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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고 사부님의 전능함을 목격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79세의 노년 대법제자로, 1995년 5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진정으로 실천하며 수련해 법광(法光) 속에서 목욕하고 대법에 동화되어, 짧은 시간 내에 도덕이 진정으로 승화되고 몸이 전면적으로 정화됐습니다.

1. 대법의 은혜로 환골탈태하다

수련 전에 저는 동맥경화, 고지혈증, 간내 담관결석, 견비통, 경추증식증 및 부속기염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특히 양쪽 무릎의 골 증식증, 활막염과 다량의 물이 차서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웠습니다. 1988년 말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입원 치료를 6개월이나 했지만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매일 9알의 장용성 아스피린으로 통증을 가라앉히고 다른 약물을 복용해야만 겨우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하루도 약을 떼지 못하고 매끼 약을 먹었으며, 약 먹는 것이 밥 먹는 것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생명이 다하지 않는 한 약을 끊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994년 말부터 95년 초, 남편이 처음으로 심장병으로 입원했을 때 검사 결과 심장에 이미 세 군데 흉터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링거를 맞았고, 저는 걱정되고 화가 나서 결국 저도 함께 입원하게 됐습니다. 마침 설날이 다가왔는데 부부가 함께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정말 몸과 마음이 지치고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으며, 사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전에 지방간, 경추증식증, 요추 디스크, 심장병 등을 앓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남편은 1998년 1월 2일부터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고, 그해 9월 22일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도 안 되어 심장병, 지방간 등이 사라졌습니다. 1999년 중공의 탄압이 시작된 후 그는 더 이상 수련하지 못하게 되어 일부 병이 다시 재발했습니다. 2005년 7월 26일, 그는 6년 만에 다시 수련을 시작했고, 5일 후 완전히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3개월 후 몸을 정화하면서 신장 결석이 배출됐는데, 혈뇨만 보였고 사진을 찍어도 결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6개월 후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병이 다시 전부 사라졌고, 심지어 경추의 큰 골극과 담낭 결석까지 모두 녹아 없어졌습니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은 이렇게 신기해서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수련 전의 저는 나이보다 일찍 늙어 질병에 시달렸고 기관 병원의 단골이었으며, 마음속에 즐거움이라곤 없었습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고 대법의 은혜로 저는 환골탈태하여 그때부터 의사와 약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본성으로 돌아가니 기쁨이 저를 따랐습니다. 1996년 초부터 지금까지 27년간 저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건강검진도 한 번 받지 않았으며, 코로나 백신도 맞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재작년 12월 중순경 중국에서 코로나가 대유행했을 때도 저는 평소처럼 동네 근처에서 장을 보고 채소를 샀지만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병 없이 몸이 가벼운 것이 지금 제 칠순의 일상이 됐습니다.

2.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을 모면하다

저와 남편은 수련 과정에서 모두 위험한 일을 겪었지만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아무런 위험도 없었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하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의 무한한 신통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1998년 10월 13일, 남편이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그는 기관의 한 처장과 함께 차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날이 어두워질 무렵 도중에 두 차가 충돌했습니다. 뒷좌석에 앉아 있던 그 처장은 한쪽 팔이 두 군데나 골절됐습니다(나중에 오랫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앞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이마가 앞 유리에 부딪혀 유리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마는 붉어지거나 부어오르지 않았고 아무런 불편함도 없었으며 자국 하나 남지 않았습니다. 사고 후 그는 또 현지 현(縣) 소재지 병원에 연락해 처장을 가까운 곳에서 검진받도록 했고, 이어서 밤새 성 소재지로 가서 직접 병원과 정형외과 전문의를 연락해 처장의 수술 치료를 주선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우연히 당시 차량대 대장을 만났는데 그녀는 다시 이 일을 언급하며 대법의 신기함에 깊이 감탄했습니다.

저는 수련하기 전에 길을 건널 때 항상 차에 치일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수련 후에는 이런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1998년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동에서 서로 가는 일방통행 도로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른쪽에 있다가 로터리에 가까워지면서 왼쪽으로 가야 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차가 아직 멀리 있어서 바로 건너지 않고 비스듬히 왼쪽으로 갔습니다. 바로 그때 한 승용차의 오른쪽 앞바퀴가 지나갔는데 제 자전거 바퀴와 2cm도 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 저를 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그 순간 승용차가 멈췄습니다. 그때서야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셔서 사고를 면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재빨리 로터리를 지나 남북 직선도로로 갔다가 자전거에서 내려 승용차를 돌아보니 5, 6분이 지나도록 차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출근이 급해서 더 이상 관찰하지 못했는데, 승용차 시동이 꺼졌는지 아니면 운전자가 놀라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3.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대법에 동화되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대법제자들에게 법공부를 잘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20여 년간 한결같이 법공부와 법 암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1997년 8월부터 1998년 8월 7일까지 저는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 첫 번째로 《전법륜》 전체를 필사했습니다(만년필를 사용해 해서체로 씀). 그 후 또 진지하게 통독했고 법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때부터 《전법륜》을 한 번 읽을 때마다 날짜를 기록했습니다(정자로 표시).

1999년 4월 25일 이후 상황이 점점 긴박해졌지만 이는 오히려 제가 법공부를 더욱 자각적으로 하도록 자극했습니다. 저는 두 번째로 《전법륜》을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여전히 해서체로). 4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필사를 완료했습니다. 큰 난이 닥쳤을 때 저는 이미 《전법륜》을 두 번 필사하고 20여 번 통독했습니다. 이는 제가 그런 극도의 고압 상황에서도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소위 ‘전향(수련 포기)’되지 않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1999년 4월 30일부터 2000년 1월 30일까지 저는 연속으로 세 번 《전법륜》을 필사했고 9개월이 걸렸습니다. 저는 대법 속에서 승화됐고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한 고비 또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저는 줄곧 법을 외우고 싶은 소원이 있었지만 외우지 못할까 봐 걱정되고 통독에 영향을 줄까 봐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2004년 2월 22일, 당시 누적 《전법륜》 통독 횟수가 302번이 됐을 때까지 미뤘습니다. 그때 제 나이는 이미 60세였고, 《전법륜》을 암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70세가 넘어 원래 글자를 하나도 몰랐던 노인이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된 기적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의 ‘관정(灌頂)’ 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오직 제 마음이 법에 있고 끈기와 의지가 있다면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실 것이고, 사부님의 법신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어떻게 외워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한 구절도 빠짐없이 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고민 끝에 갑자기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먼저 책을 보면서 한 문장 한 문장 반복해서 보고 읽고 기억합니다. 작은 단락을 다 외웠을 때 반 페이지 두께의 종이로 가리고 마음속으로 먼저 두 줄을 암기한 다음, 종이를 아래로 두 줄 더 내려 통독하며 대조합니다.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암기하고 종이를 계속 아래로 내리면서 계속 통독하며 대조합니다. 완전히 외워 익힌 후에 다음 단락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7페이지 정도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9강을 다 외웠을 때 앞의 각 강을 잊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저는 3강부터 시작해서 한 강을 외울 때마다 1강부터 다시 외웠습니다. 9강을 다 외웠을 때 8강은 두 번 외웠고, 7강은 세 번 외웠습니다… 저는 7월 3일에 9강을 다 외웠습니다. 그리고 27일을 더 써서 5번 미만으로 외운 각 강을 5번씩 채워 외웠고, 1년간 총 14번을 외웠으며 동시에 14번을 통독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전법륜》을 묵묵히 외우면서 동시에 다시 진지하게 통독하며(법공부할 때 초기에는 반가부좌, 후기에는 결가부좌) 하루빨리 한 구절도 빠짐없이,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84번째 외우기 시작할 때부터 저는 책을 덮고 마음속으로 법 한 소절을 경건히 외운 다음(짧으면 몇 페이지, 길면 십여 페이지) 책을 펴고 진지하게 통독했습니다. 187번째 외웠을 때도 여전히 20여 곳에서 1~2줄 정도 빠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잘 기억하지 못한 부분은 몇 페이지 몇 줄인지 적어두어 언제든 다시 외우고 기억을 강화할 수 있게 했습니다. 법을 외우기 전에 이미 목차를 외웠기 때문에 외울 때 마음속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고, 외운 내용의 대략적인 위치도 잘 알고 있어서 빠뜨리기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19년간 법 외우기와 통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누적 《전법륜》 암기 횟수는 437번, 누적 통독 횟수는 817번입니다. 《전법륜》 전체는 9강, 60개 소절, 601개 단락, 332페이지입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절대 외울 수 없는 분량입니다. 저 역시 사부님의 도움과 가지, 대법의 초범적인 내포가 없었다면 절대 외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 덕분에 《전법륜》을 외울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천서(天書)’가 정말로 제 마음에 새겨졌음을 확실히 느낍니다(지금은 아직 한 글자도 틀리지 않을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가 이번 생에서, 나아가 더욱 오랜 세월 동안 대법을 경건히 외우고자 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법의 비할 데 없는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암기하고 통독해 나갈 것입니다.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28년간의 수련 길을 돌아보면, 제가 사부님을 따라 계속 안정적으로 신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사부님과 법을 믿고, 법공부와 법 외우기를 하며 대법에 동화됐기 때문이며, 전적으로 사부님의 세심한 보살핌, 일깨움, 도움과 자비로운 제도 덕분입니다…

4. 사부님께서 겸자를 하사하시다

2017년 12월 5일, 남편의 항문 주변 피하에 있던 ‘단단한 덩어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표면 피부는 붉어지거나 부어오르지 않았습니다). 6일 후인 11일 새벽 0시 20분부터 아침 6시까지 남편은 구세력이 안배한 목숨을 앗아갈 생사의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1년 반 만에 또다시 남편을 구해주셨습니다. 저는 전 과정을 직접 겪으며 사부님의 광대한 은혜를 느꼈고, 다시 한번 대법의 무한한 법력을 목격했습니다.

이틀 후인 13일, 남편의 항문 주변 피하의 ‘단단한 덩어리'(탁구공만한 크기)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즈, 탈지면, 패드를 사용해 매일 여러 차례 갈아야 했습니다.

16일 저녁쯤, 제 오른손 검지 중간 부분이 아팠습니다(세면대를 청소할 때 수세미에 긁혔고, 또 흘러나온 더러운 ‘물’에 접촉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작은 지혈용 겸자(지혈하거나 물체를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가위 모양의 도구)를 찾아 솜뭉치를 집어 상처 부위를 처치하려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일회용 비닐장갑을 몇 개 더 가져왔습니다. 위층에 올라와서 예비용 장갑을 화장대 중간 서랍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서랍을 열었을 때 갑자기 두 개의 겸자(크고 작은 것 하나씩)이 거기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와 남편은 모두 이것이 대법의 기적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딸은 이를 잘 믿지 않았습니다.

큰 겸자를 몇 번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흘러나오는 ‘물’이 점점 많아져서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했고, ‘물’을 짜내어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 14일 후인 12월 27일, 남편은 어떤 약물 치료나 처치도 하지 않고 매일 정상적으로 법공부와 연공만 하면서 직경 약 5mm의 터진 부위가 더 이상 ‘물’이 흐르지 않고 입구가 닫혀 완치됐으며, 피하의 ‘단단한 덩어리’도 사라졌습니다. 저와 남편은 대법을 수련해야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깊이 느꼈습니다. 두 개의 겸자는 여전히 각각 크고 작은 두 개의 상자에 넣어 침대 옆 서랍장 안에 두었고, 더 이상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한 달여가 더 지나 이듬해 2월 8일 아침 7시가 지나서, 저는 우연히 아래층에서 집에 원래 있던 겸자를 발견했습니다. 원래 있던 겸자를 찾았으니 이제 실물 증거가 있어 이번에는 딸에게 대법이 얼마나 신기한지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즉시 신이 나서 위층 큰 침실로 가서 나중에 생긴 두 개의 겸자를 가져와 딸이 오면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침대 옆 서랍장을 열고 두 개의 상자를 꺼내 열어보니 두 개의 겸자가 모두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겸자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하사하신 것이지 제가 초능력으로 옮겨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조용히 사부님께 참회드렸습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자는 겸자가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것인 줄 몰랐습니다. 제자가 소중히 여기지 않고 여전히 보통의 거즈, 탈지면과 섞어 놓은 상자에 두었기에 사부님께서 다시 가져가셨습니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제자는 딸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제 겸자가 없어졌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저는 다시 한번 이미 서랍에 넣어둔 작은 상자를 열어보았는데 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작은 겸자가 돌아온 것입니다! 이어서 큰 상자를 꺼내 열어보았지만 큰 겸자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두 개의 겸자는 모두 화장대의 큰 서랍에서 발견됐는데, 혹시 거기 있을까?’ 저는 즉시 달려가서 큰 서랍을 열어보았더니 큰 겸자가 돌아와 있었습니다! 저는 만감이 교차했고,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겸자를 제자에게 하사해주신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제자가 직접 대법의 기적과 사부님의 전능하심을 목격하게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대법과 사부님의 홍은(洪恩)을 몸소 느꼈습니다! 당시 시간은 2018년 2월 8일 오전 7시 20분이었습니다.

5. 사부님께서 컴퓨터 수리를 도와주시다

저는 2009년 6월부터 인터넷 사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인터넷에 대해 전혀 모르고 마우스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칠순을 앞둔 사람이었습니다. 10여 년간 매년 새해, 추석, 파룬따파의 날(5.13)마다 직접 제자로서 사부님께 진심 어린 축하와 무한한 감사를 올렸습니다. 매번 ‘명혜주간’을 다운로드하여 읽고,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배우고,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보고, 삼퇴 명단을 보내는 등 저 자신을 진정으로 전 세계 대법제자 정체(整體) 속에 녹아들게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컴퓨터를 사용만 할 수 있을 뿐 문제가 생기면 처리할 줄 몰랐습니다. 다행히 제 컴퓨터는 기술 있는 수련생이 새 시스템을 설치해준 것 외에는 거의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16일, 컴퓨터가 업데이트하는 중에 4일간 계속 멈추지 않았습니다. 화면에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기술을 아는 수련생에게 알린 후 저는 강제로 컴퓨터를 껐습니다. 그 후 저도 모르게 함부로 버튼을 눌러 결국 컴퓨터를 켰을 때 메인 화면의 아이콘이 모두 사라졌고 어떻게 해도 복구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인 12월 21일, 수련생이 다시 연락해 왔는데 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열이 났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그녀가 올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께 드릴 새해 축하 인사도 아직 보내지 못했고 며칠 후면 ‘명혜주간’도 다운로드해야 하고, 곧이어 설날 축하 인사도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저는 오직 사부님께 간청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전 11시, 저는 사부님의 법상을 향해 양손을 모으고 간곡히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자의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자는 조작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제자는 새해 축하 인사를 보내야 하고 ‘명혜주간’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제자의 컴퓨터를 고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간단한 처리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전능하시다고 확신합니다. 제자는 두 개의 겸자가 없었다가 생기고, 있었다가 없어지고, 다시 없었다가 생기는 신기한 과정을 목격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컴퓨터를 전원에 연결하고 켠 후 기다렸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을 발견했고, 그 후 정상적인 부팅 후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기뻐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다시 사라지고 제가 망가뜨린 후의 화면이 표시됐습니다. 이때 저는 갑자기 화면 맨 아래 오른쪽 끝의 알림 표시줄에 ‘1’이라는 숫자가 순간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즉시 알림 표시줄을 열고 그중 하나의 아이콘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클릭했더니 익숙한 화면이 다시 나타났고 컴퓨터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기쁨의 극치를 느꼈습니다. 사부님 법상 앞으로 달려가 거룩한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절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저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보낼 예정이던 새해 축하 시 ‘감사’의 앞부분에 다음과 같은 서문을 추가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제자는 대법을 수련했고 이생에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제자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제자 곁에 계시며 제자는 사부님의 세심한 보살핌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자는 여러 차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여러 차례 대법이 전능하고 사부님께서 전능하심을 목격했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세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얼마나 많은 위험과 장애물이 있든, 제자는 모두 사부님을 따라 주저 없이 끝까지 굳건히 수련하여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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