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을 수련한 지 거의 26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느낀 불은호탕(佛恩浩蕩)의 신기한 체험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서는 아래 다섯 가지 방면에서, 사부님과 수련생 여러분께 제가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몇 가지 경험을 보고하고자 합니다.
1. 직장에서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저는 한 노동집약형 외국계 기업에서 전후로 합쳐 11년 넘게 일했습니다. 이 11년은 제가 일한 11년이자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한 11년이기도 합니다.
2008년 11월, 저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 가족들(아버지, 누나, 아내 포함)은 제 직장의 부서장, 부사장 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이전에 체제 내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권력을 이용해 사욕을 채운 적이 없고, 수련 후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됐는지, 어떻게 청렴하고 엄격히 자신을 다스렸는지, 진상을 알리다가 어떻게 박해를 받았는지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로써 직장 상사들도 파룬궁의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게다가 저는 직장에서 항상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일을 잘해왔고, 남을 배려하며 동료들과도 잘 지내왔기 때문에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매우 환영받았습니다. 일이 있을 때마다 만나는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가졌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는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2년 출소 후 다시 회사에 재고용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입사한 후 한동안 두려움이 있어 진상 알리기에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여성 동료가 사무실에서 “당신은 예전에 우리에게 진상을 많이 알리고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했는데 요즘은 왜 말이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누군가가 제게 진상을 들으러 왔고 삼퇴를 부탁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가 나태해지는 것을 보시고 채찍질하신 것임을 깨달았으며, 사부님께서 저를 다시 원래 직장으로 돌려보내신 것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려움을 버리고 점차 진상 알리기의 강도를 높였으며, 정념이 점점 더 강해지고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질서 있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우선 사무실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삼퇴시켰습니다. 그 후, 번역 일을 하면서 얻은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여러 현장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찾았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진상을 깨달은 사람들이 작업장에서 서로 진상을 전해 눈덩이처럼 퍼져나가 내가 구할 때를 기다리게 하자.’ 저는 일하거나 쉬는 시간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처음에는 하루에 한두 명에게, 나중에는 열 명, 스무 명, 한 공정, 한 작업장 전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에게 알렸습니다. 제 부서가 끝나면 다른 부서로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깨달은 사람들이 저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특정 작업장으로 사람들을 데려와 함께 삼퇴를 시켜달라고 했고, 어떤 이들은 직접 삼퇴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각 작업장은 인원 이동이 많아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퇴사하면 또 한 무리의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왔는데, 저는 새로 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했고, 이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사장에서부터 각 부서의 부장, 과장, 일반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우리 회사 사람들뿐만 아니라 제가 접촉할 수 있는 외부 협력 업체 직원들, 예를 들면 구매, 영업, 물류, 엔지니어링, 청소, 조경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렸고, 거의 모든 사람에게 삼퇴를 시켰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제게 책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 여성 동료는 2012년 제가 박해받기 전에 대법 서적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저는 그녀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들어 자신을 보호하려고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재입사 후 진상을 알릴 때 그녀가 다시 책을 요청해서 이번에는 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책을 읽고 크게 감동해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또한 장기간 대법 수련을 중단했던 한 외지 수련생이 있었는데, 제가 진상을 알릴 때 그녀가 수련생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따로 그녀의 상황을 물어보니 몇 년간 수련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교류하며 자료와 대법 서적을 주었고 그녀는 마침내 수련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이후에 저는 그녀의 장쩌민 고소장 작성을 도왔으며 지금도 그녀는 꾸준히 수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저는 몇 년간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일도 했습니다. 3~4대의 휴대폰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해 직장에 가져가, 신호가 잡히는 은밀한 장소에 휴대폰을 두고 하루 종일 틈틈이 진상 전화를 걸었습니다.
직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은 당원인 엔지니어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그가 더 이야기하면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맞서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 우리가 함께 일하며 협력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셨고, 저는 여러 차례 그를 도우며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다시 진상을 알렸을 때 그는 “나도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삼퇴시켜주세요”라며 기꺼이 동의했습니다.
또 한 명의 외지 직원은 당원이었고 중국공산당에 깊이 세뇌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마을에서 당원들에게 월급을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삼퇴하지 않았고, 어떤 때는 110(한국의 112와 같은 긴급전화)에 신고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즉시 사부님께 그가 업을 짓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가지(加持)를 청하고 “우리 모두 잘 삽시다”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 후 그는 더 이상 저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이렇게 위기는 사부님의 보호로 해결됐습니다. 매우 안타깝게도 결국 그를 구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다른 수련생을 통해 그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다시 안배해주시길 바랍니다.
음성 전화를 걸던 중, 한 번은 휴대폰 가방을 어떤 비밀 장소에 두었는데 중간에 확인하러 갔더니 휴대폰이 사라졌습니다. 순간 놀랐지만 침착하게 다시 찾아보니 휴대폰 가방이 안쪽으로 밀려들어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청소하는 사람이 청소하면서 안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었습니다. 놀람은 있었지만 다행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실명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전화 카드를 구매할 수 있었던 기간 동안, 저는 집과 직장에서 자동 음성 전화뿐만 아니라 종종 전화로 직접 진상을 알렸습니다. 전화번호는 음성 자동 전화에서 추출한 것이었는데 오래 듣고도 삼퇴하지 않은 사람, 특히 음성 통화 중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출력해 외출 시나 집에서 전화를 걸며 그들이 제기한 문제에 하나씩 답변하고 이해시켜 삼퇴를 도왔습니다. 이는 음성 자동 전화의 부족한 점을 어느 정도 보완했고 효과도 매우 좋았습니다. 때로는 1~2시간 동안 10명 정도를 삼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한 번의 통화에 2~3시간을 들여야 했고, 몇 차례에 걸쳐 삼퇴시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연속 3일 동안 전화를 걸어 달라고 요청했고 마침내 깨달은 후 기쁘게 삼퇴했습니다.
제가 직장에서 구한 사람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직장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수련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2. 자전거를 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경험
저는 출퇴근할 때 주로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때때로 볼일을 보러 갈 때는 일반 자전거를 타거나 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교통수단을 사용하든, 길에서 사람을 만나면 상황이 허락하는 한 그들에게 열정적으로 인사하고 진상을 알리려 노력합니다. 특히 전기 자전거를 타고 진상을 알릴 때가 가장 많습니다. 때로는 공휴일에 일부러 전기 자전거를 타고 나가 진상을 알리기도 합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은 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며, 때로는 자전거에서 내려 길가의 행인에게도 진상을 알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를 듣자마자 삼퇴를 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2~3시간 동안 설명해야 삼퇴하기도 합니다.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서 여러 번 진상을 듣고 나서야 삼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퇴근길에서 주로 다니던 길에서 이미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저는 때때로 다른 경로로 돌아가거나 큰길을 돌아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곤 합니다. 대부분 1대1로 진상을 알리지만, 때로는 여러 명에게 동시에 진상을 전하기도 해서, 한 번에 4~5명이 함께 삼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에 삼퇴하는 사람 수는 1~2명일 때도 있고, 보통은 10명, 8명 정도입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2, 30명이 삼퇴하기도 합니다. 삼퇴한 사람들 중에는 경찰도 있고, 국가안전부 직원, 정부 공무원, 교사, 주민위원회 직원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은퇴한 간부는 자신이 사부님과 전우였다고 하며 처음에는 사부님이 그렇게 큰 능력이 있다는 걸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제가 수련한 후 어떻게 건강이 좋아졌는지, 발이 두 군데나 골절되었는데도 3일 만에 나았다는 신기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퍼졌으며, 사부님께서 션윈을 지도하여 전 세계에서 최고의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때 그는 마침내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한 교사와 마주쳤는데, 그는 프랑스 에펠탑에서 해외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진상을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그 수련생의 말에 반박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와 한 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면서 중국공산당의 악행과 파룬따파의 좋은 점들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점차 마음을 열었고 결국 당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 남성을 만났는데 그의 어머니가 파룬궁수련생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여러 차례 삼퇴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거부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와 대화를 나누며 그의 마음속 의문들을 하나하나 해소해주려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그 역시 삼퇴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날, 저는 한 여성이 자전거를 끌고 보도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그녀에게 다가가 왜 자전거를 타지 않고 끌고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자전거 체인이 빠져서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제가 한번 봐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체인을 고치려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가 손을 대자마자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체인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녀가 감사 인사를 하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할 것 없어요. 방금 일은 제가 한 게 아니라 신이 도와주신 거예요. 제가 오른쪽으로 힘을 주려 했는데, 체인은 왼쪽으로 올라갔거든요.” 이 일을 계기로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전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파룬따파의 신비한 힘을 직접 목격한 후 기쁜 마음으로 삼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위대함에 깊은 감사와 경외심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제가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을 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전에 그녀는 위암에 걸려 있었고 치료할 돈이 없어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때 한 언니가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매일 걷거나 일을 하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웠습니다. 놀랍게도 그녀의 위암은 호전되었고 지금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수련을 중단했던 한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헤이룽장 출신으로 여러 해 동안 외지에서 일하며 수련을 중단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대화를 나눴고 그녀는 다시 수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 서적을 보여주고, 진상 소책자와 스티커를 주면서 사람들에게 삼퇴를 도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후에 그녀가 장쩌민을 고소하는 데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짧은 글을 써서 저에게 명혜망에 올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약 1년 후,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고향에서 법공부 팀을 만들었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물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진상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 모습을 녹화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신고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를 납치하려고 한 사람도 있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안전에 대해 주의를 소홀히 하게 되었고, 2019년에 출근길에 한 특수경찰(사복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그가 저를 체포하려 하자 저는 자전거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그가 뒤쫓아왔지만 저는 멀리 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다고 주의를 소홀히 했습니다. 결국 뒤쫓아 온 그에게 잡혀 다시 박해받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안전에 주의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진상을 알리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안전 의식이 약해졌고, 상황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사람을 구하려는 집착이 너무 강해졌습니다. 사실 그날 납치되기 전에 위험이 임박했음을 알면서도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 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다시 박해받게 된 표면적인 이유이며 교훈으로 삼아야 할 중요한 점입니다. 그러나 저는 더 깊은 곳에 진정한 원인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명예욕, 금전욕, 환희심, 색욕심, 질투심, 쟁투심 등 인간적인 집착을 오랫동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두려움이 없다고 여겼던 것은 사실 사부님의 강력한 가호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사부님의 힘에 의지했을 뿐 근본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했고 이러한 뿌리 깊은 집착들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에게 틈을 주게 된 진정한 원인이며, 이 교훈은 정말 가슴 아픕니다!
3. 구치소에서 진상을 전하며 사람을 구한 경험
2008년 경찰에 의해 납치된 후, 저는 세 곳의 파출소, 세 곳의 구치소, 다섯 곳의 감방을 거치며 21개월 동안 감금되었습니다. 2019년에 또다시 납치돼 한 구치소의 두 개 감방에서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저는 정념을 발하고, 공법을 연마하고, 법을 암송하는 것 외에도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했습니다. 같은 감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는 구절을 외우도록 권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홍음(洪吟)’을 암송해 주고, 대법제자들이 창작한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감방 내 인원은 자주 바뀌어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삼퇴를 권유했습니다.
두 번의 불법 구금 동안 저는 70~80명을 삼퇴시켰습니다. 외부 수련생들이 협력해 진상을 전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한번은 운동 시간에 관리 경찰이 위층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당신네 파룬궁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 조직력이 아주 뛰어나. 당신이 어느 감방에 가든 당신네 파룬궁 사람들이 즉시 알아내고, 곧바로 당신 담당 경찰에게 전화하더군. 심지어 나한테 편지까지 보내 당신을 박해하지 말라고 하더군. 나중에 파룬궁이 복권되면 당신은 내가 당신을 박해하지 않았다고 증언해줘야 해!” 그의 외침은 무형적으로 대법을 증명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진상을 전하는 것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다음은 진상을 알아듣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복을 받은 몇 가지 사례입니다.
마약 중독자 A는 입감 후 금단 증상으로 콧물이 흐르고 눈을 감지 못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가 사흘째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보고, 저는 기회를 찾아 그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니 정말 효과가 있어. 어제 외우다 잠들었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신입 마약 중독자 D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가 금단 증상을 겪고 있음을 알았지만, 그 고통을 조금은 겪어야 한다고 생각해 바로 진상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밤에도 그는 잠을 자지 못했고, 한밤중에 제가 왜 잠을 자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금단 증상 때문에 최소 일주일은 잠들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9자 진언을 외우라고 하며 앞서 언급한 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매우 믿음을 가지고 외우기 시작했고 15분도 채 되지 않아 잠들었습니다. 몇 달 후 그는 모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저는 계속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는데, 금단 증상도 겪지 않았고 병에 걸리지도 않았어요.”
하얼빈에서 온 한 사람은 제가 전한 대법의 진리를 깊이 믿었고, 매일 100번에서 200번씩 9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그는 건강이 매우 좋아졌고, 휴식도 잘 취할 수 있었으며, 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감방 내 거의 모든 사람이 옴에 걸렸지만 그는 처음 옴에 걸린 사람 옆에서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대법의 은혜 덕분이라고 말하며 출소 후 반드시 대법 서적을 구해 읽겠다고 했습니다.
또 한 번은 군 복무 경력이 있고 어느 국유기업에서 보안 담당으로 일하던 중간 간부가 집단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감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진상을 이해한 후 매일 ‘파룬따파하오’를 외웠습니다. 그의 사건이 매우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10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이것이 “모두 9자 진언을 외운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상은 제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한 몇 가지 작은 사례들입니다.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사부님께서 항상 제 곁에 계시면서 저를 보살피고 보호해주시며, 제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계속해서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준비해주셨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제 앞으로 이끌어주셨으며, 끊임없이 저를 깨우쳐주시고, 제 정념을 강화해주시며, 두려움을 제거해주셨습니다. 정말로 한 번 말하면 이해하고, 한 번 말하면 삼퇴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이 모든 구원의 일들은 사실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저는 그저 사부님을 대신해 다리를 움직이고 입을 움직일 뿐입니다. 제가 어찌 감히 하늘의 공로를 탐하겠습니까?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반드시 법을 잘 배우고 계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 해나가 사부님의 제도와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부적절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사부님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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