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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잡아 마음의 자물쇠를 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이 많은 해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들의 매듭을 겨냥해 진상을 분명히 설명해 그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제도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전방위적으로 접근해 편견을 깨다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 선전으로 인해 중국인들 마음속에서 미국은 악마화되어 세계 불안정의 근원으로 여겨집니다. 한번은 제가 중학교 때 동창을 만났는데 제가 막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며 탈당하라고 하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당신 사부님이 미국에 가셨다면서요?” 제가 “그렇죠!”라고 하자 그녀는 경멸하듯 말했습니다. “미국은 ‘전쟁 상인’이에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이 사람의 사상이 완고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와 맞서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사고방식을 따라 말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은 유럽까지 가서 싸웠지만 히틀러와 싸운 거예요. 항일전쟁 중에는 중국까지 와서 싸웠는데, 예를 들어 비호대(飛虎隊, Flying Tigers,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을 돕기 위해 미국이 조직한 자원 비행부대: 역주) 일본군과 싸웠죠. 진보도(珍寶島事件, 1969년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보도 영유권을 두고 일어난 중국과 소련 사이에 일어난 무력 충돌 사건: 역주) 때 소련이 중국에 핵공격을 하려고 했지만 미국이 즉시 반대 행동을 취해 이 전쟁을 저지했어요. 만약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중국은 이미 폐허가 되어 아무도 미국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다음 저는 그녀에게 한국전쟁의 진상, 루마니아 전쟁의 진상, 그리고 역사적으로 미국이 중국을 어떻게 지원했는지에 대한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그녀가 물었습니다. “그럼 이라크 전쟁은 어떻게 된 거예요? 남의 집안일인데 왜 미국이 간섭하려고 하죠?” 저는 말했습니다. “미국은 국제경찰 같은 거예요. 국제 질서를 유지하려고 하는 거죠. 한 가정에서 폭력 사건이 일어났을 때 경찰이 개입하는 게 옳지 않나요? 당신이 인권이 무엇인지 알게 됐을 때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지금은 중공이 권력을 잡고 있어서 계란으로 바위를 칠 수는 없잖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공개적으로 탈당하라는 게 아니에요. 그저 가명을 사용해서 제가 탈당 사이트에 성명을 올려주면 그게 탈당한 거예요. 직장에 가서 떠들 필요는 없어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래요, 그럼 탈당하죠!”

예방주사 놓기

2007년 여름쯤, 저는 소구역 북쪽 다리에서 한 노인을 만났는데, 농촌에서 온 분이었습니다. 잡담하는 동안 그는 현재의 정치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지만 마오쩌둥 시대에 대해서는 크게 칭찬했습니다. 이는 중국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원래의 전통문화가 중공에 의해 단절되어 마오 시대만 회상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많은 말로 설득해야 통할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그에게 예방주사를 놓았습니다. “제가 하는 말을 들으시고 싶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우리 세대가 겪은 일들이 너무 많잖아요. 제 말씀이 귀에 거슬릴 수 있겠지만 진지하게 들어보시고 나서 반박해주시면 어떨까요?” 그가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합작화 시기의 식량 배급제, 1960년의 ‘3년 대기근(대약진 운동)’, 중공의 역대 운동이 중국인들에게 가져온 재난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대기근 때 굶어 죽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 상처가 아물어 아픔을 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중공의 역대 운동은 모두 잘못됐어요. 제가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중공 스스로가 잘못됐다고 말했죠. 지금 6·4 학생 운동 (천안문 사건) 진압과 1999년 파룬궁 탄압을 제외하고는 다른 운동들은 모두 명예회복됐어요. 중공이 좋은 일을 한 적이 있나요? 공산당은 해를 끼치는 존재일 뿐이에요. 그것이 하루라도 존재하는 한 중국인들은 좋은 날을 보내지 못할 거예요…” 결국 그는 제 말에 설득되어 순조롭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반문하기

2017년, 저는 이미 70세가 됐습니다. 소구역 광장에서 세 명의 노인을 만났는데, 모두 88세여서 70세인 저는 그분들을 큰아버지라고 불러야 했습니다.

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복이 있군요. 태평성세를 만났으니까요. 우리 셋은 모두 난세를 걸어온 사람들이에요.” 저는 말했습니다. “세 분 큰아버님들, 감히 여러분을 무례하게 대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노인이긴 하지만 여러분 앞에서는 아직 후배입니다. 여쭤보고 싶은데요. 난세 속에서 농민들이 식사할 때 배급을 받아야 하는 일을 겪어보셨나요? 여러분은 난세 속에서 몇 무(畝)의 땅을 더 경작했다고 해서 땅을 빼앗기고, 집을 빼앗기고, ‘개 대가리’를 박살내는 등 토비(土匪, 무장 강도 집단)보다 더 잔인한 일을 겪어보셨나요? 여러분은 난세 속에서 천안문에서 대량의 학생들을 죽이는 일을 겪어보셨나요? 여러분은 난세 속에서 대약진 운동의 어리석은 짓을 겪어보셨나요? 여러분은 난세 속에서 지식인들을 유인해 말하게 한 뒤 그들을 우파로 몰아 통제하는 일을 겪어보셨나요? 여러분은 난세 속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1년 동안 일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일을 겪어보셨나요?”

제가 여기까지 말하자 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건설 팀장인데, 몇 년간 집에서 설을 보내지 못했어요. 발주처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돈을 주지 않아 임금을 줄 수 없어서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거죠.”

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지금은 배부르게 밥을 먹고 있긴 해요.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공산당이 온 이후로 우리 서민들은 좋은 날을 별로 못 보냈어요. 공산당은 우리 농민을 대하는 태도가 돼지만도 못해요. 1년 내내 일해도 얼마나 많은 양식을 먹을지 우리가 결정할 수 없고, 사람들이 굶어 죽어도 신경 쓰지 않아요…”

그들은 원래의 관점을 바꿨지만 파룬궁에 대해서는 여전히 장애가 있었습니다. 어떤 일로 우리가 흩어져서 제가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지 못한 것이 유감스러웠습니다.

글자 수수께끼 풀기

교사나 의사 같은 어느 정도 지식수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글자 수수께끼를 풀며 진상을 알리는 것이 꽤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반드시 매우 겸손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번은 퇴직한 교사를 만났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지식이 있으신 분이라 제가 감히 선생님 앞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굴 수는 없습니다. 저는 단지 몇 개의 글자를 배웠을 뿐이에요. 예를 들어 ‘대(大)’와 ‘소(小)’ 글자 같은 거죠.” 그래서 저는 그에게 대소 두 글자의 의미를 분석하고,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도리를 분석해 주었습니다.

그다음 저는 ‘이(異, 다르다)’, ‘편(騙, 속이다)’, ‘장(葬, 장사 지내다)’ 글자의 의미를 설명하며 중공의 본질과 운명, 그리고 중공에 가입하는 것의 해로움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는 매우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진상을 들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각성시키기

사람들은 미혹 속에 있을 때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말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만나면 그들에게 깨우쳐 주고 일깨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번 제가 칭다오에 갔을 때 택시 기사에게 가는 내내 진상을 알렸습니다. 내릴 때가 되어 제가 말했습니다. “소년선봉대를 탈퇴하게 해드릴게요. 당신의 평안을 지켜줄 거예요.” 그가 불쑥 “난 평안 같은 거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미 60세나 됐는데 매일 차를 운전하면서 평안을 바라지 않는다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그의 얼굴이 순간 빨개지더니 서둘러 말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실수로 그렇게 말했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 말을 취소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네, 취소할게요!” 저는 말했습니다. “소년선봉대를 탈퇴하시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하세요. 당신의 평안을 지켜줄 거예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

누가 반중 세력인가

제 동창 중 한 명이 어떤 지도자의 집에 놀러 갔는데, 그 지도자가 지금 반중 세력이 또 매우 창궐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것도 거짓말을 퍼뜨리는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언제 반중 세력이 창궐했나요? 중공이 반우파 운동을 할 때, 문화대혁명 기간에, 6·4 때 학생들을 죽일 때, 파룬궁을 탄압할 때였죠. 왜 이 시기에는 반중 세력이 창궐했고, 다른 시기에는 평온했을까요? 정확히 말하면, 그것은 반중 세력이 아니라 중공의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세력이에요.

왜 남들이 중공에 반대하려고 할까요? 왜 세계에 반미 세력, 반유럽 세력, 반일 세력이 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을까요? 누가 반중 세력일까요? 중공의 당 간부들이야말로 진정한 반중 세력입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중공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고, 돈은 미국과 유럽에 보관하며, 가족들은 외국에서 영주권을 갖고 있고, 국토와 정보를 팔아넘깁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반중 세력이에요.”

동창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는 이미 오래전에 삼퇴를 했습니다.

비유하기

한번은 제가 실험중학교에 가서 중학교 부교장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미 제국주의는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아시아, 유럽 등 많은 국가들을 부추겨 중국에 반대하게 만들어 포위망을 형성하고 있어요. 이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들이 계속 우리를 괴롭히는데, 중국이 어떻게 이 분노를 참을 수 있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한 가지 물어볼게요. 만약 한 집의 이웃들이 모두 그 집을 반대한다면 이웃들이 나쁜 걸까요? 아니면 그 집이 나쁜 걸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겠죠. 하나는 이 집의 품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외부인의 이간질입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만약 이 집이 아주 좋고 이웃들도 가까운 이웃이라면 서로의 품행을 잘 알 텐데,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사람들의 이간질에 넘어갈 수 있겠어요?

마오쩌둥이 혁명을 수출하고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일으키려고 했을 때, 많은 중공 특공대원들이 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에 흩어져 대중을 선동해 현 정부를 전복시키려 했고, 이는 중국과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 사이의 갈등을 격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지난 세기 60년대와 70년대에 많은 국가에서 화교 배척과 화교 살해가 일어나 중국 화교들에게 큰 재난을 안겼죠. 중국인들은 내막을 모르고 남들이 나쁘다고만 생각했어요. 결과만 알고 원인은 모르는 거죠. 지금 중공은 더 이상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하겠다고 말하지 않아요. 이미 그 명성이 너무 나빠져서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에 모습을 바꿔 인류 운명 공동체라고 부르는 거예요. 사실 겉모습만 바꾼 거죠.”

부교장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대만은 우리나라의 내정인데 왜 그들이 우리 내정에 간섭하는 거죠?” 저는 말했습니다. “중국인들의 눈에는 중국의 내정으로 보이겠지만 세계의 눈에는 국제 문제예요. 우선, 대만은 이미 실질적인 국가입니다. 70년 넘게 정부, 군대, 사법부가 있었고 중공의 간섭을 전혀 받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 형제 둘이 70년 넘게 분가해서 각자 살아왔는데 당신이 무슨 권리로 동생이나 형의 집이 당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게다가 공산당은 원래 국민당 내부의 기생충이었어요. 이 기생충이 국민당의 뱃속에서 나와서 국민당의 몸체가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건 강도 논리예요.

사실, 중공이 팔아넘긴 땅은 대만의 40배가 넘어요. 중공은 대만을 통일하려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그건 단지 밖으로 확장하려는 교두보일 뿐이에요. 대만을 통과하면 다시 남중국해를 장악하고, 세계의 동서 해로를 완전히 중공의 손아귀에 넣게 되는 거죠. 그때가 되면 미주, 아시아, 유럽, 대양주, 아프리카의 교통이 모두 중공의 마음대로 좌지우지될 거예요. 그러면 중공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에 공산주의를 퍼뜨릴 수 있게 되는 거죠.

이것이 중공의 큰 포석이에요. 중공 스스로는 잘 알고 있지만, 세계 각국은 원래 잘 몰랐어요. 오늘날 중공이 실행하는 전랑 외교로 세계 인민들이 깨어났고, 그래서 세계 인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개심을 품고 중공에 대항하는 거예요.”

부교장은 이해했고, 중공 악당에서도 탈퇴했습니다.

공산당은 무엇을 믿는가?

어떤 완고한 사람들은 종종 공산당을 신봉하고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한다고 자처합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물었습니다. “공산당은 무엇을 믿나요?” 상대방이 대답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를 믿죠.” 저는 말했습니다. “마르크스주의가 뭔가요?” 그는 순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는 진화론을 믿어요. 인간을 야수라고 하면서 약육강식해야 하는 야수라고 말하죠. 계급투쟁을 믿고 토비처럼 재물을 빼앗고 생명을 해치죠. 무신론을 믿는데, 사실은 마귀를 믿는 거예요. ‘공산당 선언’에서 분명히 말했듯이 공산당은 유령이에요.

사실 중공이 믿는 건 약탈과 살육이에요. 토지를 빼앗고, 공장을 빼앗았죠. 공장을 빼앗고 나서는 사상을 빼앗았어요(반우파). 지주를 죽이고 농민을 죽였고, 농민을 죽이고 자본가를 죽였어요. 자본가를 죽이고 지식인을 죽였고, 지식인을 죽이고, 당내 자본주의 노선을 걷는 사람들을 죽였어요. 당내 자본주의 노선을 걷는 사람들을 죽이고 학생들을 죽였고, 학생들을 죽이고 파룬궁을 박해했어요. 이게 근본이에요. 이른바 공산주의,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건 모두 가면일 뿐이에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거죠. 중공의 당 수뇌부가 마르크스주의를 믿나요? 그저 실용주의만 믿을 뿐이에요.”

 

원문발표: 2024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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