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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구출하는 과정에서의 수련 체험

글/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년 10월 16일, 78세의 어머니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2023년 2월 14일 4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히셨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정(情)의 집착과 수련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저는 마치 생사의 시험을 겪는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수련생들의 이타적인 도움 아래, 처음에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결국에는 법의 관점에서 인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글로 써내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 정(情)의 시험에 직면해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이 근본

국내에 있는 동생이 전화로 어머니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머릿속은 온통 어머니에 대한 걱정뿐이었죠.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했고 겨우 잠들었다가도 금세 깨어났습니다. 그 무형의 압박감이 밀려와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았고 심장이 빠르게 뛰었습니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밀려왔고 두려움과 고통으로 차라리 잠들어 깨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때는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는 것이 어머니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는 것보다 더 쉬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기에 부모님에 대한 정이 깊었습니다. 이민 갈 때 파출소에서 서류를 처리하던 일이 기억납니다. 직원이 가족 구성원을 물었을 때 저는 생각도 하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동생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은 한참을 쳐다보더니 다시 물었고 저는 여전히 같은 대답을 했죠. 그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과 딸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당신 남편과 아이는 버리려고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계속 우스운 일화로 여겼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음에도 부모님에 대한 정이 집착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그 정이 주는 따뜻함을 즐기며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잘라버리는 것은 자신이 아니요 모두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홍음 2-집착을 버려라).

저는 오직 법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려움의 물질로 인해 법공부할 때 책을 들고 있는 손은 차갑고, 가부좌한 다리는 떨리며, 법을 읽는 목소리는 떨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일 아침 매체 법공부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딸과 함께 법공부를 하며, 또 온라인 법공부 모임에 참여하고, 혼자서도 법을 외우는 것을 계속했습니다. 이렇게 머릿속을 쉬지 않게 했습니다. 대부분 시간 동안 마음을 가라앉히기 어려웠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하다가 마침 제 차례가 되어 이 부분을 읽게 되었습니다.

“일부 사람은 수련함에 그는 난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리 큰 것이 아니다. 당신이 그것을 크다고 느낄수록 그것은 더욱 높고 크게 변하며 당신은 더욱 작아진다. 당신이 그것을 개의치 않고 마음에 두지 않으며 ‘청산(青山)을 남겨 두었거니 땔나무 없을까 봐 걱정이랴,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내려놓기만 하면 당신의 난(難)은 작게 변하고, 당신은 크게 변해 한걸음에 넘길 수 있게 되는바, 그 난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변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보증하고 이러하다. 넘기지 못함은 실질적으로 그가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거나 혹은 법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대다수는 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거나, 저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으로서, 다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넘기지 못하는 것이다. 그가 사람의 그 한 발자국에서 물러서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넘기지 못한다.”(시드니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을 읽으면서 마치 자애로운 아버지께서 귓가에서 격려해주시는 것 같았고 온몸이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약간의 정념이 생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시드니법회 설법) 진정으로 우리를 보호하는 것은 법이고 사부님입니다. 시련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정 속에서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날 밀레르빠 부처의 사부님께서 그에게 집을 짓게 한 이야기가 생각났고, 또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을 떠올렸습니다. 순간 눈물이 흘렀습니다. 예전에는 사부님의 자비에 대한 인식이 주로 신체의 변화나 법에서 얻은 이로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사실 모든 시련은 자신의 업력으로 인한 것이며 어떤 일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마도 저와 어머니가 감당해야 할 것일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러한 난을 이용해 우리의 심성을 시험하시는 것뿐입니다. 목적은 우리가 집착을 내려놓고, 의지를 단련하며, 업력을 없애도록 돕는 것입니다. “무슨 마난(魔難)이 있거나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때 모두 업력윤보 중에서 그의 업을 갚고 있는 것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고생 속에서 심성을 높이고 원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점차 수련생들은 제가 법을 읽는 목소리가 예전과 달라졌고 조금은 담담해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사부님의 제자이며 법을 얻은 생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에 있든 수련할 수 있고 게다가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에게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이 있고, 저에게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이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 가장 좋은 것이며 수련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저 자신은 딸일 뿐만 아니라 먼저 대법제자이며, 정의 속박에서 벗어나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어머니를 가장 크게 돕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2. 자신을 돌파해 610에게 전화하고 감옥경찰에게 편지를 쓰다

지역의 경험 있는 수련생들은 제게 공안, 파출소 전화번호와 관련 인사 정보를 수집해 어머니를 구출하도록 했습니다. 매체 수련생들은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악행을 폭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때 무형의 압박감으로 인해 저는 움츠러들어 이런 고통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구출 작업을 수련생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수련생이 저를 격려하며 말했습니다. “당신 어머니가 납치됐으니 당신이 가장 먼저 중국 공안과 610에 전화해서 진상을 알려야 해요.” 하지만 저는 어머니의 안 좋은 소식을 들을까 두려웠고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지배해 계속 나쁜 쪽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두렵고, 더 어려워지고, 부담감도 커졌습니다. 마음이 점점 불안해져 전화를 들 때마다 두려움에 방해받아 다시 내려놓곤 했습니다. 수련생이 저와 교류했습니다. “정념으로 문제를 봐야 해요.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거예요. 만약 당신이 단지 당신 어머니를 구출하려고만 한다면 그것은 여전히 정이고, 그 ‘사(私)’에서 벗어나지 못한 거예요. 사심과 두려움이 클수록 당신 어머니를 구출하기 어려워져요.”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우리 둘이 같이 전화를 걸어요. 한 명은 정념을 발하고, 한 명은 전화를 걸어요.” 그것이 제가 처음으로 사악과 맞선 때였습니다. 저는 긴장해서 온 머리에 땀이 났고 610 우두머리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납치한 ○○의 딸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아, 당신이 ○○○군요.” 그는 정확히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요 며칠 해외에서 온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안 받았지만 오늘은 받았네요.” 저는 그에게 어머니가 수련 후 심신이 좋아진 상황을 말했습니다. 제 목소리는 떨리고 머리는 멍했으며, 말을 마치고 나서는 뭘 더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수련생이 재빨리 대신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 대법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지는 상황, 인과응보의 천리에 대해 말했습니다. 20여 분 통화 후 그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마치 갓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처럼 힘들게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여전히 두려움의 물질이 제 전체 공간장을 채우고 있음을 분명히 느꼈지만 저는 계속해서 정념으로 이런 좋지 않은 물질들을 제거했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저는 배척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야, 나는 이것을 원하지 않아.’ 계속된 법공부와 발정념으로 저는 변호사에게 전화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감옥에도 전화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어진 서명 운동 과정에서 저는 어머니의 납치 사실부터 시작해 수백만 명의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이 20여 년간 중공의 박해를 받아온 사실, 그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제 사고는 점점 더 명확해졌습니다. 더 이상 서명 자체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진정으로 어머니의 사례를 통해 이 기회를 이용해 더 많은 사람을 접촉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긴장되고 고통스러웠던 제 마음에도 약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중공 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던 날, 사악한 세력의 방해로 세 개의 지하철 노선이 그 시간대에 모두 고장 났고, 많은 수련생들이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악한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폭로당하는 것이며,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세력을 두렵게 하는 거야.’ 저는 약간의 정념이 생겼습니다. 해외에서의 박해 반대 활동은 국내 대법제자들의 압박을 줄이는 것이며,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에게 중공의 사악함을 알리는 것으로 그것을 해체시키는 것입니다. 발언문을 낭독할 때 제 마음은 평화롭고 순수해졌습니다. 발언한 서양인 수련생도 그날 자신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져 층층의 공간을 관통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구출 과정 초기에 저는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고, 내려놓지 못한 정과 강한 사심을 갖고 일했습니다. 잠재의식 속에서 여전히 속인에 의존하고 기대며, 국제사면위원회나 각급 정부의 압력으로 어머니를 석방시키길 바랐습니다. 저는 수련인의 입장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중생들은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어머니의 불법 판결을 계기로 삼아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며 이 과정에서 집착을 제거하고 자신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불법 판결을 받고 한 달 후 성도(省都)의 감옥으로 끌려가셨고 4개월 넘게 소식이 끊겼습니다. 동생은 계속해서 전화를 걸고 편지를 써서 문의했고, 직접 감옥에 가서 면회를 요구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새 경문 ‘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가’를 공부하다가 세상의 모든 사람이 사부님의 가족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갑자기 어머니가 있는 감옥의 경찰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처음 편지를 쓸 때 제 마음속에는 여전히 약간의 원망이 있었습니다. 4개월 동안 어머니의 소식이 전혀 없었고 면회도 할 수 없었으니까요. 저는 겸손하지만 당당한 태도로 기조를 잡았습니다. 인정(人情) 측면에서 보면 가족이 80세에 가까운 어머니를 만나지 못해 매우 걱정되고 초조합니다. 법률 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감옥에도 규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구금된 사람도 가족을 만날 수 있고 인격도 존중받고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이어서 저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이 좋아졌고, 가족들이 대법의 신기함을 경외해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고 썼습니다. 이 몇 년간 어머니는 여러 차례 구치소에 갇혔지만 자신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셨습니다. 어머니는 캐나다에 오셨고 미국에도 가보셨습니다. 어머니는 대법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지는 상황을 보셨고 서방 국가에서는 모두 공원에서 자유롭게 공법을 연마할 수 있으며, 퍼레이드 때는 경찰이 경찰차를 타고 길을 열어주는 것을 보셨습니다. 어머니는 이 소식을 반드시 중국에 가져가겠다고 하셨습니다. 파룬궁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연마할 수 있고, 모든 나라에서 좋다고 하는데 오직 중국에서만 탄압받고 있다고요.

동시에 저는 편지에서 경찰들의 선한 마음을 일깨우려 노력했고 마지막에 이렇게 썼습니다. “대법에 대한 선한 생각 하나가 하늘의 축복과 평안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인생에는 모두 예기치 못한 만남이 있습니다. 어쩌면 하늘이 우리를 어머니로 인해 선연을 맺게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진심으로 여러분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제 어머니와 다른 대법제자들을 공정하게 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저의 어머니와 다른 대법제자들에게 선한 마음과 행동을 보여준다면 반드시 하늘의 은총을 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편지는 거의 한 번에 써 내려갔습니다.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제 마음속의 그 작은 증오의 물질이 사라졌고 대신 선량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생각한 것은 제 어머니뿐만 아니라 감옥에 있는 다른 대법제자들과 감옥경찰들이었고,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왔습니다.

편지를 쓰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날 진상 알리기 장소에 가서 서명을 받았는데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서명했습니다. 한 관광객은 제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수련생의 손에서 어머니 사진이 인쇄된 서명 팻말을 가져가더니 다른 관광객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80세 할머니는 진실·선량·인내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보내졌습니다. 진실·선량·인내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도덕이어야 합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우리 세계는 큰 향상이 있을 것입니다.” 그는 팻말을 들고 저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사람들에게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이틀 후 월요일 아침, 동생이 중국에서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감옥에서 전화가 왔는데 9월에 시간을 잡아 어머니와 면회하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선량함은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아직 보내지도 않았지만 제가 기본적인 입장을 바로잡고 약간의 선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사적인 것에서 타인을 위한 것으로 바뀌자 상황이 변한 것입니다. 저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 동생이 또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9월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이번 주말에 어머니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저는 평소처럼 공원에 가서 연공을 했습니다. 동생이 돌아왔을 테니 전화를 걸어 물어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안 좋은 소식을 들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감히 전화를 걸지 못했고, 연공을 마치고 나서 전화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동생이 전화할 거라고 생각했고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았습니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 저에게 정이란 물질을 많이 없애주신 것 같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날 가부좌는 매우 고요했고 마지막에는 입정한 것 같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단지 제 원신(元神)이 단전 부위에서 한 가지 마음을 냈을 뿐입니다. ‘괜찮아.’ 이어서 또 한 가지 마음을 냈습니다. ‘모두 내려놓자.’ 음악이 끝나고 전화를 들었더니 동생의 첫마디가 “엄마는 아주 좋으셔”였습니다.

1년여 간의 심성 시련을 겪으면서 계속해서 법공부를 견지한 결과 저는 강해졌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전에는 수련할 줄 몰랐지만 이제는 일이 생기면 먼저 안으로 자신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시련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식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련은 사부님께서 우리 각자의 근기와 감당 능력에 따라 안배하신 것이며, 모두 우리를 위해 마련해주신 하늘로 가는 계단이기 때문입니다.

3.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

전체 과정에서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밤새워 현수막을 만든 수련생, 눈보라 속에서 팻말을 들고 서명을 받은 수련생, 국내 공안과 610, 감옥에 구출 전화를 건 수련생, 감옥에 진상 편지를 쓴 수련생, 국제사면위원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 수련생, 일반 언론에 편지를 써서 중공 영사관 앞 기자회견에 참석하도록 초청한 수련생, 각급 의원들에게 편지를 쓴 수련생, 의원 사무실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서명 표를 전달한 수련생, 법리상에서 의견을 교류한 수련생, 그리고 션윈 공연 기간 계속 상기시키고 격려하며 함께 션윈 홍보를 하도록 동행해 준 수련생 등등.

우리는 어머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1만 명이 넘는 서명을 받았습니다. 2024년 5월 10일, 캐나다 하원에서 퀘벡주의 연방 의원 피에르 폴-후스(Pierre Paul-Hus)가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낭독했고 6월 19일,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이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했습니다.

어머니를 구출하는 경험을 통해 저는 사부님의 경문 ‘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며 대법제자들의 다양한 진상 알리기 방식은 모두 사람들의 양심과 선념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서로 돕고, 서로 일깨워주며, 함께 정진하고 제고하고 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9/4806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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