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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파도가 모래를 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

션윈 전 극소수의 배우에 대한 몇 가지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은 세계 최고의 중국 고전무용 및 고전음악 예술단이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직접적인 지도 아래 션윈예술단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고, 1개 예술단에서 8개 예술단으로 성장했으며, 미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갔다. 션윈은 세계 최초로 역동적인 첨단 배경스크린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잊혔던 절묘한 무용 기예를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2024년 시즌 동안 션윈의 8개 예술단은 전 세계 5대륙 20개국 200여 개 도시에서 총 810회 공연을 펼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만났다.

션윈은 인력과 자금, 물자가 극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세계 공연예술계가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급부상하여 단 몇 년 만에 일련의 놀라운 기적을 창조해냈다. 결국 원래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없애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중공에게 션윈은 목에 걸린 가시 같은 존재가 되어, 어떻게든 제거하지 않고서는 편치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중공은 해외의 모든 대사관과 영사관에 지시를 내리고, 수많은 해외 언론에 뇌물을 주며, 무수한 스파이와 간첩을 파견해 션윈의 전 세계 순회공연을 방해하고 파괴했다. 최근에는 극소수의 전직 페이톈 학생과 전직 션윈 배우를 매수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션윈을 비방하고 폄하하며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 이제 수련의 관점에서 몇 가지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큰 파도가 모래를 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

지구상의 어느 학교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가는 과정에는 적자생존의 원리가 작용한다. 모두가 명문대에 입학할 수 없고, 모두가 유명 스타가 될 수도 없다. 마찬가지로 페이톈예술대학 학생 전원이 션윈 정식 단원의 기준에 부합할 수는 없으며, 션윈예술단 단원도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탈락하게 된다. 비옥한 토양에서도 벼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잡초도 몇 포기 자랄 수 있는 것과 같다.

우리가 알다시피 션윈은 단순한 공연단체가 아니며 대부분의 배우가 수련자이기도 하다. 고대 인도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출가한 제자들 중에도 불교 계율을 지키지 않고 떠난 이들이 있었고, 심지어 데바닷타와 같은 배반자도 있었다. 예수님이 법을 전할 때 제자 유다는 은 30닢에 예수를 팔아넘겼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라고 말씀하신 후 열두 제자의 다양한 표정을 묘사하고 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도 나온다.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버렸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를 이렇게 설명하셨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정치 폭력배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처음에 거짓말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소위 폭로와 비판을 한 것도 창춘에서 사부님께 ‘혈서’를 쓰고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맹세했던 몇몇 내부 배신자들이었다. 오늘날까지도 중국 각지 세뇌반에는 여전히 중공을 도와 신념을 지키는 대법제자들을 강제로 ‘전향’시키려는 사오(邪悟)한 ‘유다’같은 자들이 있다.

근기가 다르면 표현도 다르다

‘도덕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음에 근면히 행하고,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에 있는 듯 없는 듯하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음에 대소(大笑)하거니,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도다.” ‘북미순회설법’에서도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세 부류로 나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중 세 번째 부류의 수련생 대다수는 역사적으로 사부님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 이번에 법을 전할 때 문을 모두 열어놓아 구세력이 막지 못해 그들이 들어온 것이다. 잘하지 못한 수련생도 이 세 번째 부류에서 나왔고, 그들이 잘하지 못해 박해가 더 심해졌으며 그래서 대법의 형세가 매우 험악해 보이게 됐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박해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이렇게 경고하셨다. “대법(大法)은 일체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 나는 그 어떤 사람이든지 와서 배우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大法)을 중생에게 전해 준 것이다. 관건은 이런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결코 나를 그(그녀)들의 진정한 사부라고 인정하지 않으며, 대법(大法)을 배우는 목적은 대법(大法)을 이용하여 그(그녀)들 자신이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나 종교 중의 무엇을 보호하거나, 혹은 그(그녀)들 마음속의 신(神)을 보호하려는 데 있다. 이것은 법을 훔치는 행위이다.”[정진요지-대법(大法)은 이용당할 수 없다]

이 부류 수련생들은 근기가 약하고 업력이 크며 깨달음이 낮아서 인내력과 감당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다. 그래서 흔히 각종 시련과 고난, 좌절을 견디지 못하고 명예와 이익의 유혹에도 넘어가기 쉽다. 노자께서 말씀하신 ‘중사’와 ‘하사’, 예수께서 말씀하신 길가와 돌밭,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처럼 고난과 압박을 만나면 물러서거나 심지어 반대편으로 가버린다.

‘밀레르빠 부처의 수행 이야기’를 보면, 밀레르빠의 사부는 그가 과거에 지은 깊은 죄업을 없애기 위해 세 번이나 그를 혼자 산 아래에서 높은 산까지 돌을 나르며 집을 짓게 했다. 또 일부러 트집을 잡아 집을 지으면 허물고, 허물면 또 짓고, 지으면 또 허물게 했다. 그의 등에 고름과 피가 섞인 세 개의 큰 등창이 생겼어도 일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또 갑자기 까닭 없이 화를 내고 욕설을 퍼붓고 주먹과 발로 때리고 심지어 여러 번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를 내쫓았다. 밀레르빠는 너무 부끄러워 여러 번 자살을 생각했다. 결국 어바 라마가 그를 말리고 자살은 부처를 죽이는 죄가 된다고 경고한 후에야 밀레르빠는 마침내 자살 생각을 포기했다.

그러나 밀레르빠의 사부는 이런 고행을 통해 그가 전생에 지은 중대한 죄업을 없애려 한 것이었다. 만약 그가 아홉 번의 큰 고통과 시련을 견딜 수 있다면 즉시 성불하여 영원히 지옥의 윤회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모가 여린 마음에 약간의 죄업을 남겨두어 그 후 수행 중에 속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굶주림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서유기에서 삼장법사(당승)가 서천으로 경전을 구하러 갈 때 81가지 난을 겪어야 했듯이, 하나라도 빠뜨리면 안 되고 모두 겪어야 했다. 나는 페이톈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일부 사람들에게 션윈을 공격하는 구실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하지만 밀레르빠의 사부도 마지막에 그에게 당부했다. “틸로빠 조사와 나로빠 대사가 겪은 온갖 고난과 내가 너에게 준 모든 시련은 앞으로 근기가 낮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테니 다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션윈 무용수들이 훈련과 공연 중 부상을 입는 것은 어느 예술학교나 공연단체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중국의 유명 무용수나 세계적인 스포츠 챔피언 중 온몸에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2008년 7월 27일, 베이징무용대학을 졸업한 유명 무용가 류옌(劉岩)은 장이머우(張藝謀) 감독의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중 실수로 3미터 높이의 무대에서 떨어져 목 부분이 땅에 닿아 경추 골절과 골반 분쇄성 골절을 입었다.

우한 체육관 다이빙 선수 둥밍(董明)은 6살 때 푸밍샤(伏明霞, 중국의 유명한 전직 다이빙 선수)가 속한 다이빙팀에 선발됐는데, 한 대회에서 팀 동료를 구하다가 불행히도 척수 손상으로 사지마비가 됐다. 중공 당국은 그녀의 청원을 막기 위해 10년 동안 전담 요원을 배치해 24시간 교대로 그녀의 집을 감시했다. 이후에 중공은 올림픽 유치를 위해 갑자기 태도를 바꿔 그녀를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이자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후진타오와 원자바오가 접견하기도 했다.

중국의 전 여자 체조 선수 상란(桑蘭) 등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션윈 무용 교사들이 훈련 중 학생들에게 매우 엄격한 것도 당연하다. “엄한 스승 밑에서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이다. 옛말에 “매화 향기는 혹한에서 나오고, 보검의 날은 갈고 닦음에서 나온다”고 했다. 세계적인 공연단체가 엄격한 관리와 고된 훈련 없이 어떻게 전 세계를 휩쓸고 극찬을 받는 거대한 예술적 성취를 이룰 수 있겠는가?

바로 이런 비범한 훈련 덕분에 원래 무용수의 조건에 맞지 않고 신체적 결함까지 있던 리보젠(李博建)이 페이톈에 특별 입학한 후 ‘세계중국무용콩쿠르’에서 세 번이나 금상을 수상하고 션윈예술단의 수석무용수를 맡아 무용계에 전례 없는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다시 중국을 보자. 2023년 6월, 칭다오의 8살 남자아이가 어머니에 의해 무술학교에 보내진 후 코치에게 맞아 죽는 사건이 있었다. 이런 악성 사건들과 군사훈련 중 학생들을 욕하고 체벌하는 사례는 전국 각지에서 셀 수 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페이톈에 대해 트집 잡고 근거 없는 말을 하며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만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예로부터 은혜를 알고 보답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이었다. 속담에 “하루 스승이면 평생 아버지”라는 말이 있다. ‘제자규(弟子規)’에도 “은혜는 갚고 원망은 잊으라, 복수는 줄이고 보답은 늘리라”라는 경구(警句)가 있다. 하물며 까마귀도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주고, 양도 무릎 꿇고 어미의 젖을 먹는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는 중국 역사에 ‘한 끼 밥에 천금으로 보답하다’라는 고사가 전해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방을 위해 천하를 평정한 대장군 한신은 젊은 시절 뜻을 이루지 못했을 때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었다. 그는 종종 굶주린 채로 성 아래에서 낚시를 했다. 다행히 그가 낚시하던 강가에 빨래하는 아낙네들이 자주 왔는데, 그중 한 아낙네가 한신을 매우 불쌍히 여겨 집에서 밥을 가져와 그의 허기를 달래주었다. 한신은 감사하며 “앞으로 반드시 노부인의 은혜에 후하게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낙네는 개의치 않고 “공자가 불쌍해 밥을 준 것이지, 장차 보답을 바라고 준 게 아니라오”라고 말했다. 이후에 한신이 제왕(齊王)에서 초왕(楚王)으로 봉해지자 옛날의 빨래하던 아낙네가 생각나 그녀에게 천금을 하사해 당시 한 끼 밥의 은혜에 보답했고, 이는 천고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다. 바로 물방울의 은혜도 솟는 샘물로 갚아야 한다는 뜻이다.

페이톈대학에 입학한 모든 학생은 학비를 내지 않고 의식주와 교통비도 모두 무료다. 게다가 학생들의 용돈까지도 리훙쯔 사부님께서 직접 저작권료로 마련하신다. 또한 션윈의 수습 배우들은 매달 1000달러의 수당을 받는데, 학생들이 다 쓰지 못하면 집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기도 한다. 션윈을 떠난 극소수 배우들은 감사하고 만족할 줄 모르고 오히려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SNS에서 공개적으로 사부님과 션윈을 비방하고 왜곡하며 심각한 편향성을 가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까지 받았다. 더욱이 흑백을 전도하여 수억 명을 구한 정법대도(正法大道)를 수억 명을 죽인 진짜 사교(邪敎)와 극히 악의적으로 동일시하고 있다. 이는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도덕적 양심을 잃고 인의를 저버리며 천륜을 저버린 것이다.

현재 사악한 중공 정권의 파룬궁 신앙단체에 대한 박해는 국내에서 공개적으로, 해외에서도 은폐에서 공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하에서 공개로, 당 매체에서 개인 매체로 전환하며, 수련생 내부에 잠복한 스파이들을 통해 각종 혼란을 일으켜 수련생들을 계속 분열시키고 와해시키려는 꿈을 꾸고 있다. 또한 미국 당국에 거짓 고발을 해서 ‘남의 손을 빌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간악한 술수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마(魔)가 한 척(尺)이면 도(道)는 한 장(丈)이라고 한다. 얼마 전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국경을 넘는 탄압을 도운 두 명의 중공 대리인이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받았고 최대 25년 징역형에 직면하게 됐다. 미 하원은 또한 만장일치로 ‘파룬궁 보호법’ 법안을 통과시켰다. 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세상과 사물에 대한 인식이 다르며 이는 객관적 현실이다. 하지만 신께서는 사람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천도(天道) 역시 마찬가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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