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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를 분명히 깨닫고 서약을 실천하다

글/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퇴직 공무원인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만난 것은 1996년의 일이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를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압박을 받아도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잃지 않았고, 수련하고 제고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 대법을 떠나지 않는 마음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열심히 읽고, 베끼고, 암기했다. 밥을 먹지 않고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지만, ‘전법륜’을 공부하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었다. 법을 얻은 지 28년간 단 하루도 법을 떠나지 않았으며 매일 ‘전법륜’ 3강을 읽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내가 법을 떠났다면 박해의 압박 속에서 재직 중인 국가 공무원으로서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다. 명리정(名利情-명예, 이익, 정)을 내려놓고 걸어올 수 있었던 것, 사악의 광폭한 박해 속에서도 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할 수 있었던 것,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대법과 사부님의 격려와 보호 덕분이었음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는 대법 수련의 요구가 엄격하고 표준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구(舊)우주의 ‘사(私)’에서 벗어나 모든 집착과 사람의 관념을 닦아내야 한다. 수련 중에 어떤 집착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고난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내 집착을 겨냥한 것임을 알고 있다.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되고 자신의 마음이 바뀐 것은 법에서 수련해낸 정념 덕분이었다.

2. 역류를 거슬러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과 장쩌민의 사악한 집단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법공부에 튼튼한 기초를 다졌기에 박해가 시작됐을 때도 대법에 대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매일 조용히 법공부를 견지했으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줄곧 했다. 동시에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들이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도록 후원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날조극의 진상을 보고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서 중공에 여러 번 박해를 받아 유치장과 구치소에 보내졌다. 불법적으로 해고되고, 처벌을 받았으며, 강등되고, 급여와 상여금이 공제되었으며, 불합격 공무원으로 판정받았다.

하지만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그대로 해야 한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모든 것을 중생을 구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속인의 직업으로 인해 아는 사람이 많아서 내가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 되었다. 하지만 어려움도 있었다. 내가 불법 감금되고 처벌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나와 연락하거나 연루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어떤 직원들은 상사인 내가 왜 공산당이 나쁘다고 말하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고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기 위해 여기에 왔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한때 사부님의 가족이었으며, 구세력이 정법(政法) 체제에서 일하도록 안배한 사람들도 신의 광환(光環)을 버리고 사부님과 대법이 그들과 그들 체계 뒤에 있는 무수한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확고하게 믿는 정념을 가지고 이 극악무도한 말세에 곧장 뛰어들었다. 그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고 이용당했으며, 직간접적으로든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박해에 가담했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는 미래가 없을 것이다.

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관계자를 대했다. 그들이 ‘전향(수련 포기)’시키러 오든 소란을 피우러 오든, 박해하러 오든 나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설령 어떤 사람이 삼퇴하지 않아도 나는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로 그에게 알려주어 대법을 인정하게 했다.

더 많은 공검법 관계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 사부님의 제도를 받게 하려고 나는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공검법과 사법부 관계자들에게 장쩌민이 권력으로 법을 대체하고 이번 진선인에 대한 박해를 일으켰으며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를 파괴했고, 파룬궁에 대한 이번 박해 자체는 중국 헌법에 어긋나고, 불법이며, 사실 중국에는 파룬궁을 금지하는 법이 없고,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줄곧 합법이라고 알려주었다.

3. 법리를 분명히 깨닫고 서약을 실천하다

나는 진상을 알린 이유로 유치장과 구치소에 수차례 납치됐다. 직장에서 항상 날 따라다녔던 동료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상사가 날 감시하라고 보낸 사람이었다. 직장 상사는 직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상여금을 받는 데 영향을 미칠까 봐 계속해서 날 찾아와 면담했다.

가족도 나 때문에 불안과 근심에 쌓였다. 남편은 퇴근한 후 내가 보이지 않고 휴대폰이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해했다.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여러 번 말했다. “당신은 진상을 많이 말했고 잘하고 있으니 더는 나가서 말해선 안 돼. 당신 만나러 구치소에 갔을 때 당신이 겪은 고통을 보고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줄 알아? 나는 이제 늙어서 더는 시달림을 받을 수 없어. 당신이 박해받는 기간 나는 매일 밤 불을 켜놓고 침대 머리맡에 날이 샐 때까지 앉아 기다렸어. 아들은 당신이 ‘전향’하지 않은 것 때문에 출근을 거부당했어. 우리를 위해 생각해서라도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건 괜찮은데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선 안 돼.”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자 사명이다. 나는 사부님께 날 도와주고 보호해주실 것을 빌었으며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정념을 강화했다. 법공부가 끊임없이 깊어지고 법에 대한 인식이 점차 깊어짐에 따라 구우주에서 형성한 이기적인 관념도 줄어들고 두려움도 적어졌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르고 신성한 일이다. 대법제자는 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어찌 박해받았다는 이유로 악과 타협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며, 기점이 더는 이기적이지 않을지 항상 생각했다. 예전에는 진상을 직접 알릴 때 두려움 때문에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머뭇거리고 때로 이것저것을 고려하여 사람을 구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나중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을 때 더는 위험을 고려하지 않았고 누가 신고할까 봐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단지 대법의 아름다움을 중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완전히 중생이 구원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법 진상을 중생에게 알려 그들이 대법의 은총에 젖게 했다. 이런 선(善)은 진심이고 진실하며 진아(眞我)의 본성에서 비롯된 소망이며 사심이 없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나는 다양한 방법을 채택해 사람들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게 진상을 알렸다. 첫째, 각급 정부 간부들과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그들이 날 찾아와 면담할 때가 마침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평소 찾기도 어렵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그때 진상을 말하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고 간부들은 인내심을 갖고 들었으며 내게 무슨 번거로움을 주지 않았다.

두 번째는 관련 직책 부서에 진상 편지를 보내는 것을 견지했다.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모함한 ‘천안문 분신’이라는 충격적인 허위 사건을 폭로하고, 구이저우성 핑탕현에서 발견된 2억 7천만 년 된 돌에 놀랍게도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글자 나타났다고 알려주어,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오직 중공을 멀리해야만 미래가 있고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음성통화를 견지하여 산간벽지에 사는 사람들과 낯선 사람들이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네 번째로, 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는 일을 꾸준히 했다. 매일 아침 6시에 발정념을 하고, ‘전법륜’을 한 강 읽은 뒤 오전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오전에는 일하러 나가는 사람이 많아 만나는 이도 많았다. 늘 대법 호신부(護身符)와 진상 지폐, 진상 자료를 갖고 다녔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나든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그 모든 만남이 중생을 구하는 좋은 기회였다.

다섯 번째로, 박해받은 수련생들의 항소를 도왔고, 공안·검찰·법원에서 저지른 불법 행위의 증거를 폭로했다. 그들에게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불법적으로 압수한 파룬궁 서적과 개인 물품을 모두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여섯 번째, 나는 최고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또한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모두가 장쩌민 고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고소장 작성과 인쇄를 도왔다.

일곱 번째, 수련생을 위해 무죄를 변호할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우리 지역의 50대 여성 수련생 한 분이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그분은 출소 후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졌고, 다시 1년 강제노동을 선고받았다. 2019년에는 진상 자료를 나눠주다 감시 카메라에 찍혀 몇 달간 불법 구금된 뒤 재판을 받게 될 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그 수련생의 딸을 찾아가 어머니를 위해 무죄를 변호해줄 인권변호사를 선임하라고 권했다. 현지 변호사들은 처음에 자신의 업무에 영향이 갈까 봐 꺼렸다. 우리가 거듭 진상을 알리고 법정 출석용 기초 자료를 준비해 주자 그제야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맡기로 했다.

이는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한 선과 악의 대결이었다. 수련생들 모두 정념이 아주 강했다. 우리는 사부님께 제자들을 도와달라고 간청드렸다. 법정 안팎에서 많은 수련생이 발정념을 했고 재판받는 수련생도 정념이 매우 강했다. 변호사는 중국 현행법에는 파룬궁을 사이비교로 규정하는 법도 없고, 파룬궁 수련을 불법이라고 하는 법도 없으며,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는 중국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기본 권리이므로 이 재판에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받는 수련생도 자신을 변호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생에게 진상을 알려 구원받게 하는 것은 어떤 법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른 일, 좋은 일, 착한 일을 한 것이니 당연히 칭찬받아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박해를 받아야 합니까?”

당시 현장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매우 강했고, 법원과 검찰의 배심원, 검사들은 기가 눌려 말이 거의 없었다. 현장에 있던 공검법 관계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이 할머니들은 정말 사법부에 맞서는 용기가 있군요.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여덟 번째, 정념으로 중생을 해치는 사악한 공고를 찢어버렸다. 우리 지역에서 대법을 모욕하고 비방하며 사람들에게 진상 지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세 번 있었다. 도시 전역에서 시골 마을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사악한 광고판이 붙어 있었다. 이는 우리가 열심히 만들어 온 진상을 알리는 환경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

대법을 수호하고 세상 사람들이 세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수련생 몇 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곳곳을 다니며 대법을 비방하는 광고물을 찢어내고 사악한 기운을 제거했다. 은행 안팎이든, 주민센터 게시판이든, 거리든, 발견하는 대로 놓치지 않고 악을 막아 사람들이 세뇌되지 않도록 했다. 그 이후로 진상 지폐는 우리 지역에서 점점 더 널리 쓰이게 됐고, 장사하는 많은 이들이 진상 지폐를 쓰고 나서 장사가 점점 더 잘된다며 대법제자와 교환하곤 했다.

아홉 번째, 어느 곳에서든 진상을 알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어떤 환경에서든 진상을 알렸는데, 사부님께서 늘 도와주셔서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내 말을 즐겁게 들어주었고 거절하는 이도 거의 없었다. 구치소에서 나온 뒤 한동안 가족들 앞에서는 진상 말하기를 주저해 인연 있는 이들을 놓친 적이 있다. 그때마다 후회하고 자책하며 괴로웠다. ‘왜 이리 이기적일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건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중요한 일인데, 어찌 가족들의 눈치를 보며 인연 있는 이들이 진상 들을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대법제자는 자비를 수련하는데, 중생이 위험에 처한 걸 보고 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법에서 더 높이 깨닫고 난 뒤로는 남편과 함께 나가든, 아들, 며느리, 손자와 함께 낯선 손님과 식사를 하든 최선을 다해 대화를 이끌어 그 자리에 있는 인연 있는 이들에게 진상을 전했다. 사부님께서 모든 걸 마련해주시고 인연 있는 이들을 내 앞에 보내주신 거라 여겼다. 자비심을 닦아 정의를 위해 조금도 주저함 없이 어느 곳에서든 진상을 알리고 인연 있는 이들을 한 명도 놓치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사부님의 친척이자 대법제자의 친척이기도 하다.

지난 25년간 생각나는 사람, 아는 상사, 동급생, 친구, 동료들과 만나는 모든 인연 있는 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마음 깊이 중생을 자비롭게 대했다. 대법의 일, 수련생의 일, 사악을 폭로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조용히 잘 해내고 조율했다.

대법이 날 변화시키고,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내 생명을 성취해주었다. 나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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