부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때로 밤에 집에서 법공부할 때면 정신이 쉽게 산만해집니다. 자세히 원인을 찾아보니 낮에 본 것이나 잡다한 일들이 자신의 어떤 집착심을 건드려 법공부할 때 이런 잡념들이 때때로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산만해지게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안으로 찾아 부적절한 언행과 그 뒤의 집착을 찾아내니 다시 법공부할 때 쉽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면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정신이 산만해지지 않습니다.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고 제가 처한 환경도 단체 법공부에 적합하니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저는 근처에 사는 몇몇 수련생들과 법공부 소그룹을 만들어 매주 최소 한 번은 단체 법공부에 참여합니다. 단체 법공부를 하는 동시에 수련생들 간에 수련과 관련된 일들을 직접 교류하며 함께 제고합니다.

비록 법공부를 중시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은연중에 제가 법에 동화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은 말하는 어조가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수련생과 교류할 때도 그랬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 급하게 의견을 내려는 과시심이 매우 강했고,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는 사람이나 일을 만나면 약간의 불만이 얼굴에 드러났습니다. 일을 할 때 늘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 하고 조급한 감정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치기 좋아하고, 의견 내기를 좋아하며, 잘난 체하면서도 오히려 남을 위하는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때로는 속인들 사이에서 무언가를 듣거나 보면 한두 마디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것 같았습니다. 또한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려는 색욕심이 아직 꽤 강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어릴 때부터 자라온 환경에서 사상 깊숙이 악당 문화의 각인이 찍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은 후, 저는 ‘9평공산당(九評共産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과 ‘해체당문화(解體黨文化)’ 녹음을 찾아 조용히 한 번 들었더니, 들은 후 아침 연공 때 잡념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연공할 때 마음이 깨끗하지 못했던 것은 악당 문화의 요소들이 방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악당 문화의 독소로 인한 사고방식의 습관을 철저히 제거하기 위해 저는 평소의 모든 언행에 공을 들였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때 저는 그런 좋지 않은 습관들을 억제하고, 과시심, 질투심, 쟁투심, 그리고 잘난 체하는 마음 등을 없애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며 이야기를 듣고,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경청하며, 남을 더 많이 생각하고, 함부로 남의 말을 가로막지 않았습니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려 노력하고, 주관적으로 무슨 제안을 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의 인식은 수련 층차의 표현이므로 대법에 부합한다면 제 생각과 다르더라도 개의치 않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더 많이 포용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악당 문화를 제거하는 것이 입을 닦고 몸을 수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에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더해지니 다른 사람들은 제가 예전보다 더 침착하고 원만해졌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올해 두 번 수련생과 교류할 때, 제가 비록 틀린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말투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에 매우 자책하며 수련생을 찾아가 사과했는데 이는 과거에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후 저와 수련생과의 관계가 더욱 자연스럽고 화목해졌습니다. 저는 평소의 모든 언행에서 악당 문화의 요소들을 제거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면, 반드시 급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려는 나쁜 습관을 버릴 수 있고 점점 더 차분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인을 구하다

대법이 모함당하고, 대법제자들이 박해받고 있으며, 세인들이 미혹 속에 빠져 있습니다.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을 분명히 알리고 악당의 거짓말에 중독된 세인들을 깨우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며,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하는 기초 위에서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세인을 구하는 주요 방법으로 삼았습니다. 저는 혼자서 진상을 알리는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고 묵묵히 이 일을 해나갔습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며, 말을 걸 수 있는 사람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모두 제가 알리는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라고 여기고, 최대한 진상을 분명히 알리고 ‘삼퇴'(중공 당, 단, 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때로는 집에서 나오기 전에 많은 길을 걸었는데도 진상을 들을 수 있는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할까 봐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이미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셨기에, 제가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자가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개인적인 일을 보러 가거나 친구 모임에 갈 때도 저는 항상 대법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예전 직장 동료의 초대로 카드놀이에 참석했습니다. 둘러보니 함께 자리한 두 사람은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한 사람들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제가 예전에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를 거부하지 않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악당의 강압을 두려워하므로 전 직장 동료 앞에서 만나자마자 그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중에 다시 만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 이번에 꼭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드놀이가 끝나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이전에 진상을 들은 두 동료가 앞서가고 저와 그 지인이 뒤따라갔습니다.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둘러 그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공산당원이신가요?” 그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학교 다닐 때 공청단이나 소년선봉대에 가입하셨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성적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어요.” 저는 계단에서 멈춰 서서 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아시나요? 파룬궁은 억울한 누명을 쓴 겁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분신자살했다는 그 TV 영상은 모두 악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조작한 거예요. 요즘 세상에 진선인(真·善·忍)이 좋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이것이 사람이 되는 보편적 가치관이에요. 그러면 행운이 따를 겁니다.” 의외로 그는 매우 반가워하며 “사실인가요? 저는 전에 들은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호주머니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에게 “제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 인류에게 발표하신 신경문이 있는데 많은 천기를 말씀하셨어요, 혹시 보고 싶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즐겁게 “실은 제가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갖고 가서 볼게요”라고 말하며 제가 건네는 경문을 옷 안에 있는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본 후 잘 간직하세요, 가족에게도 이로우니 모두 보게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계단을 내려온 후 그는 서둘러 다른 두 사람과 손을 흔들며 작별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저는 그 지인이 더 많은 진상을 알게 자료를 준비하지 않은 게 후회됐으나 인연이 있으면 꼭 다시 만난다고 믿었습니다.

이전에 저의 상급 상사는 높은 직위에 있어서 저는 두려움 때문에 직접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그의 집 우편함에 진상 자료를 몰래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삼퇴’해서 구원받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밖에서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멀리서 그 상사도 산책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와 그냥 스쳐 지나가려다 “상사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지으며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제가 “저를 기억하시나요? 아무개입니다”라고 묻자 그는 “기억하고 있지, 자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억울하게 형을 선고받은 후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저는 간단히 대답하면서 알렸습니다. “파룬궁은 억울하게 박해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생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분신자살을 하겠습니까? 박해로 인해 30여 년의 재직 연수가 무효화되어 지금은 적은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제 처지에 동정을 표하며 에둘러 “건강이 최고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권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태평하지 않습니다. 공산당에 가입할 때 공산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던 것을 마음속으로 철회하시는 게 어떠세요? 악당이 무신론을 표방하며 나쁜 일을 너무 많이 저질렀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해서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악당을 거부하면 하늘이 좋은 사람을 평안하고 행운 있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부청장급 간부인 그는 대법의 진상을 이해한 듯했고 제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미소 지으며 저에게 “건강하면 그게 최고지”라고 말하고는 몸을 돌려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가 떠나는 뒷모습을 보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제자가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마땅히 해야 할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가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잘하면 세인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쉽게 권할 수 있었는데, 마음속에 대법을 간직하면 하는 말에 대법의 힘이 깃들어 있어 세인의 마음을 울릴 수 있고 깊이 잠든 마음을 깨울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제가 말을 해서 짧은 몇 분 만에 세인이 구원받은 것 같지만, 사실은 대법의 위력이 한 것입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와 같았습니다.

3. 과시심과 의존심을 버리고 조용히 정체(整體)에 협력하다

이전에 제가 박해를 받은 것은 겉으로 보기에 함께 진상을 알리던 수련생이 저를 지목해 부당한 형을 선고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보살피고 계시는데 다른 사람이 어찌 함부로 해칠 수 있겠습니까? 유일한 가능성은 자신의 사람 마음과 부족한 점을 구세력이 틈타 난을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중국의 사악한 환경에서 수련생들 간의 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우선 제가 안전해야만 저와 접촉하는 수련생도 안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없고 만나야 할 상황이면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수련생을 찾아가지 않아 길거리에서 오가는 시간을 절약했고 그 수련생의 부담도 줄였습니다. 하지만 수련생과 정상적으로 연락하고 정법 노정을 제대로 따라가야 하며 직접 명혜망에 접속하는 것은 필수적이었습니다. 저는 현지 기술 담당 수련생인 대우(大友, 가명)와 많이 연락했습니다. 대우의 집에 있는 자료점에는 여러 가지 자료가 많아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그의 집에 가서 자료를 가져갔습니다. 대우는 제게 매우 바빠서 가끔 하루에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다 읽지 못한다고 말했고 늘 일하면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으며 ‘명혜주간’도 바로바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고 장기간 이러면 대법 관련 일을 잘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비정기적으로 그를 찾아 함께 법공부를 했고 대우는 함께 법공부를 할 사람이 생겨 매우 기뻐했습니다.

비록 대우가 자료 제공을 즐겁게 생각하지만 기술 관련 일과 자료 제작하느라 개인 수련에 영향을 줬습니다. 다른 수련생에게 의지하는 마음은 마치 누군가의 등에 업혀 잠꼬대하는 상황과 같아 수련생의 바른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저는 그에게서 배워서 다른 수련생으로부터 받던 책과 자료를 집에서 스스로 만들었는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하는 데 편했고 주변에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하는 노년 수련생에게 명혜망 자료를 전해 삼퇴를 권하게 했습니다. 제가 스스로 자료를 만드니 사악한 환경에서 더 안전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어느 수련생이 병업이나 심성 고비를 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집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그 수련생이 정념정행으로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묵묵히 도왔는데, 이런 발정념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 수련생이 부탁한 대법 서적을 약속한 장소에 놓아두었는데, 그 수련생이 오랫동안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수련생을 교란하는 나쁜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고,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수련생이 대법 서적을 찾아갔습니다.

또 한 노년 수련생이 장기간 병업 관문을 넘지 못해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저는 근처에 사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한동안(1개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그 노년 수련생을 교란하고 박해하는 구세력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중에 그 노년 수련생의 상태가 점점 좋아져 법공부할 때 졸리지 않게 되었고 신체 상태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인연이 있어서이고, 수련생들과 만나는 것은 더욱 깊은 인연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련생을 돕는 일은 영광스러운 일이며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여깁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천년만년 만나기 어려운 귀중한 기회를 헛되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게 아직 사람의 마음이 많이 남아 있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라는 것과는 매우 거리가 멉니다. 지금 재난이 많은 이 시기에, 특히 인간 세상에 와서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가담하지 않은 사람을 제가 인연이 있어 만났는데도 구하지 못했다면, 만약 그 사람이 생명을 구하는 ‘9자 진언’도 모른 채 세상을 떠났다면 제게 책임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오직 법공부를 착실히 잘해서 사람의 마음을 많이 버리고, 발정념을 잘하며, 진상을 많이 알려 사람을 구해야만 역사적 서약을 실행할 수 있으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제도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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