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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시각각 법을 떠날 수 없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나는 시시각각 법을 떠날 수 없다. 법을 떠나면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 있었고, 고비를 넘을 때마다 법을 믿는 굳건한 마음과 의지가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시련 속에서 날 단련시키고 성숙하게 하여 진정한 수련자로 만들어주셨다.

1. 미혹 속에서 법을 얻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다

1998년 5월 1일, 나는 법을 얻었다. 법을 얻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

그때 한 수련생의 집에 연공장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연공을 하러 갔다. 그 수련생이 나에게 오라고 설득했고 다른 사람들도 가보라고 권했다. 나는 글자도 모르고 온몸에 병이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두 번째로 찾아와 법공부에 초대했을 때 나는 고집을 부렸다. “저는 안 믿어요.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지는 않잖아요.” 나는 거절했다.

나는 늘 바닥에 누워 있었고 손님을 배웅하고 집에 돌아와도 방 안으로 들어가기조차 힘들었다. 신장염, 담낭염, 신경관능증, 간 비대, 비장 비대, 다리 부종, 담관 결석 등 온갖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수련생이 세 번째로 우리집에 와서 대법을 배우라고 설득했다. 나는 무지하게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며 믿지 않는다고 했다. 수련생은 “믿지 않으면 믿지 마세요. 하지만 대법이 나쁘다고 말하지는 마세요. 그러면 아주머니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간 후 나는 생각했다. ‘파룬궁이 뭔지 직접 가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그래서 수련생의 집에 갔다.

수련생의 시아버지는 보도원이었다. 내가 갔을 때 그의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답답하다는 듯이 말했다. “이 아주머니를 여기 오게 하다니, 이렇게 병이 많은데 아주머니가 내려놓을 수 있겠어? 봐봐, 아주머니 눈동자에 화가 나 있잖아. 이렇게 중병인데 사부님께서 치료해주시지 않으면 며칠 다니다가 죽어버리면 또 파룬궁을 연마해서 그렇게 됐다고 할 텐데!” 그 후로 그녀의 시부모님들은 내게 오지 말라고 했고 수련생도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래도 나는 더 갈 거예요”라고 했다.

그녀 집 마당에서 많은 사람이 연공을 했다. 그들이 연공하면 나도 갔는데 그들은 모두 날 피했다. 그들이 날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 나는 더욱 갔다. 가서 그들에게 책을 달라고 했다. 나중에 수련생도 방법이 없어서 나에게 ‘전법륜2’를 주었다. 수련생의 시아버지는 수련생을 질책했다. “그녀가 저렇게 중병이 있는데 책을 집에 가져가서 액막이하려는 거 아냐?”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절대 액막이를 하는 게 아닙니다. 대법의 법력이 끝없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어요.” 그는 내가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을까 봐 걱정돼서 이런 말을 한 거였다! 결국 나는 책을 받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책을 펴고 사부님의 법상을 보자 나는 울기 시작했다. 눈물이 그칠 줄 모르고 흘렀다. 나는 생각했다. ‘울지 말자. 대법의 법력이 끝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는 책을 보고 또 보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글을 알게 해주실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 보았고 한 줄 한 줄 보았다. 그중에 ‘대(大)’, ‘소(小)’, ‘다(多)’, ‘소(少)’ 같은 글자들은 알아볼 수 있었다. 하루 종일 보고 몰라도 보았다.

남편은 내가 책을 보기만 하면 화를 내고 날 노려보았다. 마치 날 때릴 것 같아서 나는 책을 내려놓았다. 그가 말했다. “대학생이라도 되려고? 글도 모르면서 하루 종일 책을 봐서 뭐 해?” 나는 이렇게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속을 풀고 싶으면 몽둥이를 가져와서 절 한 대 때려요.” 내 말이 끝나자 그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는 쫓아 나가 그를 설득했다. “빨리 방으로 들어가요.” 나는 말하고 집으로 들어갔고 그도 날 따라 들어왔다. 이 일은 이렇게 지나갔다. 그 후로 나는 매일 연공장에 갔고 그도 상관하지 않았다.

수련생 집에서 연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날 피했고 연공을 가르쳐주지도 않았다. 어느 날 연공을 마친 후 모두들 가버렸고 나는 보도소장을 찾아가 말했다. “둘째 오빠, 연공 좀 가르쳐주세요.” 그가 말했다. “난 연공을 가르쳐주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연공할 수 없어요.” 나는 “가르쳐주지 않으면 집에 안 갈 거예요”라고 했다. 그는 내가 꼭 배우겠다는 것을 보더니 복부 앞에서 포륜(抱輪)하는 동작을 가르쳐주었다. 그는 또 내게 포륜을 할 수 있는지 해보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도 못하겠나?’하고 생각하며 그 동작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한 번 해보니 내 두 손이 떨리면서 양옆으로 갔다. 나는 연공을 멈췄다. 그가 말했다. “연공하려면 항심(恒心, 변함없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그런 마음이 없으면 연공하지 마세요.” 나는 말했다. “둘째 오빠, 저도 항심이 있어요.” 내가 이 말을 하자 마음이 굳건해졌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날 단호하게 만드신 것 같다!

그 후 집에 돌아와서 나는 책을 보았고 알지 못해도 보았다. 누가 알았으랴, 어느 날 나는 글자를 알아보게 됐고 법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이후에 나는 딸에게 내가 읽은 법을 확인해달라고 했고 딸이 말했다. “엄마, 글자를 아시네요. 엄마, 맞게 읽으셨어요!” 정말 사부님의 법력은 끝이 없었다!

그들이 법공부할 때 나도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했고 그들이 연공하면 나도 따라서 연공했다. 어느새 나도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연공도 할 수 있게 됐다.

대법 수련을 시작하자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다.

서쪽 방 침대 아래에서 무언가가 울었다. 바람이 특히 세게 불면 집안의 문들이 ‘팍팍’ 소리를 내며 열렸다. 나는 가족들을 부르려고 했지만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하고 수련 환경을 청리(淸理)해주신다는 걸 알았다.

어느 날 점심에 누워서 잠을 자려고 했는데 온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누군가가 내 목을 조이는 것 같았다. 이런 상태가 잠시 후에 지나갔다.

또 어느 날 나는 방바닥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는데 창문 커튼이 ‘펄럭펄럭’ 소리를 냈다. 그래서 나는 가공공장에 가서 잠을 자려고 했는데 키가 큰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내 목을 조였다. 비몽사몽간에 나는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사부님!” 내가 사부님을 부르자 그 존재는 사라졌다.

어느 날 내가 서쪽 방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 너무 더워서 방에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바닥에 이불 패드를 깔고 누웠다. 막 누워서 아직 눈을 감지 않았는데 뱀 한 마리가 나왔다. 내가 남편을 부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사부님.” 그 뱀은 똬리를 틀고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빗자루로 쓸어 비닐봉지에 담아 밖에 있는 담벼락에 던졌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아이들을 놀라게 할까 봐 다시 그것을 큰길가에 버렸다. 나는 생각했다. ‘그것이 살 팔자면 살 것이고 죽을 팔자면 죽을 것이다. 그것을 신경 쓰지 말자.’ 나는 집에 돌아와서 계속 법공부를 했지만 또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다시 뱀을 보러 가자 뱀이 차에 깔려 죽어 있었다.

박해가 시작되기 전, 내가 아궁이에 누워 있을 때 꿈결 같은 상태에서 눈을 뜨면 내가 바닥에 누워 있었고, 눈을 감으면 파룬(法輪) 위에 앉아 있는 걸 발견했다. 나는 이렇게 눈을 떴다 감았다 하기를 3, 4번 반복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 집을 보게 해주셨는데, 사실 사부님께서는 내 수련 환경을 모두 청리해주신 것이었다.

나는 정말 시시각각 법을 떠날 수 없었다. 법을 떠나면 나는 정말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2. 박해가 시작돼 정관(情關)을 넘다

박해가 시작됐을 때 아들이 집에 있었는데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 방송에서 연공하지 말라고 해요. 연공하지 마세요.” 나는 대꾸도 안 하고 방으로 들어갔고 아들이 뒤따라왔다. “어머니, 꼭 연공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세요.” 나는 말했다. “난 그 말을 할 수 없어. 이렇게 많은 병이 다 나았는데.”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갑자기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어머니, 연공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세요. 안 그러면 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나는 말하지 않았고 아들은 울었다. 나도 거의 참지 못할 뻔했다. 그래서 나는 법을 외웠고 눈을 감고 법을 외웠다.

그러자 그가 벌떡 일어나더니 미친 사람처럼 말했다. “난 집도 없어. 집도 없어.” 말하고는 책을 챙기고 옷가지를 정리하며 집을 나가려 했다. 나는 가공공장을 열어 번 돈 200~300위안을 그에게 주었다. 아들은 돈을 받더니 ‘확’ 내던졌고 온 바닥에 돈이 흩어졌다!

아들이 돈을 던진 후에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연공장에 갔다. 한 시간 넘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문을 열자 아들이 웃으며 나를 맞아주었다. “어머니, 저녁에 뭐 드실래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였다. 모두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신 것이었다!

3. 심성을 닦으니 대법이 신기함을 나타내다

어느 날 나는 보도원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는데 우리 둘이 법공부할 때 그가 읽으면 내가 보고, 내가 읽으면 그가 보았다. 그는 자주 글자를 틀리게 읽어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둘째 오빠, 이 글자를 틀리게 읽으셨어요.” 그는 다시 읽었다. 또 틀리면 내가 또 지적했고 그는 다시 고쳐 읽었다. 다시 일깨워줄 때 그가 화를 내며 말했다. “자네는 왜 이리 잘난 체하나? 어째서 항상 내가 잘못 읽었다고 지적하지?” 나는 말했다. “이 글자를 정말 틀리게 읽으셨어요.” 나중에 그가 말했다. “집에 가게. 난 법공부 안 하겠네.” 나는 말했다. “가지 않을 거예요.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거예요.” 그가 말했다. “자네가 안 가면 내가 가지.” 그는 나가버렸다.

그가 간 후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의 집에서 법공부하는데 그가 가버려서 날 여기 남겨두었네. 내가 만약 가면 속임수에 넘어간 거야.’ 그때 제8강의 ‘주천(周天)’ 부분을 배우고 있었다. 나는 혼자서 법공부를 하기로 했다. 이 부분을 혼자 읽은 후 그가 방에 들어왔고 놀라서 날 보며 말했다. “아직도 안 갔어?” 나는 말했다. “전 둘째 오빠처럼 그렇게 어리석지 않아요!”

그는 자리에 앉아 나와 함께 법공부를 계속했다. 나는 말했다. “이 부분을 다 읽었지만 그래도 이 부분부터 다시 배워요. 오빠는 이 부분을 아직 못 읽으셨으니까요.” 그가 읽고 내가 보고, 내가 읽고 그가 보았다. 이때 그가 말했다. “이 글자를 잘못 읽었지?” 나는 말했다. “정말 틀렸네요.” 나는 고쳐서 다시 한번 읽었다.

제8강의를 다 배운 후 나는 말했다. “둘째 오빠, 오늘 전 감사드려야 해요.” 그가 말했다. “나한테 왜 감사하나?” 나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이 글자를 제게 알려주셨잖아요. 그러지 않았다면 이 부분을 헛되이 배웠을 거예요. 그래서 감사드려요.” 그가 말을 이었다. “오늘은 내가 속았네. 난 이웃집에 놀러 갔는데 자네가 갔을 줄 알았어.”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함께 심성을 제고하게 하신 것이다!

4. 대법의 법력은 끝이 없다

어느 날 수련생이 손으로 베낀 사부님의 ‘북미순회설법’을 가져와 나에게 보라고 했다. 보니 글자를 하나도 알아볼 수 없었다. 이 책을 보면서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께서 진념(眞念)을 움직이면 알아볼 수 있다고 깨우쳐주셨다. 나는 다시 보았지만 글을 알아볼 수 없었고 그래서 또 보고 또 보았다. 저녁에 잠들 때도 다시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저는 알아볼 수 없습니다. 이 경문을 꼭 봐야 합니다.” 나는 보고 또 보았지만 여전히 알 수 없었다.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봐도 여전히 알아보지 못했다… 얼마나 여러 번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새벽 4~5시쯤, 사부님의 경문을 보니 모든 글자가 익숙해졌고 다 알아볼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받들고 보았고 점심때가 다 되어갈 무렵에야 전부 읽었다. 본 것은 모두 법리였다.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마음속에서 울고 또 울 뿐이었다! 사부님의 자비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5. 교란을 배제하고 낡은 관념을 타파하다

어느 날 집에서 이불을 깁고 있었는데 과거에 노인들이 “이불을 짝수로 만들지 않는다”는 관념이 떠올랐다. 나는 이불 중간에 선 하나를 그어 각 변에 6줄씩, 총 13줄을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마지막 한 면은 아무리 해도 6줄이 나오지 않고 5줄만 나왔다. 그때 갑자기 깨달았다. ‘이것은 소도(小道)의 것이 날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집을 보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 길일을 고르는 등 이런 요구는 모두 추구하는 마음이고 역시 교란이며, 이 또한 집착이다. 난 이런 사상업(思想業)을 청리하고 각종 집착과 낡은 관념을 청리했다. 그리고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며, 이것이 좋고 저것이 나쁘다는 것 모두 소도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형식으로 우리의 집착을 폭로하셨고, 그것을 제거하고 닦아내야 한다.

6. 가족을 선하게 대하여 타인을 위하는 사람이 되다

며느리가 둘째 손자를 낳아 나에게 아이를 봐달라고 했다. 아들 집에 갔다가 친정어머니를 보러 갔는데, 거기서 의자를 옮기다가 오른쪽 다리를 삐끗했고 움직일 수 없었다. 다시 아들 집에 돌아왔을 때 그들은 날 위층으로 부축해 올라왔고 내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며느리는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아들은 며느리에게 상관하지 말고 어머니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두라고 했다.

다음날 딸이 전화를 했다. “엄마, 괜찮아지셨어요?” 나는 아직 낫지 않았다고 했다. 딸은 와서 식사를 챙겨주고 돌봐주겠다고 했다. 나는 잠시 딸의 집에 가겠다고 했다. 딸은 날 자기 집으로 데려갔고 2~3일 머무르면서 이렇게 있는 것도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다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좋아질 텐데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중에 나는 딸에게 집에 보내달라고 했다. 딸은 싫다고 했고 나는 기어서라도 집에 돌아갈 거라고 했다. 딸은 차로 날 집에 데려다주었다.

11월 날씨는 매우 추웠고, 딸은 집이 이렇게 추운데 데려다주면 큰이모가 자신을 욕할 거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괜찮아. 아무도 모를 거야.” 딸은 나에게 물을 준비해주고 히터도 준비해주며 떠나기 전에 부탁했다. “히터를 끄지 마세요. 너무 추우니까요.” 나는 끄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국을 만들어 한 그릇 먹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고 일주일쯤 지나서 스스로 걷고 밥을 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다리는 여전히 절뚝거렸고 나는 아들 집으로 돌아갔다.

아들 집에 가서 나는 며느리에게 빨래도 해주고 밥도 지어주고 집안일도 해줬다. 그런데 큰 손자는 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내가 주방에 들어가니 마침 손자가 있었고 며느리도 옆에 앉아 있었다. 손자가 “저리 가요, 꺼져요”라고 말했고 며느리는 옆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주방에서 나는 눈물이 났다. 나는 생각했다. ‘아들이 오면 아들에게 말할 거야. 손자가 나에게 꺼지라고 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했다. ‘내가 틀렸다. 원망심이 올라왔구나.’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사람을 구할 것인가, 해칠 것인가?’ 그 후로 나는 자신을 찾았다. 손자는 나에게 심성을 제고하고 관을 넘게 한 것이다. 손자의 말이 날 자극하지 않으면 어떻게 제고할 수 있겠는가?

나는 계속 안으로 찾으며 세수했다. 이때 며느리가 시원하게 날 불렀습니다. “어머니, 이쪽으로 오세요!” 나는 문을 열었고 며느리는 큰 손자에게 할머니를 부르라고 말했다. 큰 손자는 “할머니”하고 불렀다. 나는 말했습니다. “그래, 그래, 애들이 크면 다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 아이와 며느리를 보면서 나는 오늘 내가 바르게 행동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일은 이렇게 지나갔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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