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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작은 이야기

글/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8세입니다. 1995년 초, 제가 허리 디스크로 입원했을 때 누군가가 대법을 소개해줬습니다. 파룬궁을 배우고 3일도 안 돼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아래에 토론토에서 진상을 알리며 겪은 작은 이야기 몇 가지를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사악을 두렵게 하다

어느 날 저는 영사관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8시가 조금 넘어 영사관에서 50대로 보이는 직원이 나왔습니다. 그는 기세등등하게 제게 다가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 중 누가 책임자요?” 저는 그때 마음이 반석같이 단단했고 아주 확고했으며, 그의 태도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조금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도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그가 목소리를 낮춰 말했습니다. “방금 경찰 세 명이 와서 당신들이 매일 여기 서 있어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말하더군요. 경찰이 당신들에게 떠나라고 했어요. 당신들이 영어를 모르니 경찰이 나한테 얘기했어요. 빨리 가세요.”

저는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승인받은 것입니다! 합법적입니다!” 그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가 승인했다고요?” 저는 확고하게 대답했습니다. “경찰서요.” 그 말을 듣자 그는 넋이 나간 듯 입만 벌리고 한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체면이 몹시 구겨진 듯 돌아서서 슬그머니 영사관으로 돌아갔습니다.

2. 진상을 알리며 사악을 폭로하다

어느 날 저는 퀸스파크에서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전단지를 건네자 그가 받아 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이군요?” 제가 그렇다고 하자 그가 또 말했습니다. “당신들 파룬궁은 참 좋네요. 매일 나와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하루에 50달러씩 받고, 행사할 때는 옷도 준다면서요. 아주 좋아 보이네요. 이렇게 좋은 일이라면 저도 참가하고 싶어요.”

저는 이 말을 듣고 꽤 우스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악한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그가 81세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형님, 방금 하신 말씀은 공산당의 기만에 속은 것입니다. 공산 악당이 거짓말을 퍼뜨려 파룬궁이 정치를 한다느니, 해외 반중 세력의 지원을 받는다느니, 돈과 물건을 준다느니 하는 것은 모두 악독한 공격과 비방입니다. 우리는 매일 집에서 나올 때 왕복 교통비 두 장이 전부이고, 모두 사비로 합니다. 대법제자들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돈과 물품을 내어 자료를 인쇄하고 현수막을 만듭니다. 우리가 주요 명절 퍼레이드 때 나오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우리가 인연이 있어 만난 것처럼, 당신에게 거짓말의 진상을 밝히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아직도 속고 있을 테니까요.”

이어서 저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 조작사건의 진상을 알려주고 공산당의 멸망을 예언하는 기이한 돌의 사진을 보여주며, 공산당이 거짓말을 퍼뜨리는 목적이 바로 사람들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기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얘기를 다 듣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원래 그런 거였군요.” 그는 자신이 불교를 믿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불교를 믿으시니 인과응보의 이치를 더 잘 아시겠군요. 사람이 심판하지 않으면 하늘이 심판할 것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 말씀을 들으니 이제 알겠어요. 방금 파룬궁을 공격하는 말들은 앞으로 듣지도 믿지도 않을 겁니다. 당신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그들도 파룬궁의 선한 행동을 이해하게 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그는 저와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형제님, 대법을 널리 전하시길 바랍니다.”

3. 진상으로 그가 더 이상 사악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다

어느 날 정오가 조금 지나 한 중년 남성이 왔는데 표정이 매우 불안해보였습니다. 그는 영사관 대문이 닫혀 있는 것을 보고 제게 와서 물었습니다. “오후에는 업무를 보지 않나요?” 제가 12시 이후에는 업무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헛걸음했네, 또 헛걸음했어.” 제가 전단을 건네자 그는 받았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동북 지린성 출신인데, 선생님은 어느 성 출신이세요?” 그가 저를 보더니 쑤저우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늘이 영사관에 서류를 제출하러 세 번째로 왔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앞서 두 번은 영사관에서 제가 거짓말을 한다며 수속을 해주지 않았어요. 저는 정말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와보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겁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그가 무슨 방법이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삼퇴(三退)하면 평안하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중국에 계실 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하신 적이 있나요?” 그가 있다고 하자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근본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간단히 그에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의 일부 내용과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 천안문 분신 날조극의 진상,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 사실, 중공이 망한다는 예언석 등의 진상을 소개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이렇게 부패하고 사악한데 사람이 심판하지 않으면 하늘이 심판할 것입니다. 지금 이미 수억 명이 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해외에 있지만, 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았으니 여전히 그들 대열의 일원입니다. 하늘이 중공 악당을 멸할 때 당신은 그들의 순장품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인연이 있어 만났고 당신이 진상을 들었으니 정말 복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아홉 글자의 진언을 기억하세요. 그러면 두렵지 않을 겁니다. 제가 당신에게 ‘진사(震邪, 사악한 것을 두렵게 하다)’라는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중공 악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가 기쁘게 말했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그는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 말씀을 듣고 나니 마음이 훨씬 밝아졌어요. 전혀 두렵지 않아요. 다시 영사관에 올 때는 당당히 오겠습니다!” 이때 그의 얼굴을 보니 걱정 가득한 표정은 사라지고 웃음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와 악수로 작별 인사를 하고 허리를 곧게 펴고 걸어갔습니다.

4. 귀중한 서양인 한 분

일요일에 저는 온타리오 호숫가에서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호숫가 서쪽의 작은 시장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노래와 춤도 있고, 음식과 잡화를 파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변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자에 앉아 있는 서양인들에게 다가가 공손히 서명판을 건네며 “안녕하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서명판의 내용을 보고 서명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옆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한 벤치에 서양 여성 네다섯 명이 앉아 있었는데 저는 그들에게 서명판을 건넸고 그들은 모두 아주 자세히 한동안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서명을 해주었고 의자 반대편 중간에 앉아 있던 50대로 보이는 서양 여성이 저에게 손짓을 하며 서명판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서명한 후 자발적으로 옆 사람에게 건넸고 이 사람들은 모두 망설임 없이 서명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서양 여성이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제가 들고 있는 서명판을 가리키며 자신을 따라오라는 표시를 했습니다. 저는 그때 그녀가 저를 데리고 가서 서명받는 것을 도와주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녀는 저를 데리고 시장을 한 바퀴 돌았고, 마지막으로 시장 서쪽에서 그녀의 친구 6~7명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서로 따뜻하게 포옹하고 볼에 입맞춤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제게 서명판을 달라고 해서 친구들에게 건네며 중국어로 “파룬따파”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망설임 없이 서명했습니다. 저는 옆에서 그녀 친구들에게 각각 전단지를 건네며 동시에 엄지를 들어 보이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서양 여성은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저를 데리고 다른 쪽 잡화 가게로 갔습니다. 안에는 6~7명의 서양인들이 물건을 팔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들에게 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 친구들은 아무 말 없이 모두 흔쾌히 서명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손에 물건을 팔고 있다가도 즉시 내려놓고 재빨리 서명했습니다. 우리가 안에서 나온 후 밖에서 또 그녀가 아는 몇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도 모두 서명했습니다. 이렇게 잠깐 사이에 2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저는 떠날 때 손으로 그녀를 가리키며 엄지를 들어 보이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5가지 공법이 있는 전단지를 펼쳐 보이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 그녀와 같은 서양인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돌아가서 연마하면 무한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 말을 듣고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동시에 두 손을 모아 저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5. 무술 사범이 날 안아 올리다

어느 날 퀸스파크에서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뒤쪽 잔디밭에서 6~7명의 서양인들이 무술을 연습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40대로 보이는 사범처럼 보이는 남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저는 그에게 미소 지으며 “안녕하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서명판을 건넸습니다. 그는 자세히 살펴본 후 망설임 없이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적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무술을 연습하던 다른 사람들을 불러 모두 서명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중국어로 또박또박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저를 안아 올렸습니다. 저는 크게 감사 인사를 했지만 그는 저를 내려놓지 않고 잔디밭을 세 바퀴나 돌았습니다. 그런 후 천천히 저를 잔디밭에 내려놓고 미소 지으며 저와 악수를 했습니다.

저는 그들 각자에게 전단지를 건넸습니다. 그들은 엄지를 들어 보이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고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때 저는 눈물이 글썽거렸고 진심으로 캐나다인들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서고, 남을 돕기를 즐기며, 순박하고 선량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들은 틀림없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사부님과 인연이 있어 이번 생에 대법을 얻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수련 시간이 길든 짧든, 지구에 오기 전 사부님과 맺은 서약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법이 표면 공간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고,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점점 더 촉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더욱 정진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합시다.

마지막으로 한 편의 시 ‘감로(甘露)’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아침 해를 맞으며
대법제자들 즐겁게 사방으로 달려가네
사명을 짊어지고, 희망을 등에 지고
큰 난이 오기 전에
진실한 기회의 감로를 세인들 마음에 뿌리기 위해서라네
이것이 당신 생명의 존망과 관련되기에
또한 당신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기에
우리는 서로 알지 못하지만
진상은 밝은 등불처럼 빛나고 있네
귀중한 생명들이여 깨어나라
대법제자들은 생명의 불꽃으로
이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등불 밝히고 있네!

(2024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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