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눈 깜빡할 사이에 1년이 지나갔습니다. 1년 전 저는 음악창작이라는 낯선 항목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저는 지난 1년을 결산하며 약간의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사부님께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1. 가사를 쓰며 얻은 수확
저는 우연한 기회에 한 가지 대법 일을 하다가 가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저는 글을 써왔지만 가사는 한 번도 써본 적도 쓸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사를 쓰는 것은 너무 쉽고 하찮아 보여서 이보다 더 큰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습니다. “제가 가사를 쓸게요!” 하지만 정작 써보니 여러 단계의 많은 노력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 수준이라 잘 쓰는 단계까지 가지 못했고 법이 요구하는 정도와 중생의 요구에는 더욱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 마음을 없애면서 기술과 수련에서 모두 제고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저는 성악하는 수련생을 도와 그녀가 부를 외국 노래의 가사를 대법 내용으로 바꿔줬는데, 간단한 일 같았지만 해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마치 옷을 수선할 때처럼, 잘 고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해져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한 번, 두 번, 세 번을 고쳤지만 그 수련생은 만족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고치다 보니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왜 이렇게 트집을 잡는 거야? 다시는 고쳐주지 말아야지. 차라리 새로 쓰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러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 텐데. 다시는 같이 일하지 않겠어.’ 하지만 바로 정신을 차리고 생각했습니다. ‘이 수련생도 좋은 작품이 되길 바라는 것이고, 나도 그녀가 만족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왜 이렇게 짜증을 내는 거지? 게으름과 이기심, 그리고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을 닦고 열심히 고쳐야 해!’ 그래서 여섯 번째로 고쳐서 그녀에게 주었고 만족하지 않으면 또 고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갑자기 이 정도면 됐다면서 몇몇 부분은 자기가 부르면서 고쳐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동안 가사를 고치고 작곡가 수련생의 곡에 가사를 쓰면서 저는 이 일에 어느 정도 감이 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가사는 글자 수는 적지만 군더더기가 없어야 하고 알기 쉽게 써야 해서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비록 저는 다른 수련생들이 칭찬하는 가사를 몇 개 써냈지만 모두 제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더 높은 예술 수준의 가사를 쓰고 싶었는데, 그러려면 제 수련 층차가 높아져 창작에서 한 층 더 승화해야 했습니다.
2. 가사에 음악의 날개를 달다
가사를 완성하면 늘 빨리 곡을 붙여 발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사 열 개를 완성해 놓아도 작곡가 수련생이 너무 바빠서 곡을 쓸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그 수련생을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제가 쓴 가사를 들고 아무렇게나 흥얼거려봤는데 놀랍게도 끝까지 부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좋은지 나쁜지 몰라 제 목소리로 노래를 녹음해 가수 수련생에게 들려줬는데, 그녀도 괜찮다며 멜로디를 바로 받아적어 편곡하는 수련생에게 넘겨 곡이 빠르게 완성됐습니다. 그 후 두 명의 수련생이 함께 부르니 듣기 정말 좋았습니다. ‘천제(天梯)’라고 하는 이 곡은 작년 파룬따파의 날에 발표됐습니다. 모두들 매우 기뻐했지만 저는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은혜이며 네 명의 수련생이 공동 창작하고 노력한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 저는 곡을 줄줄이 발표할 줄 알았지만 제 생각은 틀렸습니다.
저는 이어서 곡을 여섯 개 만들었지만 한 곡만 가수 수련생의 인정을 받고, 실력 좋은 작곡가 수련생의 정성스러운 편곡과 가수 수련생의 완벽한 목소리로 훌륭한 작품이 됐습니다. 이 노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等你)’라는 노래인데 많은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를 창작할 때 저는 아직 진상을 듣지 못한 중생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덕분에 창작하는 동안 제 마음에는 자비가 넘쳤습니다. 댓글 반응도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노래를 매우 수준 높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고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걸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3살 된 딸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며 감사의 말을 쓴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제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것이며 저희 세 명의 수련생의 사심 없는 협력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의 가지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모두 사부님의 공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렸습니다.
3. 편곡에 도전하다
저는 가사와 멜로디를 거의 동시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은혜와 자비로운 가지 덕분입니다! 어떤 노래는 가사를 다 쓴 후 후렴 부분의 멜로디만 떠올라서 앞부분은 시간을 두고 구상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머리를 짜내지는 않았고 가사에 맞춰 흥얼거리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멜로디를 악보에 받아 적는 것은 음악을 배워본 적이 없는 제게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적은 멜로디를 가수 수련생에게 전달하면 그녀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요. 음표를 틀리게 적어서 부르면 달라져요. 이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악보를 제대로 쓸 줄 몰라 정말 난처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제게 하모니카를 사서 음을 맞춰보라고 했지만 하모니카를 불다 보면 속으로만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이 방법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음악 이론 책을 사서 이론을 배웠고 수련생이 준 악보 제작 프로그램으로 기록한 음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말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제 심성을 갈고 닦는 과정이었습니다. 가수 수련생은 저를 도와주기 위해 작곡가 수련생을 찾아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쁜 수련생들에게 부담을 줄까 봐 혼자 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몇 개월 후 가수 수련생이 악보를 써줄 수련생을 찾았다고 했을 때는 이미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었습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들의 부담을 덜게 되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에 감사드렸습니다.
이렇게 악보를 적는 법을 어렵게 배우고 나니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노래와 악보도 있었지만 편곡을 해줄 사람이 없어서 여전히 작품을 낼 수 없었습니다. 이미 10여 개의 노래를 만들어 놓고도 발표할 수 없게 되자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가수 수련생은 제게 조급해하는 마음이 있다고 했지만 정법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제가 이 항목에 참가하게 된 시간도 늦었기에 다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일도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 저는 다그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년에 노래 두 개밖에 발표하지 못한다면 속도가 너무 느리고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저는 이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다른 한 가수 수련생과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편곡하는 수련생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천음(天音)’ 편집부도 인정한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습니다. “안 되면 제가 배우죠 뭐.” 저는 스스로도 이 말이 농담 같아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의의로 그 수련생은 저를 지지해줬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것뿐이에요. 방법이 없으니까요. 저는 문외한이라 편곡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그 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노래는 쌓여만 갔지만 저는 계속 배울지 말지 망설이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배우기로 결심하자 아들이 음악 제작 프로그램을 사줬는데 사용할 엄두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편곡하는 것을 지지하는 가수 수련생이 제게 자기가 사용하는 편곡 프로그램과 사용법을 가르치는 동영상을 복제해주었습니다. 마치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처럼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춰졌습니다. 이래도 배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배우지 않는다면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계속 미루면서 편곡하는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절 도와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그럼 전 배울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안 돼요!” 저는 그녀가 바쁜 걸 알기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편곡을 배워 다른 수련생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가 배우지 않는다면 지금 있는 곡들은 물론 앞으로도 다른 수련생에게 부담을 주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결심이 서자 저는 바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습니다.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부터 쉽지 않았는데, 제가 원래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멜로디를 연주해내는 것조차 쉽지 않아 며칠 동안 노력했지만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습니다. 정말 맥이 빠졌습니다. 첫걸음도 나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음 것을 배울 수 있겠습니까. 저는 또 포기하고 며칠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해보고 그래도 소리가 나지 않으면 포기하자. 시간 낭비가 심하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분명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입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초반의 문제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하지만 문외한인 저에게는 매 한 걸음이 모두 넘기 어려운 산처럼 보였습니다. 밤을 새워서 작업할 때가 많았고 흰머리도 많이 생겨 여러 번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도 들었습니다.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밖에 나가 대면 진상을 알리는 것만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탈퇴시키면 얼마나 성취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곧 정념이 생겼습니다. ‘내가 하는 항목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이 아닌가? 맞다. 맞다면 편곡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렇다면 배우는 것이 맞지 않은가? 기왕 이 항목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다른 사람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이렇게 자기 이익만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 천국악단 수련생들도 대부분 전문가가 아니지 않은가? 원래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누가 음악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모두 배우면서 알게 된 것이다. 어떤 사람은 큰 북을 메고 몇 시간씩 서서 연습해야 하고, 어떤 사람은 몇 개월, 심지어 1, 2년을 배워야 악기를 배울 수 있는데 나보다 훨씬 더 고생스럽다.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이 있는가? 아직도 고생을 두려워하고 편하게 일하고 싶어 하다니 정말 부끄럽구나. 그러니 견지해 나가자. 사실 컴퓨터 앞에 좀 더 앉아 있는 것 밖에 있는가? 이것은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 사부님께서 고심하시고 자비롭게 배치해 주신 것이다!’
약 2, 3개월 후, 저는 혼자서 노래를 편곡할 줄 알게 됐습니다. 수준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조금 그럴듯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작품 2개를 발표했습니다. 비록 초보 수준이고 고수들과 어떤 사람들 눈에는 편곡이라고도 할 수도 없겠지만 저는 이는 사부님의 격려라는 것을 알았고, 사부님께서 세심하게 이끌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자신감이 생겨 계속 작품을 발표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 생각은 틀렸습니다.
세 번째 노래인 ‘나이팅게일[夜鶯]’을 발표하지 못하게 되자 매우 낙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견(正見) 편집부에 원망심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왕 확고히 신사신법(信師信法)하기로 했다면, 또 노래를 발표하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라고 한다면, 발표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라는 뜻이 아닙니까? 실패도 좋은 일이 아닙니까? 제 작품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해결할 수 있으니, 수준을 높일 좋은 기회가 아닌가요? 저는 더욱이 막 입문한 초보가 아닙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발표하지 못하게 된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까? 어떻게 해야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속인들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물러서서는 안 됩니다. 실패는 제고를 위한 발판일 뿐입니다. 저는 반드시 한 단계 크게 제고해야 합니다. 모든 방면에서요. 이는 저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입니다!
저는 안으로 잘 찾아보니 작곡하는 과정에서 일을 대충 하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악기 조합이나 음색 선택을 할 때 시간이 길어지면 늘 귀찮고 짜증이 났습니다. 가끔 가수 수련생이 어떤 악기의 음색이 듣기 좋지 않다고 지적해도, 심각한 말투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시하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제 귀에는 괜찮은 것 같고, 이미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지는 않았습니다. 빨리 작품을 내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빌었습니다. 작곡하다 큰 고비를 만났다면 반드시 교훈을 얻고 매 한 곡을 열심히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들은 미래에 남기는 것이고 중생에게 남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후회할 작품을 남겨서야 되겠습니까? 노래를 만들면서 매 한 과정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작품이 발표되면 고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같이 일하는 가수 수련생들도 각자 생각이 있어, 한 수련생은 제 원고가 발표되지 못하자 저를 떠났습니다. 고생스럽게 만든 노래가 퇴짜를 맞으면 저와 협력하던 수련생들도 타격을 받습니다. 특히 가수 수련생이 받는 타격이 큰데, 저처럼 아마추어 작가와 협력하는 것은 더 많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두 이해해주고 인연에 따라가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다그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겸손하게 끊임없이 배워야만 제 작품의 질을 최대한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노래 편곡도 가사와 멜로디만큼 동시에 수준을 높여야만 가수 수련생, 자신의 작품, 그리고 중생에게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맺음말
음악 문외한이었던 제가 독립적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 있게 되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샀던 가게 사장님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50대예요.” 그러자 그는 놀라며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젊은 사람들인 것 같은데!”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한 덕분에 지혜가 생겼어요. 저는 원래 글을 쓰던 사람이었고 음악을 배운 적이 없지만 지금은 작곡과 편곡을 할 수 있게 됐어요. 비록 수준이 높지는 않지만요.” 그러자 사장님과 가게 직원들은 모두 감탄했습니다.
저희 가족과 친구들도 모두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들도 이는 대법이 만든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해요. 법과 사부님, 그리고 중생의 요구와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저는 계속 노력할 거예요. 사부님의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까지 계속 좋은 노래를 만들어 사람들을 구하고 전통문화를 회복해 사전(史前)의 소원을 실현할 거예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니 계속 작곡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거예요!”
1년 넘게 작곡하면서 제가 깊이 깨달은 것은, 확고히 신사신법하고 법에서 수련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부님과 수련생, 중생 앞에서 모두 겸손해야 합니다. 항상 선념을 유지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만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자신의 수련 경지와 작품의 질을 높일 자신이 있습니다. 제 작곡 수준은 제 수련과 함께 끊임없이 높아질 것입니다!
저는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수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가 서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기회를 소중히 하여 대법제자라는 신성한 호칭에 걸맞도록 해야 할 일들을 잘할 것입니다. 중생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다시 한번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서약을 실현할 능력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와 협력했던 모든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25/469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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