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6년, 파룬따파는 제 목숨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불치병에서 소생시켜 건강한 몸을 주었습니다. 대법은 또한 제 도덕성을 높여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했고, 지혜를 열어 업계의 유명한 전문가가 되어 전국 각지에서 강연 초청을 받게 했습니다. 대법은 또 사람을 구하는 기능과 정념의 신통을 주었습니다. 대법의 은혜는 인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 대법제자인 제가 겪은 삶의 단편을 써내려 세인들과 함께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 역사적 순간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1. 윤회 속에서 성스러운 인연을 맺다
법공부를 통해 윤회 속 기억들이 다시 깨어났습니다. 그중 몇 가지 단편을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한때 저는 이틀 연속 혼자 집에서 션윈 공연(DVD) ’13명의 승려가 당태종을 보호하다’를 보며 울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마치 그때로 돌아간 듯했고 저는 바로 그 당태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승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중상을 입고 나뭇가지로 묶어 만든 간이 들것에 누워 있었습니다. 죽어가는 저는 고개를 왼쪽 위로 돌려 보았고, 검을 든 장군이 다급하게 “빨리 가! 빨리 가!”라고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어렴풋이 저는 터널로 들어갔고 ‘내가 죽은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터널이 두 갈래로 나뉘는 것이 보였고, 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야, 저쪽으로 가.” 그러자 마치 영화 속 시공간 터널처럼 소용돌이를 따라 시골의 우물 같은 곳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꿈은 꽃이 만발한 고대 궁정 스타일의 정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곳의 꽃들은 매우 화려했고 인간 세상의 색깔이 아닌, 투명하고 깨끗하며 밝게 빛났습니다. 갑자기 저는 양 갈래로 머리를 땋은 6~7살 소녀가 되어 1미터 높이 꽃밭에 반쯤 쪼그리고 앉아 장난스럽게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정자에는 16세쯤 되어 보이는 흰옷을 입은 소년이 한 손은 등 뒤로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책을 높이 들고 낭독하고 있었습니다. 제 뒤에 있던 40대쯤 되어 보이는 여자 하녀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가씨, 방으로 돌아가세요. 도련님의 독서를 방해하면 안 돼요…” 이 꿈은 매우 생생하고 선명했으며 제가 다른 사람에게 최면 치료를 할 때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큰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휴대폰 카드를 가지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폭풍우가 불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도로에는 어떤 차도 보이지 않았고 오직 저만 빗속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도로의 물은 이미 바퀴의 절반을 넘었고 오토바이 배터리도 바닥에 있어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안전하게 집에 도착할 수 있게 보호해주세요!” 전심을 다해 마음속으로 법을 외우며 폭풍우를 뚫고 전진했습니다. 갑자기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느낌이 들었고 순간 저는 고대의 갑옷을 입은 용맹한 장군이 되어 준마를 타고 험준한 산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귓가에 휘파람 같은 바람 소리가 또렷하게 들렸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온몸은 이미 젖어 있었지만 원래 한 칸밖에 남지 않았던 전동 자전거 배터리는 오히려 가득 차 있었습니다.
며칠 후 꿈에서 저는 언니(수련생)와 여동생(수련생)과 함께 고대 전장에 있었습니다. 우리 셋은 준마를 타고 갑옷을 입고 긴 창을 들고 산 위에 서서 멀리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앞에 있었고 그들은 나란히 제 뒤에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깨어났을 때 그 장면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비록 이번 생에 저는 여자지만, 이미 60대인 제가 큰 오토바이를 타기 좋아하는 이유는 그때 준마를 탔던 기억 때문이었습니다.
언니는 저를 매우 잘 챙겨줍니다. 우리 둘의 인연은 매우 깊어서 고대 조선, 일본, 팔레스타인, 그리고 1930년대 중국에서 함께 환생했으며 모두 친족이었습니다. 언니도 제가 대법 수련으로 병을 고치고 건강해진 기적적인 효과를 보고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그녀는 매우 정진해 수련 과정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과 정념의 가지(加持)를 주었습니다.
2.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다
중생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부님 말씀을 따라 여러 방식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합니다.
1) 우리집에도 작은 꽃 한 송이가 피다
2011년 봄, 제 몸에 갑자기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서 언니 수련생에게 우리집에 와서 한동안 지내며 저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자고 했고, 우리집에 법공부 팀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협조인 수련생이 저와 상의하며 말했습니다. “보니 컴퓨터 조작을 잘 하시네요. 인쇄를 배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 지역의 진상 자료가 부족해요.” 제가 망설이고 있을 때 언니가 말을 받았습니다. “좋아요! 우리 둘을 가르쳐 주세요. 언니는 바쁘니 제가 하겠습니다!” 며칠 후 수련생이 프린터 한 대를 가져와 저와 언니에게 인쇄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남편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제가 건강해져서 집에서 그가 할 일이 없어졌고 돈도 벌어 그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우리가 집에서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을 반대할까 봐 걱정되어 언니와 함께 프린터를 제 책상 서랍 안에 숨겼습니다. 그리고 그가 출근한 동안 몰래 작업을 했고 그가 퇴근하기 전에 정리해서 그가 발견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첫 번째 주말, 그가 쉬는 날이었습니다. 언니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오후에 제부와 함께 쇼핑하러 나가. 그러면 내가 집에서 인쇄해서 자료를 만들 수 있어.”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언니가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둘이서 식당에 가. 오늘 저녁은 내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지 못했어.” 저는 언니가 아직 인쇄를 끝내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밖에서 매우 늦게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보니 언니 손에는 컬러 잉크가 가득했고 슬리퍼에도 묻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와 언니가 Z(수련생)의 집에 갔습니다. 80대인 Z도 진상 자료를 인쇄할 줄 알았습니다. 우리집에도 작은 꽃 한 송이가 피었다는 걸 알고 매우 기뻐하며 새로 개조한 외부 연결 공급 장치가 있는 프린터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언니는 두 대의 프린터에 이름을 지어주며 말했습니다. “너희 둘은 인연이 있어 대법제자의 집에 왔구나. 대법제자가 자료를 인쇄해 사람들을 구하는 데 협조하니 공덕이 무량하다. 우리 잘 협력해서 법정인간 시기 때 사부님과 함께 천국세계로 돌아가자.” 얼마 후 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저 혼자 쉬는 시간을 이용해 인쇄했습니다.
우리 집 서재는 가족들이 사용하고 제 큰 책상은 주 침실에 있습니다. 어느 날 낮에 인쇄하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물건을 가지러 돌아왔습니다. 제 책상 위에서 세 대의 프린터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더블 침대 위에도 인쇄된 진상 소책자가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웃으며 물었습니다. “대단하네, 프린터 3대로 한꺼번에 인쇄하고 있네?” 저도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세 대의 프린터로 한꺼번에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잖아요.” 그가 말했습니다. “나한테 숨겼지만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우리 집 슬리퍼에 묻은 그 잉크들로 처형과 당신이 몰래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 저는 말했습니다. “일부러 숨긴 게 아니라 당신이 저를 못 하게 할까 봐, 제가 사람들을 구하는 걸 방해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으니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그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듣고 나서 말했습니다. “좋아, 좋아. 이해했어. 앞으로는 몰래 하지 않아도 돼. 당신을 방해하지 않을게.”
그날 이후로 저는 당당하게 집에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인쇄용지와 잉크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는 차를 몰고 가서 사다 주었습니다. 매번 20상자의 종이를 샀는데 한번은 물건을 파는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집에서 복사 가게를 하나요?” 그는 대답했습니다. “제 아내가 선생님이라 종이를 많이 써요.”
나중에 제가 일이 바빠지고 자주 출장을 가서 제때 진상 소책자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자, 프린터와 노트북을 다른 수련생들에게 보내 그들도 작은 꽃 한 송이를 피울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2) 자동 음성 전화로 진상 알리기
2012년 우리 지역에서 음성 전화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저는 4대의 휴대폰을 사용해 자동 음성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 근무 시간이 매우 유연해서 강의가 없을 때는 4대의 휴대폰을 메고 버스를 타고 자동으로 진상 음성을 재생했습니다. 한 정류장에서 타서 종점까지 간 다음, 다른 노선버스를 타고 또 종점까지 가서 다시 갈아탔습니다. 많은 경우 오후 내내 버스에서 보냈습니다.
제가 참여하는 법공부 팀 중 하나는 우리집에서 매우 멀어 버스로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모두 70~80대의 노인들인데, 그들은 각자 최소 2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고, 매일 오전에는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나가서 직접 진상을 알리면서 동시에 자동 음성을 재생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가서 그들의 자동 탈당 번호를 추출해주었습니다. 진상을 들은 번호를 추출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수련생들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두 세트의 메모리 카드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바빠서 가지 못했는데, 한 노년 수련생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 며칠 동안 비행기 모드가 켜져 전화를 걸 수 없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고 울면서 걱정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 그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꼭 정기적으로 와야 해요. 전화를 걸 수 없어서 사람들을 구하지 못하니 너무 조급해요! 이게 당신에 대한 의존심이라는 걸 알아요. 이 좋지 않은 마음을 수련해야 해요. 다시 한번 가르쳐 주세요. 메모해 둘 테니까요. 사람들을 구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다시 인내심을 갖고 조작법을 가르쳐 드렸고 그분은 간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음성을 들은 번호를 추출할 때, 저는 많은 사람이 진상을 다 들었지만 키를 눌러 탈당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번호들을 추출해서 또 다른 전화를 추가해 3분 이상 들은 번호를 추출해 직접 대화로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제가 처음 대화를 시작했을 때, 수련생이 저에게 8분 이상 진상 음성을 들은 20개의 전화번호를 주었습니다. 2시간 만에 20개의 전화번호를 다 걸었고, 12명이 탈당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저는 직접 대화로 탈당을 권유하기 시작했고 오늘날까지 12년간 계속해 왔습니다.
저는 자주 출장을 갑니다. 매번 출장 갈 때마다 주최 측에 동행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호텔에 저를 안내한 후에는 혼자 행동합니다. 모두들 말합니다. “선생님(제 이름)은 독립적으로 다니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네요. 다른 사람들이 동행하거나 방해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사실 그들은 제가 택시 기사에게 대형 쇼핑몰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 이유를 모릅니다. 그곳은 제가 자동 음성으로 진상을 알리고 동시에 전화로 대화하며 삼퇴를 권유하기에 편리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무도 방해하지 않으니 호텔에서 조용히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집 법공부 팀에 80대가 넘은 자오 아주머니라는 노년 수련생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나가면 몇 명씩 탈당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팀에서 교류할 때 우리 모두가 휴대폰으로 자동 음성 진상을 틀어 사람들을 구한다는 것을 알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가진 휴대폰 개수만큼 저도 사주세요. 제가 혼자 입으로 하루에 몇 명이나 탈당시킬 수 있겠어요? 4대의 전화기면 4명이 쉬지 않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어느 날 자오 아주머니가 저와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를 데리고 버스를 타고 도시 외곽의 새로 지어졌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는 병원 앞으로 갔습니다. 우리 둘은 화단 가장자리에 앉아 각자 4대의 자동 진상 휴대폰을 켰습니다. 그리고 저는 휴대폰으로 대화하며 탈당을 권유했고, 그녀는 저를 위해 정념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녁에 돌아가는 길에 자오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한 대 더 사주세요. 저도 당신처럼 휴대폰으로 대화하며 탈당을 권유하고 싶어요. 당신은 오후 내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탈당시켰는데, 제가 걸어 다니며 직접 만나서는 몇 명이나 탈당시킬 수 있겠어요? 거리에 사람이 많아도 한 사람씩 붙잡고 이야기할 수는 없잖아요. 휴대폰으로 대화하면 쉬지 않고 하나씩 계속할 수 있고, 전국 각지의 사람들과 통화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사람들을 구하니 얼마나 신나요. 당신이 하는 대화 방식은 저도 할 수 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저도 하겠어요.” 며칠 후, 자오 아주머니는 법공부 팀에서 휴대폰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의 A 언니에게도 휴대폰을 사용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런데 언니는 좀 난처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처럼 경제적 여유가 없어요. 휴대폰은 살 수 있지만 전화카드는 살 수 없어요.”
며칠 후 자오 아주머니가 1만 위안을 들고 우리집에 와서 말했습니다. “제 퇴직금이 한 달에 3천 위안이 조금 넘는데 아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아들 형편이 좋아서 제가 돈 쓸 일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좀 돈을 내서 사람들을 구하는 데 쓰면 어떨까요? 이 돈을 협조하는 분에게 주고 이 돈으로 모두에게 휴대폰과 전화카드를 사게 하세요. 형편이 어려워 휴대폰을 살 수 없는 수련생들도 전화로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해요.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해야죠.” 그 시기에 제가 출장을 가지 않을 때면 자오 아주머니와 함께 나가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공원, 강가, 숲, 새로 지어졌지만 아직 입주하지 않은 아파트 단지, 버스 정류장의 대기소 등이 우리가 음성을 틀고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장소였습니다.
어느 날 밤 Z를 방문했을 때 Z는 컴퓨터로 진상 음성을 들은 전화번호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뒤에 있는 침대에는 많은 휴대폰이 놓여 있었는데 세어보니 정확히 20대였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Z씨, 이 모두가 당신 휴대폰인가요?” Z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와 Z 아주머니의 것이에요. 각자 10대씩이에요. 오전에는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음성을 틀어요. 밤에는 나가서 소책자를 배포해요. 제 퇴직금은 사람들을 구하는 데 쓰고 Z 아주머니의 퇴직금은 생활비로 써요. 사부님께서 우리 노부부에게 건강한 몸을 주신 것은 우리가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라는 뜻이에요.”
3.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기적이 나타나다
이 몇 년간 저는 꾸준히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해왔습니다. 사람들의 놀림이나 화난 반응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웃으며 삼퇴를 권유했습니다. 아래에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비를 담당하는 신과 소통하다
한번은 언니와 함께 강변 공원에 가서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집을 나설 때는 날씨가 맑았고 일기 예보에도 비 소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시간 남짓 지나자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동쪽에서 거대한 먹구름이 우리가 있는 방향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곧이어 엄지만한 큰 빗방울이 듬성듬성 떨어지기 시작했고 얼굴에 맞으면 아플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우비는 멀리 있는 제 전동 스쿠터에 있어서 가지러 갈 시간이 없었고 저는 잠시 당황했습니다. 맞은편 벤치에 앉아 진상을 알리고 있던 언니가 저를 향해 계속 손을 흔들더니 하늘을 가리키며 손짓했습니다. 저는 언니의 의도를 이해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비를 관장하는 신과 소통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주시기를, 저에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주시어 비를 관장하는 신과 소통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싶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하자 공원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모두 흩어졌습니다. 저는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어서 하늘을 향해 말했습니다. “비를 관장하는 신이시여, 들어주십시오. 우리 자매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대법 사부님의 법지(法旨)를 따라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일기 예보에 오늘 비 소식이 없어서 우비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비를 내리면 우리는 전화로 사람들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한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큰 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를 내리는 것도 당신들의 책임이니, 꼭 비를 내려야 한다면 강 건너 사람이 없는 작은 섬에 가서 내리든지, 아니면 우리가 진상을 다 알리고 집에 돌아간 후에 내려주십시오. 제 말을 이해하셨다면 빨리 떠나 여기서 비를 내리지 말고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아주십시오. 당신들이 대법제자들의 사람 구하는 일에 협조한다면 큰 덕을 쌓게 될 것입니다. 저와 언니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말이 끝나자마자 먹구름이 눈에 띄게 강 건너 작은 섬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빗방울도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늘이 약간 어두워지고 흐렸을 뿐입니다. 우리가 전화를 다 끝내고 집에 돌아와 막 현관문을 들어서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 졸음의 방해를 돌파하다
한동안 수업이 없어서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저는 언니에게 우리집에 와서 오전에는 저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오후에는 함께 나가서 전화로 진상을 알리자고 했습니다. 어느 날 정오에 발정념을 마치고 나니 갑자기 너무 졸려서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졸려. 언니가 먼저 전화하러 가. 난 잠깐 자고 나서 언니를 찾아갈게.” 그리고 눕자마자 깊이 잠들었는데 오랫동안 잔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갑자기 깼습니다. 시계를 보니 겨우 10여 분이 지났습니다. 언니가 아직 나가지 않은 걸 보고 말했습니다. “안 잘 거야. 함께 나가서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러 가.” 언니의 입가에 스치는 미소를 보고 물었습니다. “언니, 방금 날 위해 정념을 보냈어?” 언니가 대답했습니다. “정념은 보내지 않았어. 다만 마음속으로 네 이름을 부르며 네 주원신(主元神)이 정신 차리고 나와 함께 나가서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자고 했을 뿐이야.”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저는 다시 졸음이 몰려왔습니다. 저는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며 마음속으로 하늘을 향해 말했습니다. “내 천국 세계 중생들이여, 들으라. 내가 돌아갈 때까지 기다려라. 당신들의 왕은 반드시 당신들과 다시 만날 것이다!” 이 확고한 일념을 지키며 우리는 전화를 걸 작은 숲에 도착했습니다. 저와 언니는 각자 평평한 곳을 찾아 휴대폰을 설치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도 안 되어 다시 졸음이 밀려왔고 저는 땅에 깔아둔 비닐 위에 당장이라도 누워 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악이 졸음마(睏魔)를 이용해 제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결인을 하고 10분 동안 자신을 정화하는 정념을 보낸 후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난(難)에 부딪혔습니다. 졸음마가 제자를 방해해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합니다. 제자를 가지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늘을 보며 말했습니다. “잠을 관장하는 신이여, 들어주십시오.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대법 사부님의 법지를 따라 나와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저를 졸리게 한다면 우리는 전화로 사람들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한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큰 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즉시 저를 떠나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당신을 졸음마로 여기고 정념으로 소멸할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가서 당신의 잠들게 하는 직책을 수행하세요.” 그리고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몇 번 외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졸음이 완전히 사라지고 머리가 매우 맑아졌습니다.
3) 정체를 이루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다
어느 날 언니와 함께 강변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다른 법공부 팀의 L 형제를 만났습니다. L 형제는 언니가 전화로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은 것을 보고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우리 팀 수련생들을 데리고 올 테니 전화하는 경험을 나눠주세요. 우리도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요.”
다음 날 형제는 7인승 승합차를 몰고 몇몇 수련생들을 데리고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일반인들의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모두들 단체로 소풍 나온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땅에 큰 비닐을 깔고 둘러앉아 언니가 전화 경험을 나누고 시범을 보였습니다. 모두들 듣고 나서 매우 감동했고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이 방식이 매우 좋다고 생각해 참여하고 싶어 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하늘에 10여 마리의 흑백 무늬 큰 까치들이 나타나 우리 머리 위를 맴돌며 날아다니며 즐겁게 울어댔습니다. 언니가 그 까치들에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다들 기억해. 어서 날아가. 우리가 교류하는 걸 방해하지 마.” 두 번 말하자 그 까치들은 마치 명령을 받은 것처럼 마지막으로 한 바퀴 더 돌고는 모두 날아갔습니다.
며칠 후 L 형제가 우리집에 와서 모두에게 어떻게 직접 대화로 사람들을 구하는지 훈련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형제는 그의 승합차를 개조해 좌석을 없애고 차 안에 전기담요를 깔았으며, 차에 큰 축전지를 설치해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게 했습니다(이후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형제는 수련생들을 몇 개 팀으로 나누어 매일 돌아가며 차에서 전화를 걸게 했고, 한 명이 직접 대화를 하면 3명이 정념을 보내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더 잘 구할 수 있도록 형제는 새로 큰 집을 임대해 오전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웃들의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모두에게 열쇠를 나눠주어 우리가 그곳에 갈 때 마치 자기 집에 가는 것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했습니다.
그 시기에는 휴대폰 카드를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제한이 없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우리 수련생들은 모두 한 대의 휴대폰에 3장 이상의 전화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매일 수십 장의 전화카드를 번갈아 가며 전화를 걸었고, 전화카드는 절대 충전하지 않고 다 쓰면 버렸습니다. 나중에 전화카드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수련생들도 더 이상 자동 음성 전화로 사람들을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몇몇 직접 대화하는 수련생들이 새로운 팀을 만들어 매일 명혜망의 박해 사례를 다운로드받아 공안, 검찰, 법원에 전화를 걸어 납치된 수련생들을 구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전화카드가 실명제로 바뀌자 우리는 인터넷 전화로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3년간의 전염병 사태 동안 중국의 극단적인 방역 조치로 도시가 봉쇄돼 사람들이 모두 집에 갇혔을 때, 어떤 수련생들은 겨우 방역 인원의 감시를 피해 집 밖으로 나왔지만 거리에는 한 사람도 없어 사람들을 구할 수 없어 울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팀은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아래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때로는 한 통의 전화로 온 가족이 다 모여 있어 한 번에 온 가족이 탈당하기도 했습니다.
맺음말
앞으로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진수(眞修), 실수(實修)하며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고 대법에 동화해 마지막 길을 바르게 잘 걸어가겠습니다. 더 잘 사람들을 구하고 중생들과 손잡고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 다시 신이 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12/47871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8/12/478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