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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법하는 사람을 경계하자

글/ 하얼빈 대법제자

[명혜망] 며칠 전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러 갔을 때, 70대 할머니 한 분이 버스를 뒤쫓아 달려가는 것을 보았다. 버스 기사는 기다리지 않고 그냥 떠나버렸다. 할머니가 숨을 헐떡이며 너무 힘들어하셔서 우리는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아 쉬시라고 했다. 그녀의 숨이 좀 가라앉자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려드렸다.

그녀는 자신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 둘은 수련생을 만나 너무 기뻤지만 그녀의 상태를 보고 매일 얼마나 법공부를 하는지, 매일 전체 연공을 다 연마하는지 물었다. 그녀는 지금은 더 이상 공부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이제는 ‘전법륜(轉法輪)’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하셨고, 다른 이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三退)를 권유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다른 사람’은 심지어 사부님 경문에도 그렇게 쓰여 있다고 했다.

우리는 그녀의 말에 충격을 받았고 그녀가 이미 사오(邪悟)에 빠졌음을 알았다. 우리는 그녀에게 다른 사람들이 퍼뜨리는 헛소문을 듣거나 개인적으로 전하는 가짜 경문을 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제자들에게 명혜망의 것만 보라고 말씀하셨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또 ‘다른 사람’이 명혜망은 더 이상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에 경문을 포함한 명혜망의 모든 것이 더 이상 정확하지 않다고 했으며, 사부님 주변의 대법제자도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그녀는 주변 수련생 중 절반은 이 사람의 말을 믿었고 절반은 믿지 않는다고 했다. 이 길을 잃은 수련생에게서 들은 ‘다른 사람’은 이전에 박해받았던 사람이라고 한다.

사부님께서 경문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중에서 말씀하셨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구세력은 진정으로 수련할 수 없는 한 무리 사람들, 또는 장기간 서약을 어기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없는 사람을 도태시키려 한다.”, “사실은 구세력이 그를 이용해 대법제자의 군체(群體)를 정화하고 있는 것으로, 대법제자 중에서 그런 그럭저럭 지내는 사람, 수련에 집착이 있어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 장기간 법에 있지 않은 사람, 이미 수련할 수 없게 변한 사람을 폭로하기 위해서다. 이 관건적 시각에 덩달아 장단을 맞추는 사람은, 바로 찾아내고자 하는 사람으로, 목적은 그를 도태시키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현재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배후에서 이용하는 진정한 이유이다.”

지금은 이미 최후의 최후다.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은 도태될 위험에 처해 있고, 대법제자들도 수련해 올라가지 못하거나 떨어져 도태될 위험에 처해 있다. 길을 잃은 그 수련생이 말한 ‘다른 사람’, 그는 사오했고 수련을 파괴하러 왔으며 중국공산당(중공)과 구세력에 의해 특무(스파이)로 이용되고 있다. 하얼빈 수련생들은 이 사람을 경계해야 하며, 그에게 빈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 이미 이끌린 수련생들은 빨리 그 환경에서 벗어나 그 사람을 똑똑히 인식하고 길을 잃은 곤경에서 벗어나 신사신법(信師信法)해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지역에서 나타난 법난(法難)은 바로 마가 특무와 사오한 사람들을 이용해 수련자 중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교란하고 그들을 끌어 내려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이는 참으로 엄중한 난법(亂法) 행위다. 미혹에 빠져 혼란스러워하는 수련자들은 빨리 깨어나야 한다. 이미 최후가 됐으니 계속 깨어나지 못하면 너무 늦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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