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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수련생의 법을 얻은 과정

글/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멜리아(Amelia)입니다. 법을 얻은 지 약 7개월 된 청년 대법제자입니다. 저는 제가 법을 얻게 된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제 20여 년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사부님의 지혜와 자비가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을 얻게 된 과정

저는 중국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미술 선생님이셨는데 진실과 자유를 동경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는 늘 제게 공산당은 결코 좋지 않다며 그들을 진리로 삼지 말라고 하셨고, 평범하게 살아도 되지만 진상을 명백히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아버지께서는 인터넷 차단을 우회해 뉴스를 보셨고, 시간이 나면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어떤 정권하에 살고 있는지 알았고, 무엇이 좋은 것인지 무엇이 악한 것인지 알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 학교에서 갑자기 파룬따파를 모욕하는 소책자가 나눠줬던 일입니다. 그전까지 저와 대부분의 친구들은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나중에 담임 선생님께서 계속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하자 반 친구들도 따라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집에 돌아가 아버지께 말씀드리자 아버지는 조금 화를 내시더니 엄숙하게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절대 그런 헛소리를 듣지 마. 선생님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파룬궁은 주민들이 모여 연공할 뿐이라 아무도 해치지 않아. 미국에선 보호받는 거라고.” 나중에 어머니께서 듣더니 말했습니다. “맞아,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연공하지 않았어?” 저는 그제야 선생님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저는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그때 저는 갑자기 사람이 왜 사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국 철학, 심리학 책들을 읽기 시작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는 각종 비뚤어진 사상을 가르쳤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누가 잡아주는 것처럼 사악한 곳으로 가지 않았고, 부모님의 가르침도 저를 흔들리지 않게 해줬습니다.

어느 날 저는 매우 의기소침해졌는데 갑자기 제 머릿속에 들어와 ‘신불(神佛)이 너를 보우할 것이다’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은 후 매우 고무되었습니다. 저는 신불의 형상이 어떤지 알지 못해 종교 인물들의 그림을 인쇄해 벽에 붙이고, 책상 위에 작은 불상 장식품을 올려놓고 속으로 신불이 날 보우할 것이니 타락할 수 없고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학교의 나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대입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바라던 학부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매우 기뻤고 부모님도 매우 기뻐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모두 떠난 후 혼자 남은 저는 여전히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아직 인생의 의미와 진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학에 들어간 후 저는 또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흐리멍덩했고 숙소 밖을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당시 전염병 때문에 저는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서 이 세상의 진리와 관련된 지식을 찾는 데 썼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찾고 또 찾았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어느 날, 머릿속에 어릴 적 소원이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바로 해외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셨지만 저는 혼자 중개 회사에 연락하여 한 학교를 골랐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는 제가 어릴 때부터 가고 싶었던 오타와에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후 저는 비자를 신청하고 휴학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저는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 외곽 산 중턱에 절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삶의 의미와 이 세상의 진리를 찾을 수도 있을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 절은 비구니가 관리하는 선종 사원이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비구니들은 폐관(閉關) 수련에 들어가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만 않고 가부좌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따라 했는데 매일 아파서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지만 움직이기만 하면 한 비구니가 몽둥이를 들고 와서 저는 맞을까 봐 감히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아파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불법(佛法)과 관련 있는 모든 것이 제 마음을 잠시 평온하게 해줬기에 되도록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 달이 지나도 저는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가부좌가 아무리 해도 잘 틀어지지 않았는데 매를 맞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한 번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집에 돌아간 다음 날 어머니는 흥분하며 제 방으로 달려와 캐나다 비자가 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 후 저와 남동생은 몇 가지 수속을 밟고 오타와에 도착했습니다. 약 3개월 후 저는 점차 현지에 적응해 갔습니다. 동생을 학교에 보내는 일을 마치고 나니 이미 12월이어서, 저는 동생과 제가 입을 패딩을 사기 위해 쇼핑몰에 갔습니다. 빠르게 사고 떠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어떤 에너지가 저를 아래층으로 잡아끄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자마자 저는 션윈 광고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저는 제 전공과 관련 있는 것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중국 무용 공연을 하다니!’ 그때 한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영어로 션윈에 대해 소개해줘서 저는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 후 한 중국인 아주머니가 와서 교대하더니 물었습니다. “중국인 맞죠?” 맞다고 하자 아주머니는 제가 조카 같다며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그 후 저와 약 2시간을 이야기하면서 제가 알지 못했던 많은 진상을 알려주셨습니다. 나중에 아주머니는 저를 집까지 차에 태워 주셨는데, 가는 동안에도 계속 진상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주머니는 제가 잘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리고 붉은 용이 인간 세상을 해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놀라면서 정신을 집중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아주머니는 또 저를 만나 저와 제 가족에게 삼퇴를 해주셨습니다.

그 후 아주머니는 또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제게 빌려주셨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가 읽어보고 어떤 게 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정말 좋았습니다. 제20여 년 동안의 의문을 모두 풀어줬습니다. 이것은 제가 찾던 것이었습니다. 출가하지 않아도 수련할 수 있다는 것도, 사람은 잘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반본귀진(返本歸眞)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선종은 이론을 말하지 않는 것은 쇠뿔을 팠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찾던 위대한 불법(佛法)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법륜’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속으로 반드시 잘 수련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이 법을 찾은 지 10, 20년 만이 아닌 몇천 년 동안 윤회하며 고생 끝에 드디어 찾은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확고하게 수련해 나가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어 교란을 돌파하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션윈 항목을 하느라 바빴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저는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않고 혼자서 사부님 설법 영상을 보고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하루는 핸드폰으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고 집안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식탁 위의 접시를 집어 들었는데 손이 미끄러져 접시를 떨어뜨렸습니다. 저는 재빨리 잡으려고 했지만 접시는 순식간에 깨졌고, 그중 한 조각이 제 팔을 향해 날아왔습니다. 그 조각이 제 팔을 찌르려는 순간 식탁보가 다른 조각들에 건드려지면서 마침 제 팔을 막았습니다. 그때 저는 아직 어떻게 된 건지 몰랐는데, 나중에 깨진 그릇 조각을 들고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날카로웠습니다. 저는 그제야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감동해 눈물이 고였고, 자신이 법을 경건하게 대하지 않은 것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수련과 대법에 관한 모든 것을 더 엄숙히 대했습니다.

또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오토바이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더니 도로를 벗어나 옆에 있던 버스 정류장 유리 벽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혼자서 방향을 틀어 몇cm 차이로 정류장 유리 벽을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무서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법을 얻고 첫 두 달은 두려움 때문에 매일 밤 잠을 잘 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몰랐고,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가끔은 잠을 자다 화들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또 한번은 일주일 연속 두려움에 시달려 심하게 피곤했는데, 학교도 가야 하고 동생도 돌보고 장을 보고 요리까지 해야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전법륜’을 읽고 책상 위에 올려두고서, 잠이 오지 않으면 이어서 읽으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곧 잠이 들 것 같았는데, 갑자기 책상 위의 ’전법륜’이 혼자서 큰 소리로 내며 펼쳐졌습니다. 저는 벌떡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는 저는 마가 저를 괴롭히고 있다는 일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미 시달릴 대로 시달렸어. 내가 왜 너를 인정해야 하지? 어떤 불(佛), 도(道), 신(神), 마(魔)이든 내 마음을 교란할 생각을 하지 마. 나는 반드시 대법을 수련해야 해.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니 너는 떨어져 있어.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는 진수(眞修) 제자야. 나는 너를 상관하지 않으니 썩 물러가.’ 그러고 나서 저는 다시 누웠는데 오랜만에 매우 깊이 잤습니다.

그 후에도 더 많은 시험이 있었는데 가끔 밤에 혼자 방에 있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심란하면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결책을 묻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아무도 찾아갈 수 없었고, 찾아간다 해도 이해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혼자 침대에 앉아 울려고 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고, 자려고 해도 피곤하기만 할 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저는 밤새도록 시달리며 생각했습니다. ‘수련하면 매일 이렇게 힘든 걸까? 견지해 나갈 수 있을까? 앞으로 얼마나 더 먼 길을 걸어야 할까?’ 그 순간 저는 경계했습니다. 이는 속인의 마음이고 구세력의 교란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큰소리로 물었습니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전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야. 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수련자야.’ 그러자 몸에 한 줄기 뜨거운 기류가 흐르는 것을 느꼈고, 곧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사부님만 따라갈 것이며 끝까지 수련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자 저는 곧 잠들 수 있었습니다.

법을 얻어 온 가족이 혜택을 얻다

여기서 저는 법을 얻고 난 후 저와 동생에게 일어난 심신의 변화를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제 남동생은 저보다 5살 어립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어릴 때 동생을 갖고 싶다고 졸라서 동생을 낳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라면서 그 말을 잊었고 오히려 동생이 태어난 후에는 부모님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0대 때까지 늘 동생과 싸웠습니다.

제가 비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어느 날 밤, 어머니는 방에서 눈물을 훔치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면 동생은 어떡할 거야? 사회가 이렇게 복잡한데, 네 동생은 저렇게 반항적이고 놀기만 좋아하니 정말 골치 아파. 이대로 가면 동생을 망칠지도 몰라.” 저는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제가 동생을 데려갈게요. 환경을 바꾸면 나아질지도 몰라요.” 어머니가 “정말 그럴까?”라고 묻자 저는 “정말이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머니는 제 확신에 찬 눈빛을 보고 안심하며 어린아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날부터 저는 동생을 잘 돌봐야 한다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게 됐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한 후 처음에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동생은 부모님의 단속이 없어지자 밤새도록 게임을 했고 심지어 담배를 엄청 피워댔습니다. 제가 화가 나서 동생을 거칠게 대하면서 집안 분위기는 늘 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 진선인 법리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제 말투는 점차 부드러워졌고 화도 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동생에게 먼저 사과하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하기도 했습니다. 동생은 제가 이렇게 변한 것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며 자기도 쭈뼛거리며 사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로 잘못을 고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자. 그럼 집안 분위기가 좋아질 거야. 같이 더 나은 사람이 되면 좋지 않아?” 동생은 대답했습니다. “좋아!”

그 후 몇 개월 만에 동생은 놀랍게도 몇 년간 피웠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자주 돈을 빌리던 습관도 고쳤고 생활도 규칙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은 또 핸드폰 중독에서 벗어나 규칙적으로 운동, 그림 그리기, 영어 공부, 이탈리아어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 저희 집안 분위기는 예전과 비교하면 하늘 땅 차이입니다.

예전에 저는 늘 생활이 힘들다고 불평했고, 항상 동생과 싸우곤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거울에 비친 자신이 흉해 보였고 스스로도 제 모습이 싫어했습니다.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처음엔 예쁘게 보였지만 다시 자세히 보면 흉한 표정이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 때문에 한동안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법을 배운 후 거울을 보니 제 모습이 나쁘지 않았고 심지어 조금 귀여워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더 자세히 보니 제 눈이 맑아지고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이전에는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무언가가 덮여 있었는데 지금은 별처럼 반짝입니다.

어머니에게 저희 둘의 변화를 알려 드리자 어머니는 제 말을 믿기 어려워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기뻐하며 자신도 아버지와 싸우지 않고 서로를 포용하며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맺음말

저는 꾸준히 법공부하고 매일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점차 제 사명과 중생을 구하는 의의를 깨닫게 됐습니다. 비록 머릿속에 아직 좋지 않은 사상과 관념이 있고 제거하지 못한 많은 집착이 있지만 저는 그것이 진정한 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확고하게 수련해 나가기만 한다면 이런 것들은 큰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련은 비록 매우 고통스럽지만 시련을 돌파하고 나면 진선인에 동화되고,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전법륜)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속인의 어떤 물질적 이익이나 욕망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경지입니다. 수련의 고통은 소중한 제고의 기회로, 속인 간의 아귀다툼과 생활 속 스트레스와는 전혀 다릅니다.

저는 더 이상 흐리멍덩하게 인간 세상을 헤매지 않을 것임을 압니다.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확고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믿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정진하는 것 외에 은혜를 갚을 길이 없습니다.

(2024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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