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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법을 믿고 안으로 찾으니 생명이 연장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올해 85세이며 법을 얻은 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수련생들이 심득체험을 쓰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글을 쓸 줄 모르지만 사부님께 마땅히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 2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생사의 고비를 겪었지만 사부님께서 모두 저를 구해주셨고 제 생명은 대법 속에서 연장됐습니다. 이는 대법의 위력이 진실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언제나 무조건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습니다.

대법을 배우기 전에는 심각한 심장병, 신장병, 류마티스 등 여러 병을 앓고 있었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 모두 나았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5살 많고 당시에는 저를 따라 연공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남편은 두려워서 수련을 그만뒀고 제 수련도 반대했습니다. 저는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고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좋은 점만 주셨을 뿐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기에 저는 줄곧 수련을 견지했습니다.

박해가 가장 심각할 때인 어느 해 겨울, 저는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남편이 침대에 앉아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늦게 돌아와 남편은 두려워했던 겁니다. 저에게 수련하지 말라며 큰소리로 화를 냈습니다. 저는 수입이 없어 모두 남편의 퇴직금으로 생활합니다. 남편은 저와 살지 않겠다고 위협하며 혼자 양로원에 가서 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게 생활비를 남겨달라고 했더니 남편은 300위안을 남겨주겠다고 했습니다. 속으로 ‘부족하면 아이들도 있고, 남편이 가면 날 간섭하는 사람이 없어 마음이 편할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튿날 남편은 “가면 당신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 가지 않겠어”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제게 두렵지 않냐고 물어 두렵지 않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더는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대법 경문을 읽기 시작했고 매일 대법이 좋다고 염했습니다. 올해 남편은 90세인데 어떤 병도 없습니다. 연공은 하지 않았지만 저를 지지하고 대법을 믿어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글자를 몰라서 수련생이 줄곧 우리집에서 저에게 법을 읽어주었습니다. 글을 모르지만 저는 법을 들을 수 있고 심성(心性)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제 나이에는 수련의 엄숙함을 더 잘 알게 됩니다. 한번은 남편이 다른 여자를 아주 친밀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부끄러웠습니다. 마음속으로 남편을 원망했습니다. 제가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자 남편은 괜찮은데 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열이 올라 아이들이 저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는 폐에 염증이 생겼다며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야 나아진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안으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 마음속으로 남편을 원망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이 원망하는 마음을 찾자 열이 내리고 병이 나았습니다.

또 한번은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했는데 매우 심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병원에 데려가 약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약이 적었습니다. 저는 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깨달았습니다. 가족들은 제게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그건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한 거야. 목숨을 걸겠어.” 저는 마음을 굳게 먹고 생사를 내려놓았으며 생사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병은 순식간에 좋아졌습니다. 그 후 10년간 저는 병업(病業) 상태를 겪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집을 팔면서 상대방이 듣기 싫은 말을 해서 화가 좀 났습니다. 게다가 큰딸이 떠나려고 해서 저는 섭섭했습니다. 그래서 병이 도졌고 아주 심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7일간 입원해 있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혼미한 상태에서 저는 외쳤습니다. “두 발로 많은 마귀를 밟고 섰노라.”(홍음-대각) 저 스스로 놀라 정신이 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안으로 찾아보니 집을 팔 때와 딸에게 서운해했던 것이 속인 마음을 움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魔)가 틈을 탄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악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착심을 찾은 후 그날로 병이 나아 퇴원했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병업으로 인한 위험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무사했습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습니다.

비록 80세가 넘었지만 저는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만나 자료를 전합니다. 저는 말을 잘하지 못해서 수련생에게 사람들을 데려다주고 제가 발정념을 합니다. 대법제자의 에너지장(場)은 중생을 구하는 작용을 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합니다. 이 나이에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생명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집에서 혼자 편안히 지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엄동설한에도 수련생들과 나가 진상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이 노인을 버리지 않고 잘 이끌어 준 수련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은 매일 저를 데리고 나가 주십니다. 진심으로 수련생 여러분과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갈등에 부딪히면 꼭 심성을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85세이고 매일 90세 남편에게 세끼 밥을 해드리며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우리집은 법공부 장소이며 자녀들도 모두 우리를 지지하고 안심합니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이 우리 온 가족에게 준 복입니다. 제 생명은 대법 속에서 연장됐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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