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어린이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엘리(Ellie)이고 중국 이름은 궈산위(郭善玉)입니다. 저는 8살이고 명혜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십니다. 저와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대법을 수련해서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 제 수련 체득을 나누겠습니다.
법공부
우리 학교는 매일 한 시간씩 법공부를 합니다. 법공부할 때마다 저는 법을 주의 깊게 읽고 선생님과 많이 교류합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의 수련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수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련입니다.
대법은 우리에게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만약 대법의 요구대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이 주도하는 것으로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집착심에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많은 이치를 깨달았고 법공부를 더욱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사부님의 설법을 듣습니다.
쟁투심 수련
저는 쟁투심이 강해서 올해는 주로 이 마음을 수련했습니다. 이제 학교생활이 많이 좋아졌고 반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잘되지 않습니다. 매일 여동생과 다투어서 부모님은 머리가 아프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해낼 수 있을 겁니다.
게으른 마음
저는 게으름을 발견하고 매일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는 그나마 연공하는데 집에 있으면 연공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매일 해야 할 숙제를 학교에서 다 못 하면 집에서는 하기 싫어집니다. 이건 게으른 마음입니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성실하게 숙제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은 제 심성의 반영입니다.
연공
연공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금요일마다 한 시간씩 5장 공법을 연마합니다. 40분쯤 지나면 몸이 아프기 시작하지만 사부님께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고 하셨습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연공하는데 심성이 좋을 때는 아주 잘 연마하고 심성이 나쁠 때는 잘하지 못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4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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