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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을 깨달은 노점상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시골 장터를 돌며 생계를 꾸려가는 한 노점상이 있었다. 그녀는 주로 옷을 팔았고, 양말과 장갑, 등짐 바구니 같은 잡화도 취급했다. 몇 년 전, 한 수련생이 시장에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파룬궁을 깊이 이해하고 인정하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다. 게다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지지하며 자신의 노점에서 진상을 알리도록 권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일이 한결 수월해졌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마음이 안정되니 정념도 강해져 삼퇴의 효과가 매우 좋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야기를 듣고 탈퇴했다. 물론 가끔 환희심이 들기도 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이도 있었지만 우리는 즉시 자신을 바로잡았다.

이 노점상의 선행은 대법이 내린 복으로 이어졌다. 장사가 점점 더 잘됐고 노점 규모가 계속 커지면서 상품 종류도 늘어났다. 그녀의 노점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졌다. 장터에 자주 오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장사가 잘되는 것을 눈치챘다.

한번은 옆에서 마늘 파는 노인이 내게 말했다. “여기 앉아 보니까 다른 노점은 사람이 많지 않은데 저 노점만 사람이 제일 많고 장사도 제일 잘돼요.”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그 노점상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고 대법을 지지해서 복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저씨도 믿으세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에요. 사람들에게 선하게 살라고 가르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요. 누구든 믿으면 복을 받아요.” 그리고 삼퇴로 평안을 지키는 일에 대해 설명했다. “왜 탈퇴하면 평안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누구나 공산당이 부패했다는 걸 알아요. 큰 관리는 크게 뇌물 받고, 작은 관리는 작게 받고, 관직 없는 사람 빼고는 다 부패하죠. 하늘이 곧 그들을 벌할 텐데 그 조직에 가입했다면 그들의 일원 아닌가요? 그러면 그들과 함께 벌 받지 않겠어요?” 그는 내 말에 동의하며 자신은 어디에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그럼 항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외우세요. 이건 불법(佛法)이라 복을 받으실 거예요. 앞으로 큰 재난이 와서 사람들을 도태시킬 때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면 정말로 평안할 수 있어요.”

​노점이 커지고 손님도 많아져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지자 그녀는 임시로 한 사람을 고용해 판매를 도왔다. 그녀의 남편은 길 건너편에서 각종 건조식품과 신선 식품, 산초, 팔각 등 향신료를 팔고 있었다. 어느 날 고용한 사람이 소매에 돈을 숨기는 걸 발견하고 남편이 그녀에게 알렸다. 그녀는 크게 화를 내며 그 임시직원을 해고했다. 하지만 혼자서는 또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를 본 수련생들이 상품 정리와 진열, 판매를 도와주어 인건비를 아낄 수 있었다. 우리는 일부러 물건들의 가격을 외워두어 언제든 판매를 도울 수 있었고 번 돈은 즉시 주인에게 건넸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를 더욱 신뢰하게 됐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렇게 되자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범위도 자연스럽게 넓어졌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거리를 두고 그녀의 노점 앞에 서서 한편으로는 물건 판매를 돕고 다른 한편으로는 진상을 알렸다. 모든 손님을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적극적으로 물건 고르는 것을 도왔고, 인연 있는 사람을 한 명도 놓치지 않았다. 우리는 이 노점에 왜 유독 사람이 많은지 잘 알고 있었다. 세상 사람들의 명백한 면이 대법제자를 찾아와 진상을 듣고 구원받으려 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자비로운 사부님의 안배였기에 삼퇴하는 사람 수가 계속 늘어났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탈퇴를 권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즉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연말이 되면 장터에 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물건을 사는 사람도 많아져서 우리가 진상을 알릴 기회도 많아졌다. 한번은 한 아주머니가 조끼를 사려고 했는데, 내가 조끼 하나를 골라 입어보게 했더니 딱 맞았다. 아주머니는 가격을 흥정하고 만족스럽게 구매했다. 나는 비닐봉지에 조끼를 넣어 아주머니에게 건네며 웃으면서 말했다. “아주머니, 조끼 구입하셨는데 평안을 지키는 좋은 일도 하나 알려드릴게요.” 나는 자연스럽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 노점상이 끼어들며 말했다. “언니가 하는 말씀 믿으세요. 저도 몇 년간 대법이 좋다고 믿었더니 복을 받았어요. 정말이에요! 제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보세요. 모두 대법 덕분이에요!” 그 말을 들은 아주머니는 내가 전하는 진상을 기꺼이 듣고 중공 악당의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또 한번은 다른 수련생이 어떤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탈퇴에는 동의했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자 노점상이 즉시 말했다. “제가 이름을 지어드릴게요! ‘파차이(發財, 돈을 벌다)’라고 하시죠! 우리 서민들은 돈만 있으면 좋잖아요. 그렇죠?” 그 남자는 흔쾌히 대답했다. “좋아요! 좋아요!”

가끔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반신반의하면 노점상이 끼어들었다. “뭐가 의심스러워요? 돈 한 푼 안 들이고 평안을 지키고 재난을 피할 수 있는데, 이런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정말 착하신 분들이에요! 저도 탈퇴했고, 매일 9자 진언을 외워요.” 그러면 상대방도 수긍했다. 우리는 노점상과 서로 협력하며 사람을 구하는 데 좋은 효과를 거뒀고, 선순환을 이뤘다.

​작년에 우리 수련생들이 만든 진상 알리기용 탁상달력은 대부분 그녀의 노점에서 배포됐다. 진상을 설명한 후에 달력 한 부를 주면 상대방이 모두 받으려 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그들에게 안에 있는 진상 내용을 잘 살펴보고 절대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당부했고, 동의한 후에 건넸다. 우리는 매번 가져온 달력 꾸러미를 그녀의 진열대 아래에 두었다. 한번은 버스가 오는 것이 보이고 시장에 사람도 적어서 우리가 그녀에게 인사하고 버스를 타러 갔는데, 남은 달력 몇 부를 가져오는 것을 잊었다. 다음 날 우리가 다시 진상을 알리러 시장에 가자 그녀가 우리를 보고 말했다. “언니, 남은 탁상달력 받으세요. 저도 한 부 나눠줬고 한 명 탈퇴시켰어요.” 우리는 정말 기뻐하며 말했다. “고마워요! 정말 대단해요!”

대법이 중공의 탄압과 박해를 받을 때 이 노점상은 가장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다. 자신의 미래와 생명의 영원한 복을 창출한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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