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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기자

글/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아이들의 수련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체험을 나눌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스라엘인인 저와 남편은 마이아와 소피가 태어나기 전부터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제 뱃속에 있을 때부터 대법 환경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스스로 법을 읽지 못할 때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법을 읽어주거나, 아이들이 잠들 때 곁에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또한 다른 아이들과 젊은 수련생들의 수련 교류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자 우리 가족은 함께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법을 읽을 때 함께 큰 소리로 따라 읽었습니다. 이것 자체가 수련입니다. 사람마다 읽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서로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길어져 한 강의를 함께 배우고 심지어 그 이상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션윈쮜핀(神韻作品) 사이트의 동영상을 보여주고 이야기의 깊은 의미와 그 속의 수련 원칙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우리 아이들을 제도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고층 공간에서 우리 가정을 선택해 왔고, 우리와 함께 제도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순수한 환경을 제공하고 법을 얻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매일 법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각종 방해가 생깁니다. 물론 이는 대부분 우리 자신의 업력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족 법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수련 상태를 반영합니다. 우리의 법공부 계획이 일관되고 좋은가? 연공은 충분히 하고 있는가? 수련에 부지런한가? 하루에 네 번 발정념을 하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런 면에서 부족한 경우가 많았고, 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해가 갈수록 아이들이 수련에 쏟는 시간에 더 관심을 갖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둘 다 직장인입니다. 남편은 매체 항목에서 일하느라 매우 바쁘고 저는 평범한 직장에 다닙니다. 대부분 시간을 일에 할애하고 여가 시간에는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는 정말 도전적인 일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의 수련생 자녀들이 몇 명 있습니다. 작은 나라라 만날 수 있지만, 우리 대부분이 항목에 전념하느라 바빠서 자주 만나기 어렵습니다. 2년 전, 우리와 다른 두 가정은 함께 런던에서 열린 명혜 여름 캠프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동안 유럽 대법제자들의 소중한 수련 환경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였습니다. 캠프에서 돌아온 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았지만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어머니와 통화 중에 그녀가 “일주일에 한 번 온라인 학습 그룹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일주일에 한 번밖에 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지속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저에게 사부님께서 주신 또 하나의 중요한 깨달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과 다른 아이들을 위해 매일 법공부를 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큰딸에게 이 항목의 조정자가 되어달라고 했고 딸은 기쁘게 동의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가장 일관된 법공부 습관을 만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스스로 관리하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매일 밤 우리는 한 시간 동안 자유롭게 법공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매일 플랫폼에서 만나 법공부를 하고 매일 밤 잠들기 전에 한 가지 공법을 연마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참여했고 이미 참여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을 초대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수련 그룹을 만들고 이끄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대법 환경에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다른 나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아이들은 자라 공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일반 사회에서 보내며 그곳에 물드는 것을 점점 더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의 환경은 파괴적이어서 대법의 원칙에 따라 아이들을 교육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보는 것들을 흡수했고, 그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무의식중에 그런 행동들을 모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고 더 순수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홈스쿨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정규 일정 외에 진행했는데, 이는 공립 학교 시스템보다 나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필요할 때 아이들과 완전히 자유롭게 함께할 수 없었고, 분명 이상적인 해결책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수련생들이 설립한 명혜학교에 대해 알고 있었고, 우리 아이들을 그곳에 보내고 싶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먼 꿈이었습니다. 우리 수입으로는 두 딸을 해외로 보내는 것이 매우 비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념을 갖고 대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부님을 따른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할 때, 각자(覺者)들은 이 마음을 극히 진귀한 것으로 여겨 무조건 도와줄 수 있다.”(전법륜)

수년간 남편과 이 문제를 논의하면서 그곳이 어린 대법제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아이들에 대한 강한 정과 애착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아이들 인생의 초기 단계에서 몇 달에 한 번씩 만나고 깊은 정서적 유대를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시간을 들여 조금씩 제거해 나가면서 이 끈적끈적한 정의 물질에서 많이 벗어난 것 같습니다.

‘전법륜’ 제6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우리는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모두 마땅한 것이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慈悲(츠뻬이)이다. 정(情)은 속인 중의 것으로서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

마이아가 11살이 되면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이아가 대법제자 환경에 있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적절한 해결책을 열심히 찾던 어느 날, 남편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누군가가 캐나다에서 이스라엘인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캐나다에 매우 강한 수련 단체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우리는 아무도 모르고 우리 아이들을 좀 더 일상적인 대법 수련 환경에 가깝게 할 방법도 몰랐습니다. 캐나다에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있다면 거기에 어떤 학교가 있을 것 같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파룬따파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만 전화했습니다. 이 수련생은 매우 친절하여 즉시 우리에게 “아, 네! 토론토에는 명혜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학교 담당자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우리를 학교 책임자에게 소개했고 그날 우리는 토론토의 이 순수한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찾던 완벽한 해결책이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매우 친절하고 개방적이며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영상 통화에서 우리에게 학교를 보여주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 대화를 통해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인도해주신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음 4주 동안, 우리는 가져갈 수 없는 모든 것을 팔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체 세입자를 찾고, 고용주에게 알리고, 가족들의 짐을 싸서 새로운 나라로 이사했습니다.

우리가 캐나다에 도착한 다음 날, 우리는 학교를 방문했고 아이들은 즉시 하루 종일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은 또 한번 기적을 보여주었고 아이들은 마치 이미 그곳에 몇 년 동안 있었던 것처럼 이렇게 순조롭게 적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와 아이들이 수련의 길을 걷도록 격려해주시고 인도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중생 제도의 길을 배치해주신 것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체 명혜학교 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들은 아이들을 위해 신성한 정토(淨土)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선량함과 기쁨, 그리고 진선인의 소중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게 해준 여러분의 지지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2024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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