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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타파하고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언젠가 한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눠주다가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고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거의 다 나눠줬을 때, 갑자기 한 사람이 상점에서 뛰쳐나와 저를 가리키며 소리쳤습니다. “파룬궁이다! 바로 저 사람이야, 빨리 잡아!” 여러 사람이 저를 향해 달려왔고 저는 마음속으로 발정념 주문을 외우며 재빨리 몸을 돌려 옆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뒤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지만 골목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골목을 몇 개 지나 계속 걸어가 시장을 빠져나와 시장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뒤돌아보니 방금 전까지 텅 비어있던 시장이 마치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난 것처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방금 전과 비교하면 정말 꿈같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아래 제가 분명 다른 공간의 통로로 들어가 무사히 빠져나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올해 81세이고, 1994년 5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30년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은혜로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래에 수련 과정에서 겪은 몇 가지 일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부적절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관념을 타파하고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하다

저는 병업 고비를 겪었는데 고비를 넘은 시간도 꽤 오래 걸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왼쪽 다리 허벅지 부위가 갑자기 불편해졌습니다. 뜨겁고 아프고 가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오후가 되자 통증 때문에 서 있을 수도, 앉아 있을 수도 없어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밤이 되자 다리에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콩알만 한 물집들이 생겼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뼈를 깎는 듯한 가려움, 불같은 열이 나면서 뼛속까지 아팠습니다.

저는 이것이 구세력의 교란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시 딸과 함께 정념을 발했고 통증이 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잠들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새벽 연공 시간이 되자 서둘러 일어났습니다. 연공하는 동안 통증이 계속됐지만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며칠 동안 대상포진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물집이 왼발 발바닥부터 왼쪽 엉덩이까지 퍼졌고, 열이 나고 아프면서 노란 물이 흘렀습니다. 노란 물이 닿는 곳마다 새로운 발진이 생겼고 저는 3일 밤을 잠들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새벽 연공을 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또한 쉬지 않고 안으로 찾았지만, 아마도 근본적인 문제를 찾지 못해서 물집 병업 가상과 계속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는 서 있기만 할 뿐 앉을 수 없었고, 아플 때는 천천히 걸으면서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홍음2-정념정행)를 외웠습니다. 때로는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 ‘내 생명은 대법이 만들어낸 것이고 대법의 입자이며 진선인(真·善·忍)으로 구성되어 있고, 반석처럼 단단하고 파괴할 수 없는 금강체이며 가상에 미혹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걸어 다니며 진상을 알렸고 다른 사람들은 제게서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단지 걸음이 느리고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이었지만 구원받은 중생들을 보며 저는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뻐했고, 심지어 자신의 고통과 아픔도 잊었습니다.

이렇게 물집 병업 가상이 거의 5개월 동안 지속됐고 통증도 계속 저를 괴롭혔습니다. 중간에 고통으로 의지가 약해질 때도 있었지만 사부님께서 사실 저를 위해 더 많이 감당해주셨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쪽 다리에도 증상이 나타나려고 할 때, 갑자기 노란 물이 흐르는 것을 멈추고 확산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노란 물이 다른 공간으로 옮겨가 흐르면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물집 가상이 며칠 동안 호전된 후, 어느 날 아침 연공을 위해 일어났을 때 갑자기 몸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오른쪽 발이 마치 한 뼘 짧아진 것처럼 느껴졌고,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온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즉시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했습니다. ‘나는 신이다! 아무것도 날 막을 수 없다. 절대로 구세력의 어떤 배치도 인정하지 않는다!’ 저는 연공을 시작했고, 3장 공법을 할 때 손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힘껏 위로 올리려고 하자, 갑자기 어떤 힘이 손을 단번에 올려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돕고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후 몇 달간 물집 가상의 고통을 견디는 동시에 등에 큰 혹이 생겼고, 그 혹이 움직이면서 몸이 좌우로 기울어졌습니다. 저는 고통스러운 인내 속에 빠졌고 극한까지 견디는 것 같았으며, 사람도 급격히 야위어갔습니다.

이때 각종 사람의 생각들이 고개를 들었고 심지어 ‘사부님께서 날 버리신 것은 아닐까’, ‘왜 이렇게 오래, 이렇게 고통스럽게 관을 넘게 하시는 걸까’라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이 생각을 붙잡고 부정했습니다. 이는 사부님과 법을 믿지 않는 표현입니다! 대량의 법공부와 딸과의 반복된 교류를 통해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념에서부터 행동까지 철저히 부정하고 이런 소극적인 인내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1) 먼저 관념에서 시작해 증상과 물집의 연관성을 타파했습니다. 물집은 물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저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목욕을 했습니다(전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았습니다). 과연 목욕할 때 딱딱한 껍질 같은 것들이 물과 함께 많이 씻겨 내려갔고 순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방향을 맞췄다는 걸 알았습니다. 증상에 따라 이것저것 피하는 것은 사실 마음속으로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2) 다음으로, 저는 더 이상 그것들이 가져다주는 각종 통증과 제약을 느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야 할 일은 그대로 하고, 그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했습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경(經)은 마음을 닦고 공(功)은 몸을 연마하네”(홍음-동화)라고 깨우쳐주셨습니다. 저는 연공 시간을 늘렸고, 한 번에 발정념을 1시간씩 했으며, 매일 진상을 알리는 것을 고수했습니다. 또한 법공부 강도를 높였고 마지막으로 저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가고 머무름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도록 하고 100%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즉시 부정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반년이 넘는 시간 끝에 저는 마침내 이번 수련의 시련을 순조롭게 넘겼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대량의 법공부와 연공, 그리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기본임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믿음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할 때는 반드시 모든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해야만 가상을 타파하고 정념을 굳건히 할 수 있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며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하다

2000년부터 저는 밖으로 나가 직접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수련생들과 협력해 대량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매일 아침 날이 밝자마자 저는 큰 가방에 진상 자료를 가득 담아 메고 수련생들과 만났습니다. 우리는 주변의 농촌을 돌아다니며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혹독한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우리는 매일 여러 거리와 골목을 돌아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습니다. 길가의 풍경을 감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었고 전염병이 극성을 부리던 시기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두세 가지 일화입니다.

1) 나흘 후 다시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한번은 큰 공사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농민공들이 우리를 보고 “파룬궁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여러분께 평안과 행운, 복을 가져다드리러 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세 사람이 각자 공사장 노동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눠주고 호신부(護身符)를 건넸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받아들였고 ‘삼퇴'(중국공산당 탈퇴)도 했습니다. 어떤 농민공들은 호신부를 달고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신불(神佛)의 보호가 생겼어!”

11시쯤 자료와 호신부를 다 나눠주고 90여 명의 삼퇴 명단도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기분 좋게 돌아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공사장에 깊은 도랑이 있었는데, 돌아가면 멀리 돌아가야 해서 앞서간 두 수련생은 뛰어넘기로 했습니다. 그들이 모두 뛰어넘는 것을 보고 저도 생각 없이 따라 뛰었는데 결국 넘지 못하고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도랑에 떨어졌습니다. 당시 머리가 하얘졌고 수련생들은 놀라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수련생들이 이미 저를 도랑 밖으로 부축해 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집에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야 정신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온갖 통증과 불편함이 밀려왔습니다. 겨우 집에 도착해서 저는 곧바로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오후에 일어나 법공부를 할 때 거울을 보니 얼굴이 심하게 부어 있었고, 입술이 부어서 입을 거의 벌릴 수 없었으며, 콧등도 매우 아팠습니다. 저는 신경 쓰지 않고 평소처럼 책을 보며 법공부를 하고 진상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저녁에 발정념을 할 때 저는 자신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왜 넘어졌을까?, 이유 없이 그럴 리가 없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최근에 삼퇴한 사람 수가 많아서 환희심, 과시심, 하늘의 공적을 탐하는 마음이 생겼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마음들을 찾아내고 나서 저는 오랫동안 발정념을 해서 그것들을 제거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 거울을 보니 얼굴 전체가 부어서 연보라색이 됐고, 눈은 부어서 실눈만 남았으며, 콧등은 아마도 골절된 것 같았고, 입술은 두 개의 ‘큰 빨간 소시지’처럼 부풀어 올라 정말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딸이 집에 돌아와 저를 보고 깜짝 놀라 약을 바르라고 했지만, 저는 “필요 없어. 사부님께서 관리해주실 거야. 곧 나아질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계속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강화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부기는 빠졌지만 얼굴은 여전히 보라색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이 얼굴로 어떻게 진상을 알리러 가나요? 사부님, 이 보라색을 없애 주세요!” 그리고 나서 저는 세수를 시작했습니다. 거즈로 얼굴을 살살 닦았더니 신기하게도 그 보라색이 마치 가루처럼 겹겹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콧등에 상처 자국만 남았을 뿐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데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4일째 되는 날, 저는 다시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수련생들이 저를 보고 모두 놀라 말을 잃었습니다. 의사인 한 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다치면 보통 사람은 3개월이 지나도 낫지 않아요!”

2) “이렇게 위험한데도 여전히 사람을 구하고 있다니, 당신들은 가장 좋은 사람들이에요!”

최근에 저를 특별히 감동시킨 일이 또 있었습니다. 며칠 전, 진상을 알리러 가는 길에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노인이 갑자기 제 앞에 멈춰 서더니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그렇게 나이 들어서도 아직도 이 일을 하고 계시네요. 여러분은 오랫동안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하고 있어요. 정말 대단해요!”

제가 그를 알아보지 못하자 그가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20년 전에 제가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주고 삼퇴를 도와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검은 머리가 흰머리로 변했는데,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여러분은 놀랍게도 여전히 계속하고 있군요.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 위험한데도 여전히 사람을 구하고 있다니, 당신들은 가장 좋은 사람들이에요!” 깨어난 세인을 보며 저의 눈시울이 젖었고 모든 노력이 가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가 만연하던 시기에 노인들이 가장 많이 세상을 떠났지만, 삼퇴를 한 노인들 중 상당수가 이번 전염병의 큰 물결 속에서 순조롭고 안전하게 지나갔습니다. 온 가족과 친척들, 이웃들이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도 그들은 양성이 되지 않았고, 가족들에게서 감염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이 호신부를 지니고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웠기 때문에 가장 혹독한 대도태 속에서도 신의 보호를 받았고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제 손을 잡고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은 우리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이 작은 노력은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것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인간 세상에 펼쳐진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마음 깊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신성한 사명에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법 외우기를 견지하다

사부님께서는 거듭 대법제자들이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잘 배워야 하며,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오랜 수련생들은 이 길을 걸어오면서 모두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2005년부터 법 외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진도가 매우 매우 느렸지만, 계속 견지하고 반복해서 외우다 보니 인상도 점점 깊어지고 법리에 대한 이해도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러 해 동안 꾸준히 법 외우기를 견지한 결과, 지금은 매일 한 강의를 외울 수 있게 됐습니다.

법 외우기를 하면서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집착을 포기하고, 끊임없이 마음의 용량을 확장하며,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고, 또한 진위를 식별하는 능력도 향상됐습니다. 중대한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항상 그에 상응하는 법리가 머릿속에 떠올라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었습니다.

법 암기에 깊이 빠져들 때면 책 속에 층층의 불도신(佛·道·神)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고, 매 페이지마다 사부님의 법신(法身)이 가부좌하고 계신 것도 보았습니다. 진정으로 법에 녹아드는 느낌은 얼마나 오묘하고 또 얼마나 자비롭고 상서로운지 모릅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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