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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상대가 진상을 알게 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시장에서 생필품을 팔고 있습니다. 매대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모두 비슷한 물건을 팔다 보니 손님을 빼앗거나 서로 다투고 욕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이익을 위해 사람들은 서로 속고 속이며 다투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저는 더 이상 예전처럼 싸우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제 손님을 가로채도 저는 그와 다투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한 손님이 제 매대에 와서 물건을 사려고 가격을 물었는데, 옆 매대 사람이 먼저 자기 물건을 건네며 팔아버렸습니다. 그는 돈을 받고 나서 저를 슬쩍 보았는데 제가 화를 낼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니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를 원망하지 않고 평화롭게 바라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한다”(홍음2-법정건곤).

아마도 제 선한 마음이 그의 양심을 건드린 것 같았습니다. 그는 재빨리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주머니가 팔 물건인데 제가 팔아버렸네요. 제가 번 돈을 아주머니께 드리겠습니다!” 저는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 작은 장사로 쉽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그는 더 이상 제 손님을 빼앗지 않았고 제가 자리를 비웠을 때는 오히려 제 물건을 대신 팔아주기도 했습니다. 우리 관계는 더욱 좋아져서 그가 없을 때는 저도 그의 물건을 팔아주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크게 변했고 예전처럼 옳다고 우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 매대 주변 사람들은 물건이 들어왔을 때 지켜볼 사람이 없으면 모두 저에게 부탁했고, 저는 시간 날 때 그들을 도와 물건을 팔아주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그들의 물건을 팔아주었고 장부가 틀린 적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영업을 막 시작했을 때 손님이 없어 우리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들어와 1위안을 주고 작은 실타래 4개를 샀습니다. 저는 1위안을 계산대에 넣었습니다. 10분도 채 안 되어 그 사람이 다시 와서 제가 거스름돈을 주지 않았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자신이 10위안을 줬으니 9위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속이려고 하시네요? 분명히 1위안을 주셨잖아요. 보세요, 1위안이 여기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화가 나서 이 사람이 거짓말한다며 따졌습니다. 모두가 꾸짖으며 싸우려고 할 때 저는 재빨리 9위안을 꺼내 주며 말했습니다. “어서 가세요. 선생님이 저를 속이신 거예요. 이 돈은 제가 전생에 선생님께 빚진 게 있다면 그걸 갚은 거고, 전생에 빚진 게 없다면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신 거라 죄업을 짓게 됩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나쁜 짓 하지 마세요. 선생님께 좋지 않아요.”

저와 함께 물건을 파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육체적으로나 도덕적 품성에서 모두 큰 변화가 있어 그들은 제 언행을 통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다섯 명이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또 15명이 모두 중국공산당(중공)의 공산당·공청단·소선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 중생들은 대법의 진상을 알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2013년에 우리집 뒤편 건물이 재개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건물은 2층 상가가 있는 건물이었고 우리집에서 7~8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2층에 한 층을 더 올려 우리집 창문 세 개를 가려버렸습니다. 우리 층의 몇몇 집에서 모두 그를 찾아가 불법 건축물이라며 고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우리집에 와서 살펴보더니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제 건물이 다른 집은 가리지 않았는데 아주머니 집만 가렸네요. 이렇게 하시죠. 아주머니가 적당한 금액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돈은 받지 않겠어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벌써 선생님을 고소했을 거고 선생님은 이 건물을 허물어야 했을 겁니다. 믿으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믿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선생님을 찾아가 고소하겠다고 하고 건물을 허물라고 했는데 제가 왜 선생님을 찾아가지 않았을까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당신이 늘 慈悲(츠뻬이)하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전법륜)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선생님이 다시 철거하면 얼마나 많은 돈을 손해보시겠어요? 노심초사하느라 쉽지 않으셨겠죠. 하지만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참아야죠. 저는 선생님의 돈을 원하지 않고 건물을 허물라고 하지도 않을 거예요.” 그때 그는 매우 감동하며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하지 마시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고 TV에서 방영된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된 것입니다. 정신병자가 살인했다고 한 것은 모두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산당은 평화 시기에 각종 운동을 벌여 8천만 명이 넘는 동포를 죽였습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니 선생님이 가입했던 중공 조직을 탈퇴하세요.” 그는 “저는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습니다. 저를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목숨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진상을 알면 복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또 한 생명이 대법 진상을 알고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이익을 조금 손해봤지만, 한 생명이 대법의 제도를 받아 도태를 피하게 됐으니 제가 한 일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명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아 기쁩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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