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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휴대폰이 오염과 업력의 원천으로 전락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의 휴대폰은 마치 악마의 소굴과 같으며 업력(業力)의 원천입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그 전화기는 거의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어느 순간 할인 광고가 뜨고, 다음엔 가십거리 뉴스가 뜨며, 그다음엔 중공 악당의 세뇌 문구가 뜨는가 하면, 음란한 사진, 저속한 농담, 돈 버는 지름길, 대박의 꿈, 미남미녀가 등장하는 엄청난 양의 드라마 시리즈 등… 명예, 이익, 색정, 분노 등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최근 12년은 중국에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도덕적 타락과 극심한 사회 변이가 가속화된 시기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세상 풍조가 날로 악화되고, 인성의 악한 면이 최저선을 계속 갱신하며, 사회 전반의 기풍이 아래로 추락해 많은 이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게 됐습니다. 우주 역사상 유례없는 부패와 변이로 중국은 타락의 최저선을 하루하루 갈아치우는 상황이며, 휴대폰과 인터넷은 이러한 부패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푸시 기능은 점차 과거의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과 유사한 상태로 진화해, 겉보기에는 휴대폰 사용자가 스스로 검색하고 클릭하며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 내 정보가 심각하게 통제되는 상황에서 휴대폰 사용자는 콘텐츠 생산라인 옆에서 수동적으로 먹이를 받아먹는 사육 동물과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자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사상업력(思想業力)으로, 이는 수련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심지어 사람을 실생활에서 적응하지 못하게 만들어 수련인의 수행을 직접적으로 망칠 수 있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난관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박해 초기에 많은 중국 수련생이 야만적인 구금, 잔혹한 폭력,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경험했지만 대다수가 그것을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중국 수련생들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타락해진 중국 내 환경에 대해 방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약과 같은 오염원인 휴대폰과 그것이 가져오는 난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제안합니다.

6년 전인 2018년 6월 30일, 명혜망 편집부에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발표했는데, 당시에는 단순한 기술적 공지로 보였지만 지금 와서 보면 의미가 매우 깊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모두가 자신이 잘 아는 수련생들의 현재 상황, 수련 상태와 신체 상태를 살펴보고 ‘모든 대법제자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는 공지의 요구사항을 따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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