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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은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근본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자로서 수련 과정에서 진정한 신사신법(信師信法)과 정념정행(正念正行)은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근본입니다.

법에서 우리는 사람의 원신(元神)이 불멸한다는 것을 압니다. 원신은 세세생생 윤회하면서 수많은 업력을 쌓을 수 있고, 이런 업력은 사람이 환생할 때 가지고 오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은 고난과 생로병사를 겪게 됩니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대부분 업력을 감당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은 선해(善解)했고 어떤 것은 사부님께서 감당하고 갚으셨습니다. 다만 우리 수련자는 수련 과정에서 각종 고난과 시련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는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고난이 닥칠 때 우리가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고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며 대법이 요구하는 대로 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실 것이고 모든 고난은 쉽게 해결되어 새로운 경지가 열릴 것입니다.

명혜망에는 대법제자들이 신사신법하여 고난을 극복한 사례들이 많이 실렸는데, 여러 수련생들도 보셨을 것입니다. 이제 제가 신사신법하며 고난에서 벗어난 체험을 적어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1. 신사신법으로 가정의 시련에서 벗어나다

저는 1950년대에 농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 집안 형편은 어려웠지만 부모님은 매우 전통적이고 선량한 분들이셨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저는 아주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성격도 온화해서 화를 내거나 욕을 한 적이 없었고, 그래서인지 부모님께 매 맞거나 꾸중 들은 일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성격이 거칠고 급한 편이었습니다. 가끔 이유 없이 욕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곤 했습니다. 그래도 초반 몇 년은 그런대로 이성적이었는데,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마성이 폭발했습니다. 제가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거의 매일 듣기 싫은 욕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련자로서 그의 욕에 마음 쓰지 않고 대꾸하지도 않았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로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수련자로서 겪는 고난이 무엇인지, 인과응보의 이치 등을 알게 되었기에 남편의 욕설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참기 힘들었던 건, 제 수련으로 인해 사악이 종종 소동을 벌였고, 남편은 직장 내 수련생이 박해를 받자 감당하지 못해 집에 돌아오자마자 제게 주먹과 발길질을 했으며 가끔은 물건까지 던졌다는 겁니다. 한번은 남편이 저를 죽일 듯이 온 밤을 때리고 꼬집었는데, 아무리 매를 맞아도 전 죽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생사는 하늘이 정한 것이니 때가 되기 전에는 죽지 않을 거라 믿었습니다. 게다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저는 생사의 진실한 뜻을 알고 있었고, 수련자에겐 죽음이란 없다는 걸 깨달았기에 겁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남편은 저를 때려 죽이지 못하고 앞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는 저더러 뛰어내리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나중에는 이혼까지 요구했습니다. 정말 그 시기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사악한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수시로 저를 괴롭혔고, 직장에선 일의 압박감에 시달렸으며, 가정에선 남편의 잔인한 폭력과 불륜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매일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일도 해야 했고 아이도 학교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버텼는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저는 안정된 일자리에 높은 월급을 받고 있었기에 이혼만 하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련인으로서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아직 제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에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니 남편이 저를 어떻게 대하든 모두 인연 관계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생의 원인으로 인해 금생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수련계에선 “전생에 빚진 게 없으면 금생에 만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모두 우연한 게 아니며, 빚진 것은 반드시 갚아야 하고 심성 제고의 기회라고 여겼습니다. 빚을 졌으니 갚는 게 당연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실 거라 믿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이번 생에 진 빚을 다 갚아야겠어. 그리고 원망하는 마음은 조금도 가져선 안 돼. 나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남편에게 고마워해야지. 당신 덕분에 업력도 없애고 빚도 갚았어요. 당신 덕에 심성도 제고하고 인생의 진실한 의미도 깨달았어요. 수련의 길도 한 걸음 더 내디뎠고요. 그래서 원망은 없어요. 꼭 당신을 구하는 길을 찾아볼게요.’ 저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일거사득(一擧四得)’의 법리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그때 남편을 바라보니 측은하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를 구해주고 싶었습니다. 지금 중국인 대부분은 태어나면서부터 중공 악당의 문화에 물들었고 공산 악령, 무신론, 진화론, 각종 현대의식이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남편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남편을 대했습니다. 내심 자신의 부족함을 찾으며 아내로서 본분을 다하려 노력했고, 남편을 배려하며 대법에서 닦아낸 자비와 인내의 마음으로 그를 감화시켰습니다. ‘꼭 당신을 구할 거야’라는 굳건한 일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남편 기분이 좋아 보일 때마다 장쩌민이 얼마나 나쁜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얼마나 좋은지, 제가 수련을 통해 얼마나 건강해졌는지, 그리고 저의 인내와 선함에 대해 말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부님께 남편 뒤의 사악한 악령과 귀신을 제거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서서히 남편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화를 내거나 욕을 하지 않게 되었고, 전엔 남 도와달라는 말에도 못 들은 척하던 사람이 먼저 나서서 일을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완전히 달라진 남편은 욕은커녕 언성을 높이는 일조차 없어졌고, 때리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요리, 빨래, 청소까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녁에 샤워하고 벗어둔 옷가지들도 아침 일찍 기상해 속옷까지 깨끗이 빨아두고 온갖 배려를 다 해줍니다. 또 저의 장점을 칭찬하며 매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대법서적도 여러 권 보았고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도 읽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게 됐으며, 사상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중공 악당과 결별했습니다.

요즘 남편을 보면 정말 선량해졌다는 걸 느낍니다. 일할 때도 항상 상대방을 먼저 배려합니다. 한번은 길에서 돈뭉치를 주웠는데 바로 근처 가게 사장에게 맡기면서 누군가 잃어버린 것 같으니 찾으러 오면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채소 장사한테 가격을 묻지도 않고 채소가 좋아 보이면 바로 샀고, 나이 든 농부가 “몇 위안 몇십 전입니다”라고 하면서 몇십 전은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 남편은 “어르신, 돈 버는 게 쉽지 않으시잖아요. 몇십 전도 드리겠습니다”라며 사소한 이득도 탐내지 않습니다. 또 공원에서 누군가 아카시아꽃을 꺾다 가지를 부러뜨리자 공공시설 파손이라며 화를 냈습니다.

남편 역시 대법의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두 차례나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사부님의 가호 덕에 차만 망가졌을 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침에 시달렸을 때는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줬더니 외운 지 이틀 만에 쾌유했습니다. 3년간의 코로나 유행 속에서도 95% 이상이 감염되고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저희 부부는 아무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를 때리고 욕하던 그 모습은 남편 자신이 아니라 악령과 귀신에게 조종당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남편 뒤의 악령과 귀신은 사부님께서 모두 제거해주셨고, 남편은 구원받아 해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정도 화목해졌고, 아들과 며느리, 손주들 모두 대법의 은혜를 입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라는 말씀은 정말 맞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 신사신법해 병업 고비를 넘다

저는 착한 사람이라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젊었을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아 여러 가지 만성병에 시달렸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저는 몇 차례 큰 병업 고비를 겪었습니다.

첫 번째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39.6도의 고열이 나고 온몸에 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조정하고 정화해주시는 것이니 저도 어느 정도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뜨거운 물 두 잔만 마시고 누웠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났을 때는 열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기침과 가래가 잦아졌고, 기침할 때마다 황록색의 진한 가래가 나와 보기 흉했습니다. 계속 뱉어내 하루에 화장지 한 롤을 다 썼는데 그 진한 가래는 누가 봐도 두려워할 정도였습니다.

의사인 남편은 제가 계속 가래를 뱉는 것만 봤을 뿐 가래가 어떤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봤다면 틀림없이 깜짝 놀라 저를 병원에 입원시키려 했을 것입니다. 남편은 보지 못했기에 “폐렴에 걸린 거 아냐? 빨리 가서 엑스레이 찍어봐”라고만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시는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현대의학으로 그 증상을 살펴보면 가장 가벼운 경우라도 폐렴일 수 있고,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녹농균에 의한 폐농양일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심각해서 최소 보름은 입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룻밤 열이 나고 이틀 동안(마침 휴일이었음) 기침하며 화농성 가래를 뱉다가 월요일 출근했을 때는 한 번도 가래를 뱉지 않았고 열도 없었으며 약간의 기침만 했을 뿐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오히려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닌가요? 정말 기적입니다!

두 번째는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면서 마취제를 맞았을 때입니다. 당시 의사는 소염진통제를 좀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먹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한쪽 볼이 부어오르더니 오후에는 양쪽 볼이 모두 부어올랐습니다. 직장에 있는데 갑자기 귀가 윙윙거리더니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즉시 이것이 제 집착(임플란트가 좋다는 말을 들었음)으로 인해 악령의 박해를 불러왔고 구세력이 틈을 탄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악령에게 경고했습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니 어떤 악령의 박해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잘하지 못한 부분은 대법 수련에서 바로잡을 것이다.’

퇴근 후 남편은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저는 영상만 보이고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즉시 앉아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 저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완전히 제거해주십시오. 누가 박해하면 누구에게 죄가 있으니 반드시 완전히 해체하고 제거합니다.’ 동시에 사부님의 정법 구결을 외우며 30분 넘게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는데, 귀 안은 마치 끓는 냄비 같았고 믹서기를 돌릴 때와 같은 엄청난 소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오른쪽 귀에서 뭔가가 빠져나왔습니다. 눈을 떠보니 좁쌀알만 한 크기의 딱딱하고 까만 것이 피를 조금 묻힌 채 나와 있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원래 계속 두통이 있었는데, 이번에 사부님께서 이 영체를 없애주신 것입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날 밤 귀에서 피가 약간 났고 다음 날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볼의 부기도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두통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3. 정념으로 재난을 피하다

2005년쯤 우리 직장의 수련생 A가 중공에 의해 성(省) 세뇌반으로 보내졌습니다. 어느 날 직장 상사가 갑자기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아무개(A)가 당신과 누구누구(수련생 B)의 이름을 불었어요. 그녀가 며칠 후 돌아올 텐데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저는 그저 웃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확고한 일념이 생겼습니다. ‘누구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대법 사부님이 보호하고 계신다. 내가 바르게 행동하는데 날 박해한다면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저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수련생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속으로 ‘A씨, 저는 원망하지 않아요. 박해를 견디지 못해 다른 수련생을 팔았겠지만 B는 팔지 말았어야 했어요’라고 생각했습니다. B는 거의 70세 된 노인으로, 몇 년간 법을 공부했지만 법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병을 내려놓지 못하고 법을 배우면서도 약을 먹었으며 가부좌도 하지 못하고 동공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성격도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시 저를 고발한 것은 이해하겠지만 B는 고발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고발했다고 해도 저는 두렵지 않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낮에는 출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서는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대법 서적도 여전히 원래 자리에 두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당시 중국의 사악한 박해는 매우 가혹했습니다. 신고당하거나 수련생들에 의해 배신당하거나 파룬궁수련자로 밝혀져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 박해받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가벼운 경우 세뇌반에 보내지고 심한 경우 불법 강제노동을 선고받거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일 후 A가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약간의 죄책감 때문인지 자꾸 저를 피했습니다. 약 한 달 후 어느 날 갑자기 한 무리 경찰이 B의 집에 들이닥쳐 샅샅이 뒤지고 대법 서적 몇 권을 압수했습니다. B는 갑자기 화가 나서 욕설을 퍼부었고 경찰 2명이 마당으로 뛰쳐나갔습니다. B가 계속 꾸짖자 경찰은 아무것도 물어볼 수 없어서 그녀의 남편에게 제가 B와 자주 왕래하는지 등 저의 상황을 물었습니다. 정직한 그녀의 남편은 많은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단지 “저는 다른 직장이라 아내 직장 사람을 잘 모릅니다”라고만 말했습니다. 이렇게 2~3일 연속 그녀의 남편에게 물어봤지만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자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B는 200위안을 갈취당했고 이번 박해는 끝이 났습니다.

저는 아무 일 없이 무사했습니다. 제가 생사를 내려놓고 일어날 뻔한 박해를 정념으로 대했기에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맺음말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천목이 닫힌 상태여서 다른 공간의 어떤 것도 본 적이 없지만, 사부님께서 바로 제 옆에 계시며 저를 보호하고 지켜주시고 깨우쳐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깨우쳐주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번은 해산물을 줍고 굴을 까러 갔습니다. 수련자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살생하면 안 됨)을 분명히 알았지만, 속인의 집착에 이끌려 자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따라 해산물을 주우러 간 것입니다. 한참 줍다 보니 배가 참을 수 없이 아팠습니다. 당시에는 쪼그려 앉은 탓이라고 생각하고 허리를 곧게 펴고 다시 굴을 깠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배가 아파 견딜 수 없어 집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갑자기 위와 식도가 뒤틀리는 듯이 아팠고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물도 삼킬 수 없었습니다.

그제야 ‘풀썩’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살생임을 뻔히 알면서 해산물을 주운 것은 개인적인 취미와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자가 틀렸습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겠습니다. 사부님의 깨우침에 감사드립니다! 엎드려 절을 올립니다.

제대로 깨달은 것인지 몇 분 안에 복통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 증상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잘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고 따뜻한 손길로 늘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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