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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인이 들려준 기적 같은 이야기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85세인 왕 할아버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이다. 그는 건강하고 채소밭도 가꾸고 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자신과 가족들이 법을 얻고 수련하면서 겪은 신기한 경험을 들려주었다. 그의 수련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수술 준비를 하던 농민이 대법을 가져오다

1996년, 우리 마을의 톈싱(가명)이 담석증에 걸렸는데, 검사 결과 담낭에 돌이 7개나 있었다. 톈싱의 가족은 베이징의 병원과 연락해 수술을 받기로 했다. 금요일에 8천 위안의 입원비를 내고 다음 주 월요일에 수술받을 예정이었다.

톈싱의 누나가 베이징에 살고 있어서 그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누나 집에 머물렀다. 당시 누나의 집은 파룬궁 연공장이었다. 그는 그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대법서적인 ‘전법륜’을 읽고 공법을 배웠다.

월요일 수술 전 재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그의 담석이 사라졌고 병이 나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병원은 입원비를 돌려주었고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기 전, 그는 8천 위안의 입원비 중 일부로 대법 서적과 녹음기, 공법 녹음테이프를 사서 집으로 가져왔다. 이렇게 해서 파룬따파가 우리 마을에 전해졌다.

톈싱이 수술도 하지 않고 파룬궁을 이틀 배웠을 뿐인데 병이 나았다는 소식이 우리 마을과 이웃 마을에 퍼졌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한 법공부 장소에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또 다른 법공부 장소를 만들었다. 이렇게 여러 법공부 장소가 생겨났고 대략 2~300명이 대법을 배웠다. 모두가 혜택을 받았는데, 어떤 이들은 온몸의 병이 나았고 암 환자도 나았다.

법을 얻어 혜택을 받다

예전에 중공이 운동을 벌일 때, 우리집은 성분이 높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감히 참여하지 못했다. 나는 이러한 영향으로 처음엔 감히 대법을 배우지 못했다. 나중에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 대법이 참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1997년부터 나도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원래 나는 심한 기면증이 있어서 너무 잠을 잘 잤다. 앉아서 이야기하다가도 잠들고, 걷다가도 잠들고, 자전거를 타다가도 졸았다. 한번은 자전거를 타다 잠들어 길가의 큰 도랑에 빠진 적도 있다. 또 한번은 큰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잠이 들어 자전거가 중앙선 쪽으로 기울어졌다. 마침 뒤에서 차가 오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나와 거의 부딪힐 뻔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운전자는 놀라서 차에서 내려 차에 있던 막대기로 날 때리려고 했지만 결국 때리지는 않았다.

대법을 배운 후 내 기면증은 빨리 좋아졌다. 나중에 며느리가 내가 자전거를 타면서 잠들지 않는 것을 보고 전동 삼륜차를 사줬는데, 벌써 10년 넘게 타고 있다. 예전에는 며느리가 나에게 자전거를 사줄 생각을 전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을 믿는다

한번은 치통이 심해서 너무 고통스러웠다. 찬장에 있던 진통제를 먹어서 통증을 좀 줄이고 싶었다. 그런데 약을 먹고 나니 치통이 더 심해져서 집 밖을 계속 돌아다녔다. 나중에 이웃이 내가 치통 때문에 밖에서 돌아다니는 걸 보고 “약을 좀 발라드릴게요”라고 하면서 아픈 부위에 약을 발라줬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가 더욱 아파져서 벽에 머리를 박을 지경이었습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을 떠올리며 마음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저는 다시는 약을 먹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믿습니다. 이건 병이 아니라 업력을 없애는 과정입니다.’ 마침 그날 오후에 손님이 왔는데 나는 집에 들어가 손님과 함께 있었다. 어느새 이가 아프지 않게 됐고 그 후로 다시는 치통이 생기지 않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한번은 불법 관리들이 우리집에 와서 대법 서적을 찾았다. 방에는 상자가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대법 서적을 넣어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손녀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책을 넣어둔 것이었다. 그들은 먼저 손녀의 공부 책이 든 상자를 바닥까지 뒤졌고 그다음 대법 서적이 든 상자를 열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그들이 대법 책을 발견하지 못하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그 사람은 맨 위에 있던 책 한 권을 꺼냈는데 그 대법 책은 책표지로 싸여 있었다. 그는 펴보지도 않고 다시 넣었고 아래에 있는 대법 책은 보지도 않았다. 이렇게 대법 책을 지킬 수 있었다. 중요한 순간에는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의 보호를 간청해야 한다.

또 한번은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러 갔을 때의 일이다. 막 붙이고 있는데 한 사람이 집에서 나왔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그가 떼지 못하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그 사람은 곧바로 다시 들어갔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유행 때 나도 고열과 구토가 있어서 열이 너무 높아 정신이 혼미해졌다. 세 딸이 날 지켜보며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둘째 딸에게 “3일 더 지나도 열이 안 내리면 병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날 오후 4시에 열이 내리고 나았다.

사부님께서 바꿔주신 내 운명

법을 얻기 전에 내 얼굴 왼쪽에 큰 사마귀가 있었다. 많은 점쟁이들이 중년에는 아내에게, 노년에는 자식에게 불운이 있을 거라고 했고, 내 수명도 60대나 길어야 70대까지라고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그 큰 사마귀가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사라졌다. 지금은 우리집만큼 온전한 가정이 없다. 나에게는 아들, 손자, 증손자가 있고 증손자도 이제 꽤 자랐다. 나는 지금 85세인데도 여전히 건강하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하고 오후에는 법공부를 한다.

둘째 누나가 법을 얻어 혜택을 받다

파룬따파가 우리 마을에 전해지고 대법을 배운 사람들이 모두 혜택을 받았다. 나도 혜택을 받았다. 그러다 둘째 누나가 생각났다. 누나는 천식이 너무 심해서 3년간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했고 밤에는 편하게 누워서 잠을 자본 적이 없었다. 둘째 누나의 시어머니도 아팠지만 둘째 누나가 돌볼 수 없어서 세 동서가 돌보고 있었다.

나는 누나 집에 가서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없애는 데 특히 좋아”라고 말했다. 당시 누나는 완전히 믿지는 않았지만 내가 재차 설득해서 자전거를 지팡이 삼아 밀고 와서 우리집에서 파룬궁을 배우자고 했다니 누나는 동의했다.

처음에 둘째 누나는 천천히 자전거를 밀며 마을을 벗어나더니 “내가 한번 타볼게. 탈 수 있는지 없는지 봐”라고 말했다. 누나는 정말로 자전거에 올라탔는데 몇 년간 자전거를 타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누나는 나와 함께 우리집까지 왔고 그날 법을 배우고 공법도 배웠다.

저녁에 누나는 누워서 편히 잠을 잤고 천식 소리도 나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8일간 배우고 나서 누나는 시어머니를 모시러 돌아갔다.

‘전법륜’을 읽고 혜택을 받은 조카

내 조카(둘째 누나의 아들)는 원래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 그는 대법을 수련하지는 않았는데 어느 날 ‘전법륜’을 한 번 읽고 나서 온몸에 땀이 흠뻑 났다. 그 후로 조카의 정신 이상이 나았다. 나중에 그는 결혼도 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됐다.

파룬따파는 세상에 널리 전해져 수많은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는 사람들에게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게 하는 고귀한 대법이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을 얻어 반본귀진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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