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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영상 중독이 가져온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요즘 짧은 동영상 플랫폼이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온갖 콘텐츠가 있다.(역주: 틱톡, 유튜브 쇼츠 등) 게다가 모두 맞춤형 추천이라 특정 유형의 영상을 보면 AI가 계속해서 비슷한 것들을 추천해줘 끊임없이 보게 된다.

나는 동영상 보는 걸 좋아해서 틱톡(抖音)이나 샤오훙수(小紅書) 영상을 자주 봤다. 시간만 나면 무의식적으로 폰을 들고 화장실 갈 때나 지하철 탈 때, 심지어 한밤중에도 영상을 보곤 했다. 그런데 점차 시간 낭비가 심하고 건강에도 안 좋다는 걸 깨달았다.

짧은 동영상을 끊으려고 노력했지만 여러 번 실패했다. 틱톡 앱도 지웠다 다시 깔기를 반복했다. 최근에 제 몸에 대상포진이 생겼는데 가슴에서 배까지 넓게 퍼져 있었다. 가려워서 긁다 보니 피부가 벗겨지기도 했다. 이런 변화를 겪으며 짧은 동영상 때문이란 걸 알았다. 안 좋은 것들을 많이 받아들여 피부로 나타난 것이다.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 틱톡과 샤오훙수를 지우고 다시는 깔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그 후 10여 일 만에 대상포진이 저절로 사라졌다. 몸이 회복되자 수련의 엄중함을 깊이 느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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