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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보호로 시련을 극복하고 정진을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심연(心緣)

[명혜망] 저는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깨달음이 낮아 줄곧 수련과 비수련 사이를 오갔습니다. 대법 서적을 다 읽고 나서 법이 꽤 좋다고 느꼈지만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명리정(名利情-명예, 이익, 정)을 담담히 여기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관을 넘는 것이 무엇인지,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어떻게 해도 잘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 보호해주셨습니다.

수련 전에 저는 온몸에 통풍, 위장병, 완고한 피부병 등 고질병이 있었습니다. 심각한 통풍 때문에 한여름에도 무릎을 솜옷으로 감싸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람이 안으로 불어오는 것 같았고, 고약을 붙여도 소용없었습니다. 위장병 때문에 조심해서 먹어야 했고 차갑고 딱딱한 음식은 감히 먹지 못했습니다. 위장병에 좋다는 약은 모조리 샀고 돈을 벌어도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지 못하고 다 약을 샀습니다. 늘 기운이 없어 힘든 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얼굴에는 붉은 반점이 생겼고 가려워서 밤에 잘 때 긁곤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병원을 다녔고 많은 한약과 양약을 써봤으며, 각종 민간요법도 찾아봤지만 근본적으로 없앨 수 없었습니다. 얼굴이 보기 좋지 않아 밖에 나가기 싫었고 어떤 모임에도 가기 싫었으며 매우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병 치료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심신이 지쳐 온종일 병을 어떻게 고칠까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대법을 얻게 됐고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얼마 지나지 않아 세 가지 고질병(통풍, 위장병, 완고한 피부병)이 모두 나았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건강한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수구(修口)하지 못해 겪은 시련

우리집이 있는 골목에는 모두 세 집이 있는데 우리집은 가운데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바깥쪽 집에서 흙 한 차를 가져와 골목 입구에 부었습니다. 그들이 가져온 흙은 그다지 좋지 않아 작은 돌과 벽돌 조각 같은 것들뿐이었습니다.

2024년 4월 21일 오후, 저는 전기 삼륜차로 흙을 나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의 흙이 골목 입구에 있어서 제 차가 지나가기 어려웠고 저는 기분이 좋지 않아 속으로 그들을 욕했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밥을 하고 있을 때 창문 밖에서 안쪽에 사는 사람들도 바깥쪽 집이 흙을 깔아서 다니기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안쪽 집 사람을 시켜 바깥쪽 집에 가서 불편하다고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것이 시비를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안쪽 집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할 때, 이 일에 대해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수련생은 이것이 제 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 법에 부합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남을 욕한 것이 선한 마음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말을 삼가지 않고 다른 수련생에게 인색하다느니 불평했습니다. 매번 수련생과 외출할 때 약속한 시간에 수련생이 제때 오지 못하면 늘 불평했습니다.

한번은 이 수련생에게 법에 부합하지 않는 말을 잔뜩 했습니다. 그때 제 이가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다음 날 더 심하게 부어올랐습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아파서 부드러운 음식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예전에 처음 치아 보철을 했을 때 부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것도 제가 말을 삼가지 않고 다른 수련생에 대해 험담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다가 탁자 위에 놓인 ‘명혜주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수련생에게 가져다준 것이었는데 집에서 이리저리 넘겨보며 몇 개의 제목을 봤지만 ‘법을 외우는 위력’이라는 제목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홍음 4’의 시 ‘정념’이 있었습니다. “질풍 일고 번개 치듯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거대한 우주를 휩쓸어 닿지 않는 곳 없나니 부패한 자와 귀신을 한꺼번에 제거하네”.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이 시를 외웠습니다. 쉬지 않고 외웠고 침대에 누워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외웠습니다.

다음 날 밤,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12시 정념을 보냈습니다. 배가 좀 불편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고개를 숙이자 입에서 검은 피가 나왔습니다. 보니 피 색깔이 정상이 아니라 검붉은색이었습니다. 입에 상처가 난 줄 알았는데 어디에도 상처가 없었고, 이것이 좋은 일임을 알았습니다. 피를 뱉고 나니 훨씬 편안해졌고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을 때 입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하지 못해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관문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아래 이렇게 넘었습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으로 병업 관문을 넘다

2017년, 제가 남의 집 가정부로 일하러 갔을 때 바빠서 법공부와 연공을 거의 하지 못했고 문제가 생겨도 안으로 찾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공안국 사람들을 데리고 우리집에 왔는데, 저를 찾지 못하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정념을 지켜야 할지 몰라 그들에게 협조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몸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가족들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갔더니 혈당이 높았고, 얼굴은 말라서 주름투성이가 됐으며, 온몸에 힘이 없어 걷고 싶지 않았고 말할 때도 힘이 없었습니다. 의사는 입원하라고 했고 저는 첫 생각에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매일 약을 먹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사람들이 저를 환자 취급하며 끼니마다 약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3~4일 동안 누워 있었고 제대로 먹지도 않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밖에 나가지 않고 스스로를 환자 취급하며 요양했습니다. 그러다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었고 수련생이 와서 말했습니다. “법공부하러 가요!” 그래서 저는 매일 꾸준히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도 약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다시 약을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물을 따르고 약을 손에 들고 입으로 가져갔는데, 결과적으로 손바닥에 약이 하나도 남지 않았고 약이 어디로 갔는지 몰랐습니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약을 먹지 말라고 일깨워주신 것임을 알았고, 남은 약을 버리고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한동안 법공부를 했습니다. 평소에 이 수련생은 매우 바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저를 보러 왔고 저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매우 감사했습니다. 이 수련생의 관심과 격려가 없었다면 저는 이 관문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속인 중에서 이런 병은 평생 낫지 않았을 것입니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제 병업 상태는 사라졌고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맺음말

우리가 수련하는 이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일부 수련생들은 그다지 정진하지 않고 무엇 하나 내려놓지 못합니다. 만약 내일 정법이 끝난다면 우리는 어디로 갈까요?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안배하실까요? 우리를 모두 올려보내신다 해도 그곳에서 우리가 머물 수 있을까요? 그 사람 마음들은 어디에 둘까요? 사부님께서는 계속 기다리시며 우리에게 시간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착실한 수련에 힘써 세 가지 일을 잘해내고, 모든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사람의 일은 영원히 끝나지 않고 사람의 욕망에는 끝이 없어서 10만 위안이 있으면 20만 위안을 원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기회와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법제자의 건강한 몸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이미 세상을 떠났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수련을 통해 건강한 몸과 화목한 가정을 얻었습니다. 사부님의 제도가 아니었다면 어떤 이는 이미 세상을 떠났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중병을 앓고 있을 수도 있으며, 어떤 이는 평생 약으로 연명하거나 지팡이를 짚고 휠체어에 앉아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업력을 감당하시고 좋지 않은 것들을 없애주셨습니다. 우리는 걸을 때 몸이 가벼워졌고 신과 같은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속인처럼 한가롭고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어 정말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보시며 조급해하십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편 한 편의 경문으로 제자들에게 정진하라고 재촉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오직 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 해내야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동시에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심지어 세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기 위함입니다. 제 주변에는 아직 많은 진실한 사례가 있지만 위에서는 단지 몇 가지만 열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층차가 한정되어 있어 부적절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12/4806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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