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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낡은 우주의 산물

글/ 중국 수련생

[명혜망] 우리는 법을 통해 우주의 운행에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낡은 우주의 운행 규칙은 ‘성(成), 주(住), 괴(壞), 멸(滅)’입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은 이 ‘성, 주, 괴, 멸’의 규칙에 따라 운행되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구세력의 출현과 그들의 행위, 인간 세상의 악당과 그 구성원들, 그리고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좋지 않은 생각을 하는 것 등 모든 것이 이 규칙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개체 생명이 어느 정도까지 나빠지느냐 하는 것은 또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낡은 우주의 근본 속성은 ‘이기심’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사부님께서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시면서 동시에 새 우주의 근본 속성을 ‘이타적’인 것으로 바꾸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낡은 우주의 생명이기에 본질적으로 낡은 우주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낡은 우주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정진요지-불성무루)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정신과 물질은 일성(一性)이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라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면, 낡은 우주의 규칙과 경지 속에서 운행하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무사무아’하고 ‘선타후아’하다면, 점점 더 새로운 우주의 경지와 법칙에 부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생명들은 겉으로는 대법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위한 것이고 대법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낡은 우주 체계가 그 생명에게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구세력은 모든 생명에 대해 자세히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평소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 개인적 이해에 따른 소위 깨달음 등도 대법에 비추어 이성적으로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저는 ‘무아(無我)’를 이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변 수련생들을 관찰해 보니 ‘자아’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법이 만들어낸 모든 것은 ‘나’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강한 ‘자아’를 수련해 없애야 합니다. ‘자아’는 낡은 우주의 ‘이기적’ 특성이 가져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보면, 자심생마(自心生魔)에 빠지고, 독선적이며, 법을 스승으로 삼지 않고, 자신이 특별하다고 여기며,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수련을 더 잘했다고 생각하는 등의 모습들… 이 중 어느 하나도 ‘자아’에서 벗어난 것이 없지 않습니까?

모든 수련생이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길 바랍니다!

이상은 개인 수련에서 깨달은 것으로서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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