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캘거리 출신으로 랴오닝성 진저우 사람이며 1997년에 법을 얻었습니다. 지난 27년간 저는 늘 사부님의 무한한 불은(佛恩) 속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제 경험 중 일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법을 얻고 새 삶을 얻다
저는 진저우 이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기억이 시작된 이래로 저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의 괴롭힘과 구타를 당했고, 집에 돌아오면 다시 성격이 급한 아버지의 구타와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인생의 고통을 한탄했고 제가 이 세상에 온 의미가 도대체 무엇인지 늘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절에 가서 출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불교의 한 법문을 수련하기 시작해 채식을 하고 불경을 읊었지만, 여전히 심신이 지쳐 있었고 인생에 대해 더욱 막막했습니다! 1997년 여름, 제 삼촌이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가져왔을 때 제 인생길은 마침내 구름이 걷히고 태양을 보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보자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던 저는 5분 만에 잠든 것처럼 됐습니다. 잠을 자는 것 같았지만 사부님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 다 들은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비디오 강의가 끝나자마자 저는 곧바로 깨어났습니다! 불과 며칠 만에 심장병, 편두통, 불면증이 모두 나았습니다! 또한 인생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너무나 많은 문제들을 이해하게 됐고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도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어 자신의 진정한 본원으로 돌아가는 길을 걷게 됐습니다!
몇 달 후, 저는 4륜 트랙터를 몰고 양곡창고로 곡식을 운반하다가 집 근처의 한 산길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람과 차가 함께 이 산길에 있는 가파른 다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다리는 지상에서 약 5층 높이였고 아래에는 모두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큰 바위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1~2년에 한 번씩 사람들이 떨어졌는데, 차를 운전하든, 오토바이를 타든, 자전거를 타든 떨어진 사람 중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지 주민들은 모두 이곳을 두려워했습니다.
당시 트레일러가 먼저 떨어지고 저는 트레일러 위로 떨어졌는데, 이후 4륜 트랙터 앞부분이 떨어지며 제 몸을 짓눌렀습니다. 제가 구조대원들에 의해 이 깊은 계곡에서 업혀 올라왔을 때, 마침 어떤 차가 지나가다 멈춰 서서 기사가 저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X레이 촬영 검사 결과 저는 놀랍게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당시 우리 마을에서 많은 사람이 현장에 와서 곡식과 차를 끌어올리는 것을 도왔는데, 저를 보지 못하자 모든 사람이 제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다음 날 집에 돌아왔을 때 마을 사람들은 전부 놀랐습니다! 모두들 그곳에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다며 제가 분명 부처님의 보호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오직 제 마음속으로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 무지개를 동반한 정법의 길
19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중공 악당이 미쳐 날뛰며 대법을 박해했습니다. 10월에 저는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가 불법 납치돼 펑타이 체육관으로 보내졌습니다. 당시 체육관 안에는 이미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었는데, 제 추정으로는 최소 2, 3천 명은 됐고 동시에 계속해서 버스가 대법제자들을 계속 싣고 왔습니다. 당시 하늘은 맑았고 햇살이 충분했지만 계속해서 빗방울이 떨어졌고, 더 신기한 것은 체육관 상공에 거대한 무지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당시 의아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데 어디서 비가 오는 거지? 이렇게 햇살이 강한데 어떻게 이렇게 큰 무지개가 있을 수 있지? 게다가 오색찬란하기까지!
의문을 안고 저는 고향인 진저우의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베이징 주재 진저우 사무소로 보내졌습니다. 방에서 밤새 앉아 있다가 다음 날 우리 지역 공안국과 파출소에서 차를 보내 우리를 데리러 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햇살이 강했지만 저는 뒤 차창 밖에 여전히 무지개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차창에서 불과 반 미터 떨어져 있었고 다만 체육관 상공에 있던 것처럼 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10여 미터 길이였고 낮은 쪽 끝은 차창과 평행했으며 여전히 오색찬란했습니다. 6시간이 넘는 전체 여정 동안 무지개는 계속 차 뒤를 따라왔습니다! 무지개가 떨어진 거리는 처음 봤을 때와 같았고 뒤 차창에서 반 미터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시에도 깨닫지 못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제 천목(天目)이 열린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야 비로소 이해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일깨우시고, 보살피고, 격려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3. 사부님의 은혜를 잊지 않다
1999년 7월 이후, 우리집은 다시는 평온한 날이 없었습니다. 파출소 경찰들이 자주 집에 와서 괴롭혔고 저는 또 집 근처의 농산물 시장에서 진상 CD를 배포하다가 구류되고 벌금을 물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집을 떠나 안산(鞍山)으로 일하러 갔습니다.
2001년 여름의 어느 날, 저는 안산 버스터미널에서 집에 가려고 차를 타려 했습니다. 그런데 검표구에 사부님의 큰 사진이 바닥에 깔려 있었고 차를 타는 모든 사람이 그 위를 밟고 지나가면서 대법을 ‘사이비교’라고 욕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통로 옆에는 몇몇 경찰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러 오신 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마귀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중생들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짓도록 강요하고 중생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검표하고 통로를 지날 차례가 됐을 때 저는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왜 이렇게 하십니까?” 경찰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생을 찾고 있습니다. 한 명 찾으면 한 명 잡아서 노동수용소로 보냅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럼 더 찾으실 필요 없겠네요. 제가 바로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저는 절대로 제 사부님의 사진을 밟고 지나가지 않을 겁니다!”
경찰은 이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저를 붙잡아 그들의 당직실로 데려갔습니다. 당시 7~8명의 경찰이 저를 둘러싸고 제 소지품을 자세히 조사했으며, 저를 감시하면서 국 지도부에 보고한 후 저를 구치소나 노동수용소로 보낼 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미 사부님의 제자이고 사부님께서는 저를 고해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저는 인생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불가에서는 ‘사람의 몸은 얻기 어렵고, 중토(중국)에서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을 만나기 어렵다(人身難得, 中土難生, 正法難遇)’고 했는데 저는 운 좋게 억만년에 한 번 전해지는 파룬따파를 만났고, 사존의 제도를 받았는데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저는 이번 생에 더 이상 유감이 없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저는 절대로 대법에 먹칠하지 않겠습니다!’
3시간 후, 한 경찰 간부가 저를 감시하던 방으로 들어와 말했습니다. “우리 국에서 당신 때문에 회의를 열었습니다. 결국 당신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지 마세요. 우리는 당신이 집에 돌아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저는 당시 저를 풀어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마음속으로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속인 경찰은 수련하는 사람을 좌지우지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 생사를 내려놓고 감옥에서 탈출하다
2005년 4월 25일,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저는 제가 거주하는 차오양 지역 파출소에 의해 NTD 위성 안테나를 설치한 이유로 납치됐습니다. 여러 개의 위성 안테나와 수신기, 그리고 대법 서적들이 압수됐습니다! 게다가 우리집의 커튼 침구 상점과 제 창호 가게도 모두 폐쇄됐습니다!
당시 우리 가정은 정말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어머니가 먼저 강제노동을 당했고 어머니를 풀어준 바로 그날 아버지가 또 강제노동을 당하셨습니다. 제가 납치된 시기는 아버지가 강제노동을 당한 지 반년 후였습니다.
저는 먼저 구치소에 갇혔다가 며칠 후 차오양 노동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노동수용소라는 이 사악한 검은 소굴에서 저는 정말로 인간 지옥의 사악함을 느꼈습니다! 각종 강제 ‘전향’(수련 포기) 수단 때문에 저와 전향하지 않은 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전기 충격, 구타, 강제 음식물 주입 등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검은 소굴이 대법제자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알고 있었고 반드시 여기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도주와 7일, 12일, 15일의 세 차례 단식을 포함해 모두 실패했습니다!
저는 제 집착을 깊이 파헤쳐봤는데 딸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한 가지 생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목숨을 잃으면 겨우 6살인 큰딸이 어떻게 자랄 수 있을까.’ 바로 이 딸에 대한 정을 끊지 못해 제가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고 감옥에서 탈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이것을 수련해 없애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이전의 세 차례 단식 후, 저는 80세의 한 노년 수련생과 함께 다른 대대로 옮겨졌습니다. 매일의 정념정행(正念正行) 중에 저와 그 노년 수련생은 협력해 기본적으로 이 대대의 모든 사람을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도록 설득했고, 일부 간수와 대장도 포함됐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수련생들의 끊임없는 발정념과 구출 노력 아래, 제가 마침내 생사를 담담히 대할 수 있게 됐을 때 저는 무조건 석방됐고 떳떳하게 노동수용소를 걸어 나왔습니다!
구세력의 배치는 저에게 2년 노동교양을 판결했지만 저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노동수용소를 나온 시간은 2006년 4월 25일로 정확히 1년입니다! 이번 시련을 통해 저는 사부님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
저는 수련의 길에서 오직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만 시련 속에서 새로운 경지가 열릴 수 있다고 총결했습니다.
5. 정념으로 병업 가상을 부정하다
수용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제 창호 가게가 문을 닫아 이미 계약을 맺은 수십 명의 고객을 잃었고, 유리와 알루미늄 프로파일도 많은 재고가 쌓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올라와 기분이 좀 우울해졌고 저는 선양에 가서 화물 트레일러 기사 일을 구했습니다.
이 일은 장기간 장거리 운전이라 휴식 시간이 매우 적어 법공부와 연공을 여러 날 보장하지 못할 때가 있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 자신이 수련을 느슨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2007년 여름 어느 날, 장거리 운전을 마치고 돌아온 후 갑자기 배가 죽을 것처럼 아팠습니다. 저는 온몸에 땀이 나고 제가 앉아서 정공(靜功)을 하든 동공(動功)을 하든 소용이 없었으며, 이미 정상적으로 서거나 앉거나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당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하나는 스스로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 것이다!’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프기 시작해서 고민하기까지 이미 2시간이 넘었고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제 인내력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몇 분을 더 고민한 후 저는 마음을 다잡았고 속으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을 믿고 수련하는 사람이 되자, 아파 죽더라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 당시 제 마음속의 이 한 생각이 굳건해진 바로 그 순간, 통증이 신기하게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후 20년 가까운 수련의 길에서 저는 여러 차례 일념(一念)으로 상황을 바꾸는 경험을 했습니다! 신체의 고통이든, 생활과 일에서의 어려운 상황이든, 정말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됐습니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제 몸에도 여러 차례 각종 불편함이 나타났습니다. 10년 전쯤, 한동안 제 목뼈가 비정상적으로 아팠습니다. 당시 저는 이것을 병업(病業) 고비로 여기고 계속 소극적으로 감당했는데 총 40여 일을 겨우 버텼습니다. 그중 1주일은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고, 침대에 누워서 몸을 뒤척일 수도 없었으며, 혼자서 일어날 수도 없었습니다. 비록 견뎌냈지만 저는 제가 아마도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진정한 수련자가 어떻게 40여 일 동안이나 소극적으로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이후의 법공부에서 저는 마침내 이해했습니다. 개인 수련에서 이런 병업 가상은 모두 업력의 빚이고, 정법 수련에서는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교란이며, 진정한 수련자라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그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요!
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지 2년 후 어느 날, 제 목뼈와 견갑골이 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견뎌냈는데 설마 내가 진 이 빚을 아직 다 갚지 못한 걸까!’ 이 생각이 막 떠오르자 제 등에 큰 산이 눌린 것 같았고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다시 시작됐으며, 제 오른손으로는 이미 차를 운전하거나 물건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즉시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야. 다른 배치는 모두 필요 없어. 날 교란하지 마.’ 그리고 마음속으로 강한 염을 내보냈습니다. ‘멸(滅)!’ 그 순간, 통증은 또다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병업 고비’라는 이 개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병업 고비는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수련인의 일념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병업 고비라고 인정한다면 즉시 모든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또 수련인이 병업 가상을 겪는다는 인식을 더욱 깊게 하게 됩니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질병과 같은 업력의 가상으로 고통받을 때, 악령이 조종하는 경찰들이 눈앞에 나타날 때, 이익이 손상될 때, 심지어 천재지변을 마주할 때… 모든 상황은 우리 수련인의 정념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6. 원망심을 수련해 없애다
2008년, 저는 또 한 번 악질 경찰에게 납치돼 박해받았고, 제가 경영하던 창문 사업은 또다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저는 차오양에서 사업하던 곳을 떠나 진저우 시내로 유랑하게 됐고, 어쩔 수 없이 업종을 바꿔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하게 됐습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매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였습니다. 심지어 몇몇 암에 걸린 사람들은 제가 진상을 알린 후 대법을 인정하고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했는데 나중에 암이 회복됐습니다.
많은 집주인이나 사장들이 제가 진상을 알리고 시공한 것을 통해 대법을 인정한 후 복을 받았습니다. 제가 전시장을 꾸며준 한 가구점 사장은 나중에 자주 그의 업계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매장을 꾸밀 때는 반드시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야 해. 그들이 꾸민 매장만이 돈을 벌 수 있어!” 올해 초에도 제가 꾸며준 한 식당 사장이 저에게 연락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시공해준 식당이 개업 후 계속 성황을 이뤘고 지금 국내 경기가 큰 불황에 빠져 대부분 식당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의 식당은 예약해야만 자리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올해 두 개의 큰 점포에 다시 투자할 계획이며 저에게 꼭 시공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제가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는 저에게 누군가를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동시에 대법제자를 인정하고 잘 대해서, 신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업계에서 저는 매우 힘든 관문도 겪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에 우리 지역 가구 소매 상가가 건설되고 입점한 후 저는 다섯 개 브랜드 매장의 인테리어를 맡았습니다. 앞의 네 곳은 모두 순조로웠지만, 마지막 한 곳은 공기가 계약보다 1주일 늦어져 110만 위안의 인테리어 비용 중 선불로 지급한 70만 위안만 받았고, 사장은 공기 지연을 이유로 나머지 40만 위안을 극도로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지급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조직폭력배 같은 태도로 저를 협박했습니다.
(나중에 이 가게는 반년 만에 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잔금을 받지 못하자 이 사장 부부에 대해 강한 원망심이 생겼습니다. 당시 저는 이익에 관한 마음은 내려놓을 수 있었지만, 그들 부부의 비이성적인 태도와 험악한 표정이 제 마음을 건드려 원망이 큰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통해 수련인은 이런 원망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자주 생각나서 기분이 무척 나빴습니다! 저는 이런 증오에 오랫동안 시달렸습니다. 또한 우연한 일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마도 제가 어느 생에서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했기 때문에 이번 생에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했지만 마음속으로 여전히 내려놓지 못했고 이런 상태가 또 오랫동안 지속됐습니다.
이렇게 생활과 일 속에서 저는 또 일련의 불공정한 대우를 겪었고, 이로 인해 이런 원망과 질투심이 무한히 강화됐습니다. 이는 저를 교란하는 매우 심각한 사상업(思想業)이 되어 때로는 잠자기 전이나 연공할 때도 파도처럼 밀려왔고, 원망 후에는 또 일련의 악념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사상업과 구세력이 저를 박해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열심히 그것을 거부하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기분은 여전히 괴로웠습니다! 정말로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홍음-마음고생)이라는 말씀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또한 생명이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진정으로 체득했습니다!
사존께서 ‘정진요지-진수(真修)’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당신들이 비할 바 없이 아름답고도 성결(聖潔)한 세계에서 떨어져 내려오게 된 것은, 당신들이 그 층차 중에서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 비교해 보면 가장 더러운 세계에 떨어지고서도 당신들은 재빨리 되돌아 수련하지 않고, 오히려 또 더러운 세계 속의 그런 더러운 것들을 붙안고 놓지 않으며, 심지어 조금만 손해를 보아도 고통스러워 어쩔 줄 모른다. 당신들은 아는가?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 나는 오늘 또 큰문을 열고 대법(大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었어도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이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 그렇습니다! 제가 무엇을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자비를 수련하라고 가르치셨는데 저는 오히려 공산 악령이 구성한 주요 물질인 ‘증오’를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무의식중에 사법을 연마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세상에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증오를 수련해서 없애지 않는다면 미래에 악령의 한 입자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갑자기 깨달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구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공산당 문화로 오염된 독소를 수련해서 없애야 합니다. 원망심이 떠오를 때마다 저는 즉시 그것을 없앴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저는 마침내 그것을 이겼습니다. 지금도 가끔 떠오르지만 이미 저를 교란하지 못하고 저는 계속해서 정념을 강화해 그것들을 완전히 제거할 때까지 할 것입니다!
제 마음가짐이 넓어지고 용량이 늘어난 후 제 수련과 일도 훨씬 순조로워졌습니다!
2019년 여름, 저는 대형 유치원 프로젝트를 낙찰받았습니다. 공사를 시작한 후, 갑 측 남자 사장은 괜찮았지만 여사장은 변덕이 심해 자주 공사장에서 직원들을 꾸짖었습니다. 제가 공사장에 갔을 때도 저에게 매우 무례했고 제 자재가 부적격하다고 트집을 잡거나 제 직원들의 기술이 형편없다고 트집 잡았습니다. 저는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인내심 있게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제 자재는 모두 환경 기준을 충족하며, 제 직원들도 인품과 기술이 모두 우수합니다.” 그 여사장은 매우 무례하게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준공할 때 저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절대로 잔금을 주지 않겠어요!” 저는 그녀의 말에 동의했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니 그녀와 따질 필요가 없다. 다만 내 양심에 떳떳하게 하고 결과는 순리에 맡기자!’
공사 기간 여사장 때문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로 인해 제 직원들은 이 공사장에 간다는 말만 들어도 모두 가기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완공하자 갑 측 부부는 먼저 식사 자리를 마련해 저에게 사과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여사장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파룬궁을 믿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파룬궁을 믿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프로젝트나 집안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모두 당신을 쓸 것이고, 다른 사람은 고려하지 않을 겁니다! 이 식사는 당신의 수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잔금도 모두 지급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두 가족은 좋은 친구가 됐고 얼마 전에도 저에게 연락해서 국내 출생률이 너무 낮아 유치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적어져 겨우 운영비를 충당할 정도밖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산 위에 대형 민박집을 짓기로 했고 저에게 돌아와서 이 프로젝트를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일하면서 겪은 여러 경험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바로 우리의 공간장을 결정합니다. 마음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아지고, 마음이 좋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그 마음을 따라 주변 환경이 변화할 것입니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며 심성 제고는 조금의 가식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7. 해외 수련 정체(整體)에 녹아들다
2022년 말, 사존의 자비로운 안배 하에 저는 딸과 함께 캐나다 캘거리에 왔습니다. 해외 수련생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집을 구한 후 제가 한 첫 번째 일은 대법 수련 단체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대기원 신문 첫 페이지에서 캘거리의 삼퇴 전화번호를 찾아 대법 학회와 연락을 취했고 다시 대법의 큰 정체로 돌아왔습니다. 마침 션윈 공연 티켓 판매의 중요한 시기였는데 저는 영어 장벽 때문에 각 기업과 정부 부서를 방문해 티켓을 홍보할 수 없었지만, 딸과 함께 일부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문을 두드리며 홍보했습니다. 비록 캘거리의 겨울은 매우 추웠고 눈도 자주 많이 내렸지만 어떤 어려움도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려는 수련생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이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지만 사부님의 사자(使者)가 되어 국내에서 ‘9평(九評共産黨)’과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처럼 션윈 공연의 복음을 저와 인연 있는 중생들에게 전하는 것은 제 생명의 무한한 행운과 영광입니다!
션윈 공연이 캘거리에서 공연될 때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더욱 바빠졌습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달하고, 식당, 의상, 보안 등 필요한 인력이 많았습니다. 모든 대법제자들은 마음을 다해 자신이 맡은 직책과 책임을 다했고, 진정으로 신년예술단 출연진들과 강력한 정체를 이루어 공연의 원만한 성공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을 구하려 했습니다! 제 직책은 보안이었고 주로 주차장을 담당했습니다. 제가 직접 션윈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을 때, 정말로 영혼 깊은 곳의 기억이 깨어나는 것을 느꼈고 관람하는 동안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체에 녹아든 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모든 것이 대법제자들에게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공 악당 영사관에 가서 발정념을 하고 다른 공간의 악령을 해체하는 것도 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캘거리 현지의 일부 수련생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중공 영사관에 가서 박해에 항의하고 정념을 발하고 있습니다. 비록 자주 교란이 있어서 영사관에서 나와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장소도 자주 영사관에 의해 파괴되어 매우 더럽고 냄새가 나지만, 저와 수련생들은 청소한 후 계속해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합니다.
현재 상황은 크게 바뀌어 때로는 영사관 사람들이 나와도 그들은 매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우리가 휴대폰으로 그들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그들은 재빨리 도망갑니다. 대법제자들이 그들을 찍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다른 공간의 악이 이제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이는 정의의 힘이 이미 매우 강대해졌음을 보여줍니다.
맺음말
법을 얻은 후 20여 년의 세월 동안, 저는 자주 강한 인간의 마음이 드러났고, 때로는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나 많은 길을 제대로 걷지 못했을 때도, 무한히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결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늘 저를 일깨우고 보호해주셨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저와 세인 및 대법제자들을 위해 무량한 심혈을 기울이셨음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저는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사존의 불은(佛恩)의 위대함에 감사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법이 마무리되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오직 사존의 법을 굳게 믿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하며,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정법의 입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2024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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