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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우며 적극적으로 중국법회 원고를 투고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법회 공지를 보고 지난번 법회 때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고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우리 지역에는 매우 잘하고 있지만 법회에 투고한 적이 없는 농촌 수련생이 많이 있다. 그들은 비바람을 무릅쓰고, 해가 거듭되고 날이 갈수록, 춥거나 덥거나, 날씨가 어떻든, 농사일로 아무리 바쁘거나 정세가 아무리 엄중하더라도, 모두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확고히 걷고 있다. 법공부와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며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수행하고 있다. 당시 나는 수련생들이 명혜망 중국법회에 원고를 투고하도록 격려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꺼이 그들의 글 정리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우리 지역은 자유시장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파출소와 매우 가까워서 경찰들이 시장 주변을 자주 순찰한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경찰 코앞에서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명혜 진상 간행물을 배포한다. 그런 장면을 볼 때마다 수련생들의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선념으로 사람을 구하는 모습에 자연스레 감탄이 나온다. 수련생 중에는 대법 진상 자료를 만드는 사람, 오랫동안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 컴퓨터 시스템 설치와 기계 수리를 돕는 사람, 진상 지폐를 만드는 사람,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사람도 있고, 더 많은 수련생은 직접 만나 대법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고 있다.

저는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원고를 투고하도록 독려하며,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련생들의 원고를 정리하고 타자를 치는 일을 도왔습니다. 사실 저 역시 지식수준이 높지 않아 글쓰기에 능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련생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교사 수련생을 보내주셔서 글 정리와 수정을 도와주게 하셨습니다. 그 수련생은 컴퓨터 사용법을 몰랐기에, 그녀가 원고를 정리하면 제가 타자로 입력해 명혜망에 보냈습니다.

당시에는 교란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우리 지역과 인근 지역의 십여 편의 초고를 완성하는 데 이틀이나 걸렸습니다. 첫날, 그 수련생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세력의 박해로 온몸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강한 정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교란을 배제하고 모든 원고를 질과 양 모두 보장하며 완성해야 한다고 굳게 말했습니다.

원고를 제출한 수련생들은 모두 매일 최전선에서 묵묵히 진상을 알리며 눈에 띄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한 글자도 읽지 못하던 한 수련생은 자신이 1, 2, 3조차 쓰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법을 얻은 후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귀중한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이 수련생이 ‘전법륜’을 읽는 것을 들어보니 발음이 아주 정확했습니다). 그녀가 법을 읽는 것을 들으니 마음이 무척 편안해졌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수련생이 한 글자도 모르던 상태에서 천서를 읽을 수 있게 되었으니, 사부님과 법에 대한 공경심이 더욱 깊어지고 수련의 기회를 몹시 소중히 여기게 되었겠구나.’ 그녀는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파룬이 그녀를 인도해주어(천목이 열린 상태로 수련함)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중생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글을 모르는 노인 수련생은 대법을 수련하게 된 후 대법이 좋고 ‘전법륜’이 귀중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한 글자도 읽지 못해 귀한 책을 품에 안고 매우 조바심 났다고 합니다.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니 ‘전법륜’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모든 대법제자를 보살피고 계시는 것입니다!

몇몇 수련생들은 당시 사부님의 새 경문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를 들고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던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도중에 경찰의 검문이 매우 엄격해서 바오딩에서 내려 며칠을 걸어 베이징 천안문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가는 길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하늘을 이불 삼고 땅을 침대 삼아 밤에는 논두렁에서 자거나 다리 밑에서 지냈는데, 여름에는 다리 밑에 모기가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수련자들이라 모두 고생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수련생 A는 처음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가 경찰의 미행을 받은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그녀는 지혜롭게 틀어 올린 머리를 풀어헤치고 경찰의 눈앞에서 정념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이 하나하나의 진실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사람들의 경외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각자의 대법 항목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답고 신성함을 실증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은 곧 자신을 돕는 것입니다. 수련생들의 법회 원고를 정리하면서 저는 제 수련의 부족한 점을 보았고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도와 많은 업력을 없애주셨습니다. 정화된 후 몸이 무척 편안해졌고 발정념을 할 때면 강력한 에너지에 둘러싸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생각만 해도 악을 제거하고, 일념으로 산을 쪼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주변 공간이 특별히 깨끗해졌습니다. 가부좌할 때는 깊이 입정(入定)할 수 있었는데 그 느낌은 정말 아름답고 신성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제 사심도 없앴습니다. 마감 날짜가 다가올수록 제 원고를 아직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처음으로 법회에 참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이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없었습니다(당시 마감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법제자는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떠올리고 최선을 다해 다른 수련생들을 먼저 도왔습니다. 우리 네 명의 수련생이 협력한 결과, 며칠 만에 10여 편의 원고를 완성했고 예정대로 19편의 원고를 성공적으로 명혜망에 보냈습니다. 게다가 제 법회 원고도 제때 명혜망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제자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길을 열어주십니다. 제자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사부님의 심혈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법회 투고나 교류문 작성에 참여해본 적 없는 수련생들도 관념을 내려놓고 용감히 도전한다면 예상치 못한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심득 체험을 쓰는 것 역시 심성을 제고하는 수련 과정입니다. 이는 심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법회를 원융하고 제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명혜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는 모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며 후세를 위해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은 신성하고 엄숙한 일입니다.

많은 수련생이 “쓸 내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진정으로 수련하는 모든 대법제자들은 매일 우주대법 속에서 연마되고 있기에 누구나 쓸 수 있는 수련 체험과 신화 같은 이야기가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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