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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에서 깨어나 수련으로 돌아온 젊은 수련생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8세의 젊은 대법제자입니다.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난 행운을 얻어,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홍음(洪吟)》을 암송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습니다. 자주 밤에 어머니를 따라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표어를 붙였습니다. 당시의 사악한 박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서로 격려했고 그때 어린 제가 느끼기에 삶이 매우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1. 대법을 떠나 속세에 빠지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유혹이 밀려왔고, 어머니는 직장 변동으로 바빠지셔서 저를 인도하고 감독하는 것을 소홀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천히 자신을 방임하고 대법에서 멀어졌습니다. 비록 사부님의 가지 도움으로 중학교 졸업 시험에서 겨우 1점 차이로 지역의 중점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이 주신 것임을 알았지만, 스스로 이 얻기 힘든 기회를 잘 소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장기간 기숙사 생활로 대법에서 떨어진 시간이 너무 길어 학교에서 점점 많은 나쁜 습관에 물들었습니다. 점차 온라인 게임에 빠지고 심지어 연애, 흡연, 싸움까지 하여 반에서 문제 학생이 되어 학업을 망쳤습니다. 결국 대입 시험 전에 도피를 선택해 단독 모집 시험을 통해 전문대학에 입학해 3년간의 대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 국유기업에 배정되어 일하게 됐고, 아내를 이 기간에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았습니다. 저는 혼란스러운 세속의 유혹에 빠져 즐거워했고, 수련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며 진정한 수련의 문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 전염병이 날 깨우고, 수련으로 돌아와 법연(法緣)을 이어가다

2020년 전염병이 갑자기 발생해 생생한 생명들이 갑자기 죽는 것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설마 이것이 대도태가 시작된 것일까?’ 중공의 방역 정책이 갑자기 전면 개방돼 주변의 모든 사람이 감염되었지만 유독 대법을 수련하는 어머니만 괜찮았습니다. 저와 아내도 예외는 아니어서 온몸이 아프고 계속 기침이 나며 목구멍이 칼로 베는 듯 아팠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둘 다 연공해봐. 공을 연마하면 몸이 빨리 좋아질 거야.” 저는 기꺼이 말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저와 아내는 어머니를 따라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 포륜(抱輪)을 할 때 제 정념은 유난히 강했고, 처음으로 어머니를 따라 한 시간을 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에서 수련하고 싶다는 강렬한 소원이 싹텄습니다. 다음 날 우리의 코로나 증상이 줄어들었고 며칠 후에는 완치됐습니다. 저와 아내는 모두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하며 천천히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3. 사부님께서 날 도와 교통사고의 난관을 피하게 하시다

어느 해 음력 12월 26일, 저는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겨우 한 살 된 아들을 태우고 외할아버지를 뵈러 고향에 가고 있었습니다. 시골 도로의 교차로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께서 갑자기 말씀하셨습니다. “조심해, 왼쪽에 차가 있어.” 하지만 빛 때문에 저는 그 달려오는 차량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순간, 제 차가 왼쪽에서 달려온 차에 세게 부딪혀 날아갔고 길가에는 깊은 도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 차는 길가에 있던 유일한 큰 바위에 걸렸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분명 차가 뒤집히고 사람들이 다치는 결과였을 것입니다. 상대방 차량의 속도가 매우 빨랐고 충돌 위치가 운전석이어서 저는 충격으로 멍했고, 아이도 놀라서 크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내는 아이를 향해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아이 머리에 큰 혹이 생겼지만 집에 돌아와 잠을 자고 나니 혹이 사라졌습니다. 보험 직원이 와서 저에게 다친 곳이 있는지 물었을 때,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일념(一念)에서 나온다는 것을 떠올리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비록 당시 허리가 좀 불편했지만 저는 여전히 정념을 굳건히 하고 밤에 집에 돌아와 연공하고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아마도 저를 시험하려는 듯 허리가 몹시 아팠지만 저는 여전히 정념을 굳건히 하고 정상적으로 연공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회복됐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설 때 모두가 겪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목숨을 가져가려 온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부님의 보호 아래 있어 위험에 처하지 않았고, 오히려 큰 관문을 넘고 큰 난을 갚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옆에서 온 차량이 그렇게 빠른 속도로 제 운전석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차는 폐차됐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말 아찔했지만 우리 가족 모두 아무 일 없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4.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담배를 끊게 하시다

비록 제 나이는 많지 않지만 이미 10년 이상 담배를 피워왔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수련인으로서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의지력이 부족해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담배를 피운 후 심장이 불편해지고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를 깨우치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잡고 담배와 라이터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며 이번에는 반드시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두 번째 날이 가장 견디기 힘든 날이었습니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마음속으로 계속 자신에게 진정한 수련인이 되어야 한다고 타이르며, 아마도 시험은 반드시 자신의 내면과 직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담배가 없어 괴로워도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하필 이때 이웃 아주머니가 저와 아내, 아이를 초대해 식사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내와 아주머니의 아들, 며느리와 나이가 비슷해 대화 주제도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저와 아내, 그리고 다른 남자 친구와 함께 식사 후 야시장에 가자고 했습니다. 야시장에서 두 남자 친구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며 저에게도 한 개비를 건넸고, 아내도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지금 정말 괴롭다면 한 개비만 피워봐”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제 마음속에 한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간절히 그 담배를 받아 한두 모금 피워 이 고통을 완화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목소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정념을 굳건히 해야 해.’ 결국 저는 발정념 구결을 외우며 그 좋지 않은 생각을 배척하고 마침내 이겨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매일 사부님께서 흡연에 대해 말씀하신 법을 여러 번 읽었고, 천천히 10년간의 흡연 습관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아내도 매우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제가 여러 번 금연을 시도했지만 매번 중도에 포기하고 실패로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그것을 집착심으로 여기고 처리했고, 사부님의 도움 하에 마침내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아내는 제 의지력에 감탄하며 동시에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했습니다.

5. 사부님께서 수련 시간을 마련해 주시다

올해 설날 이후, 저는 매일 연공과 법공부, 책 읽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선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어, 현재 제가 있는 부서의 생산량이 늘어나면 매일 밤 11시, 12시까지 야근하는 일이 흔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는 좋은 연공과 법공부 환경을 갖지 못했습니다. 제가 수련한 시간이 길지 않아 마음속으로 간절히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이 있기를 바랐습니다. 우리 회사가 곧 다시 바쁜 야근 시기에 들어갈 것이기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 옛 반장이 비교적 편한 부서로 발령받았는데, 그 부서는 가장 바쁠 때도 최대 7시까지만 야근하고, 급여와 대우도 지금보다 좋았습니다. 제가 사부님께 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옛 반장이 연락해서 자기 쪽으로 와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아내에게 이 일을 얘기하자 아내는 감탄하며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도 법공부와 연공할 충분한 시간이 생겼고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오염된 속세에서 수십 년을 떠돌았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 불쌍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침내 저를 이 마지막 방주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원만을 이뤄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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