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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득: 진상을 알리러 나갈수록 두려움은 줄어든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올해 저는 74세입니다. 대법(파룬궁)을 20년 넘게 수련해왔습니다. 제 또래 사람들 중 어떤 이는 세상을 떠났고, 어떤 이는 병약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을 수련한 후 예전에 앓던 병이 모두 사라졌고 매우 건강합니다. 제 과거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지금 걸을 때 작은 회오리바람 같다고 말합니다. 며칠 전 하루 동안의 경험을 적어 대법의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갈수록 두려움은 줄어든다

그날 저는 시장에 가서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한 마을을 지나다 5~6명이 구멍가게 앞에서 쉬고 있는 것을 보고 한 사람당 한 권씩 진상 자료를 나눠줬고, 그들은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약간의 두려움이 있어서 그들에게 설명하지 않고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한 할머니를 보고 또 한 부를 드렸고 그분도 받으셨습니다.

이때 한 남자가 나왔고 제가 한 권을 건네자 그는 받았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서 할머니 손에 있던 것도 빼앗아 집 쪽으로 던지며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내뱉었습니다. 진상 자료가 떨어지자 제가 주우러 갔지만 그는 제가 줍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가져가서 태워버릴 거야.” 그가 그렇게 격앙된 것을 보고 저는 마음속으로 단호히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태울 수 없어요. 반드시 봐야 해요.’

저는 계속 걸어가다 한 남자아이를 보고 공청단과 소년선봉대 탈퇴를 도와주었고 길을 가며 또 네 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시장에 도착해 진상 자료를 좀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일찍 도착해서 수련생이 남긴 진상 책자를 들고 한 마을로 갔습니다. 20여 명이 한곳에서 쉬고 있는 것을 보고 멈춰 서서 그들에게 진상을 설명했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제가 대신 나눠드릴게요.” 그는 진상 책자를 들고 한 사람씩 나눠주었습니다.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다른 것도 있나요?” 제 주머니에 진상이 담긴 USB가 하나 있어서 그에게 집에서 볼 수 있는지 물었고 그는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기쁘게 받아 집으로 보러 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두려움이란 것은 두려워할수록 더 생기고, 진상을 알리러 나갈수록 없어지는구나.’

심성 지키기

오후에 저는 법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들어왔습니다(아들은 예전에 병을 앓아 뇌가 약간 둔합니다). 아들은 들어오자마자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나는 한 푼도 없어! 엄마는 나한테 돈도 안 주고, 담배도 없고, 술도 없어! 엄마는 돈을 다 딸에게 줬으니 딸 따라가서 살아. 그 사람들이 엄마를 부양하게 해.”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또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엄마랑 밥 먹지 않을 거야.” 아들은 밀가루 봉지를 들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평온했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와 같이 행동하지 말자. 그에게 기회를 주지 말자.’ 아들은 다시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앞으로 이 땅, 이 돈, 한 푼도 관여하지 마! 친정으로 돌아가!” 아들이 이렇게 소리치는 동안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밀가루를 들고 뒷마당으로 갔습니다.

잠시 후 아들이 다시 와 물었습니다. “엄마는 수련하는 사람 맞아? 왜 아무 말도 안 해? 심성을 지켜야 해.” 저는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어. 고칠게. 좋은 쪽으로 고칠게.” 아들은 다시 나갔습니다.

아들이 간 후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아들이 이렇게 소란을 피운 것은 이유 없이 그러는 게 아니니 제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잠시 후 저는 뒷마당에 가서 아들에게 밥을 먹을지 물었습니다. 아들의 말투가 즉시 좋아졌습니다. “엄마가 이쪽으로 와서 살고 앞마당을 세주면 좋겠어요.” 저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밥 먹을래? 국수 만들어 줄게.”

저녁때 아들이 와서 기분이 좋아져 말했습니다. “저는 뭐 먹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네가 먹고 싶은 거 해줄게.”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가 화내실까 봐, 안 해주실까 봐 걱정했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야. 너와 같지 않아. 나는 성격을 고쳐야 해.” 아들이 말했습니다. “제가 다시 소란을 피우면 엄마는 절대 저처럼 하지 마세요. 저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야. 내 성격을 고쳐야 해.” 저는 심성을 지키자 우리 둘 다 매우 기뻤으며 가정 분쟁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성격이 좋지 않아 온 가족이 저를 두려워했습니다. 수련한 후 저는 조금씩 고쳐나갔고, 다투려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없앴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반드시 제 성격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정말 기회가 왔고 마침내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저녁 8시가 좀 지나 법공부를 하다가 잠깐 쉬어야겠다고 생각해 옷을 입은 채로 누웠습니다. 눈을 떠보니 9시였고, 정념을 발하려다 졸았습니다.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 온몸이 움찔했고 일어났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부르시어 더 이상 자지 말라고 하신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법공부를 했습니다.

10시 30분에 정공(靜功)을 연마했습니다. 앉자마자 마음이 고요해졌고 주위가 모두 에너지로 둘러싸인 것 같았으며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눈을 감고 다리를 틀고 앉아 있는데 다리 앞쪽에 양쪽으로 큰 관이 하나씩 있는 것 같았고, 에너지가 관을 통해 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20여 분 동안 계속 들어왔고 저는 아주 뚜렷이 보았지만 감히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30분 후 결인(結印)을 하자 관으로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 30분 동안 저는 매우 또렷하고 분명했습니다. 다른 때는 다리를 틀고 앉아도 아프지 않았는데 그날은 다리가 아팠습니다. 그러나 아픈 대로 두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연마를 마치고 눈을 떴을 때 대법 수련이 정말 신비롭고 좋다고 느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7/4804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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