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와 수련생 동료는 매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러 나갑니다. 얼마 전 버스 정류장에서 50년 만에 옛 직장 동료를 만났는데 그녀가 제 손을 꼭 잡았습니다. 사부님께서 구원할 사람을 보내셨다고 생각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평안을 위해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그녀는 흔쾌히 실명으로 가입했던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고, 자신의 조카딸과 조카사위의 실제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녀의 조카 부부는 대형 트럭 운전사로 장거리 운송을 자주 합니다. 며칠 전 남부에서 큰 홍수를 만났는데 그들의 트럭이 큰길에 갇혔습니다. 앞은 강물이 가로막고 뒤로는 트럭들이 긴 용처럼 줄지어 있어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었죠. 기사들은 모두 다급해했습니다.
속수무책일 때 근처에 사는 한 농부가 나와 운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제 마당으로 차를 몰고 와서 돌린 다음 길가를 따라 돌아가세요.” 그러고는 대문을 열어 차들을 들어오게 했습니다. 조카사위가 마당에서 차를 돌리자 다른 차들도 따라 들어왔고, 이 과정에서 마당 안팎의 농작물이 모두 짓밟혔습니다. 기사들이 농부에게 보상금을 주려 했지만 농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죠. 그래서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요즘 재난이 많으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 삼퇴해 평안을 지키세요.”
저는 이 이야기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농작물은 농부의 생계 수단이자 일상생활의 근간입니다.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보상하려 해도 거절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경지입니까! 이 농부의 행동은 그 자리의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줬고 그들은 자발적으로 삼퇴를 했습니다. 동료의 조카 부부는 돌아와서도 깊은 감동에 젖어 모든 친지와 친구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에요. 여러분도 파룬궁을 믿으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수련생은 실제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널리 전했습니다. 그 긴 차량 행렬의 모든 운전자가 각지로 돌아가 대법의 복음을 전하면서, 인연 있는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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