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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막바지에서 대법의 제도를 받아 수련에 정진하다

글/ 대만 대법제자 소운(小雲)

[명혜망] 저는 200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지금까지 19년이 됐습니다. 제자를 위해 엄청난 업력을 감당해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수련 전 저는 거의 10년간 병원을 들락날락했고, 결국 약물로 암세포를 통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번 치료받을 때마다 마치 저승에서 돌아온 것 같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인생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무력감을 느꼈지만 누구도 만족스러운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입원 치료에서 저는 인생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느꼈습니다. 퇴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의 안배로 파룬따파를 얻게 되어 심신이 건강해졌습니다. 이를 생각할 때마다 저는 기쁨의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1. 가정 갈등 속에서 자신을 향상시키다

남편은 4형제 중 장남으로 매우 효성스럽습니다. 우리 부부는 대가족의 일을 최대한 도맡아 했습니다. 제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남편은 부모님을 몇 년 더 모시기 위해 제가 할 수 없는 일까지 감당하려 했습니다.

시아버지는 평생 고생해 밭 한 뙈기를 소유하셨는데 시어머니 명의로 등록하셨습니다. 삼촌이 그 밭을 팔겠다고 하자 시부모님은 매일 괴로워하셨습니다. 남편의 권유로 우리는 대출을 받아 이 밭의 3분의 2를 인수했습니다. 이후에 시동생의 빚 때문에 시아버지가 또 시동생에게 대출을 해주시자 저는 매우 불공평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집안에선 큰 갈등이 일었습니다.

제가 막 법을 얻은 어느 날 밤, 시댁을 위해 이렇게 많이 노력했는데도 오해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억울했습니다. 서 있을 수도 앉아 있을 수도 없이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괴로워 발정념(發正念)을 해서 그것을 철저히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단번에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처음으로 발정념의 위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 이런 감정이 또다시 올라왔고 저는 제 안에 있는 억울함, 이기심, 질투심, 원망심을 발견했습니다. 늘 이런 마음들이 이미 많이 제거됐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계속 남아있었고, 최근에 다시 나타났을 때 시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수련인답지 않다고 느껴 반성하고 근본 원인을 철저히 찾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제게 희생을 감당하게 하는 것은 남편과 시부모님과의 인연 관계로, 제 업력을 소멸시키고 법을 얻을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분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이 업력들을 갚지 않았다면 어떻게 법을 얻을 수 있었겠습니까? 시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분들도 정말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제가 왜 기분이 좋지 않았을까요? 불공평하다고 느꼈기 때문 아닐까요? 아, 이것은 진정한 제 모습이 아닙니다. 시부모님도 모두 법을 위해 오셨고 제도되어야 할 중생입니다. 저는 그런 속인의 마음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 심성이 높아지자 사부님께서 업력을 제거해주셨습니다.

​2.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저는 법에서 제 사명이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중생을 구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차멀미 때문에 산길을 가는 것을 매우 싫어했던 저는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매달 아리산 명소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때로는 산에 올라도 몸이 불편하지 않았고, 때로는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속으로 ‘산에 오르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몇 번을 거치고 나니 더 이상 산에 오르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강한 태풍이 몰아쳐 낙석과 산사태가 발생해 며칠 동안 산이 폐쇄됐습니다. 마침 우리 연공장 팀이 산에 갈 차례였는데, 현지 수련생들은 걱정되어 산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가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통행만 된다면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날 아침 6시에 차량 통행이 재개된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혼자 버스를 타고 산에 올랐는데 가는 길에 차가 한 대도 없었습니다. 아리산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텅 비어 관광버스도 없었습니다. 저는 ‘중국 관광객도 없는데 오늘 괜히 온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이 생각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을 바로잡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장소에 가니 자이(嘉義) 시내에서 온 수련생 네 명이 차 한 대로 함께 올라온 것을 보았고, 모두 기뻐하며 서로 악수하며 “올라오길 잘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진상 전시판을 펼쳐놓자 사방에서 한꺼번에 많은 중국 관광객이 몰려들어 산간 지대가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 가이드가 제게 와서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렇게 소식이 빠른가요? 오늘 우리가 산에 오르는 걸 알고 계셨나 봐요.” 저는 “그냥 알아요,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진상을 알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한 사람이 매우 많았고,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또 한번은 발을 다쳐서 걸을 때마다 아팠는데 진상 전시판을 산에 가져가면 몇 시간 동안 서 있어야 해서 산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이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깨닫고 결국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산에 가서 전시판을 묶고 있을 때 두 중국인 자매가 진상을 보러 제 앞으로 왔고 저는 곧바로 그들을 도와 삼퇴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날 저는 몇 시간 동안 서 있어도 발이 아픈 줄 몰랐고 삼퇴한 중생도 많았습니다.

3. 전화로 진상 알리기

저는 중국 중생들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계속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꼬박 1년이 넘도록 매달 전화요금을 내면서도 정작 전화를 하지 않아 대법 자원을 낭비해 마음이 늘 불안했습니다. 결국 수련생이 법공부 장소에 와서 전화로 진상을 알리기 항목을 추진했고 저는 제가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전화 걸기를 견지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이 커서 전화가 울리고 아무도 받지 않으면 ‘안 받아서 다행이다’라며 한시름 놓았는데, 중생을 직면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은 중요한 전화를 걸 때 아무리 고위 관리라도 태연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존의 가지(加持)와 법의 힘, 그리고 수련생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저는 이 신성한 사람 구하는 항목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마음을 닦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전화를 걸 때 저는 자주 추구하는 마음에 삼퇴 수에 집착했고 쟁투심, 명예욕 등 각종 속인의 마음이 나왔습니다.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 전화할 때는 진상을 알리면서 동시에 펜을 들고 나오는 사람의 마음을 하나하나 메모해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제 마음은 점점 순수해졌고 삼퇴 효과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션윈 홍보 때문에 한동안 전화를 내려놓았습니다. 이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어느 날 밤, 션윈 홍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10시까지 30분이 남아있어 서둘러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세 명의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았는데 모두 당원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시간을 잘 안배해 중국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화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는 몇 년간, 저는 일반 번호와 8번 버튼에 걸었는데 중점 번호는 거의 걸지 않았고 가끔 걸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중점 전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점 전화는 대부분 고위 관리나 사회 고위층이어서 이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국 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를 돕고 협력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중점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사부님의 안배로 저는 플랫폼의 첫 번째 중점 전화를 거는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몇 달간 많은 것을 느꼈고, 진상 소재에 대한 자료도 갈수록 풍부해졌습니다. 중생의 입장에 서서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선(善)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전화 플랫폼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수집하고 정리한 자료 덕분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또 한 번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대유행 이후, 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더 많이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중생이 중공의 전염병 은폐 사실을 알고 정신을 차렸고 전염병에 직면해 도움을 받지 못하던 중생들도 축복을 받아들여 삼퇴했습니다.

베이징의 한 기독교 신자인 여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전염병으로 인해 완전히 깨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중공에 속았어요. 중공이 정말 사악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 전염병을 은폐해 대규모로 발병하게 해 많은 사람을 죽게 했어요. 자신들이 저지른 나쁜 일을 미국에 뒤집어씌우고, 지금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죠. 공산당이 반대하는 것은 틀림없이 좋은 것입니다.” 예전에 그녀는 파룬궁을 오해했었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홍콩에 놀러 갔을 때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정중하게 진상 전단지를 건넸고 그녀도 매우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당시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으며 지금 가장 알고 싶은 것이 파룬궁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당신은 이제 깨달았습니다. 당신의 책임을 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빨리 알려 그들도 깨어날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조용히 듣고 인정하며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한 남성은 진상을 듣고 저에게 어디 사람인지 물었고 저는 대만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지옥에 있고 당신들은 천국에 있네요”라고 말했는데 목소리가 매우 우울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그렇게 비관하지 마세요. 선생님은 깨어 있습니다. 주변 가족과 친구들에게 빨리 진상을 알리고 빨리 삼퇴를 시켜 재난과 역병을 피하도록 알려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각종 어려움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 우주 정법 최후의 순간에 저는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더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고 서약을 지킬 것입니다.

개인적인 층차에서의 깨달음이며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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