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여 년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온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제가 법을 얻은 첫날부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정화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오랫동안 낫지 않던 위장 한기, 신경쇠약, 이명, 불면증, 부인병 등이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20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걸음도 가볍고 젊은이 같아졌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장을 보고 요리하고 집안일을 하는데도 손발이 재빠르고 능률적이어서 젊었을 때와 다를 바 없습니다.
퇴직 후 10여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깊이 체험한 것은, 사부님의 정법이 진전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고 깨어나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린 경험 중 몇 가지 일화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기관사 노인이 온 가족을 대신해 ‘삼퇴’하다
어느 날 마트에서 낯익은 노인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손을 모아 인사했습니다. “여사님, 정말 인연이네요. 또 만나다니! 손자 세대까지 온 가족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즉시 알아차렸습니다. “어르신, 혹시 온 가족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 탈퇴)에 동의하셨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동의했어요! 모두 탈퇴했죠!” 저도 합장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가족이세요! 온 가족이 평안해지셨네요! 감사하시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이 노인은 지난주 제가 마트에서 만난 퇴직한 기관사였습니다. 그는 30년간 사고 한 번 없이 운전했던 오랜 중공 당원이었습니다. 저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마트의 유독한 쌀, 독 분유, 가짜 계란, 가짜 상품의 범람부터 정부 관리들의 부정부패, 파룬궁 탄압 등 온갖 악행에 대해 말했습니다. 노인은 정의롭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양심도 없는 자들이군요!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 사건의 진상과 구이저우성 핑탕현 관광지의 ‘글자가 새겨진 바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바위 단면에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여섯 글자가 놀랍게도 새겨져 있었는데, 과학자들의 조사 결과 인위적인 흔적이 전혀 없는 순수한 자연 현상이었습니다. 이는 하늘의 뜻입니다. 저는 동서고금의 예언들이 대역병, 대홍수, 지진, 쓰나미 등 재난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했으니, 서둘러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독한 맹세를 지워야 신의 보호를 받아 재난을 평안히 피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에는 10여 명의 당원과 6명의 단원이 있었는데 모두 일찍 탈퇴했어요. 어르신도 서둘러 탈퇴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저도 탈퇴하겠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집에 가서 부인과 자녀들에게도 말씀하세요. 가족들도 구해야죠!” 그가 곧바로 말했습니다. “지금 바로 그들도 탈퇴시키겠습니다!” 제가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자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집은 모두 제 말을 듣습니다. 제가 결정할 수 있어요. 제 말이 곧 법입니다! 당원 3명, 단원 1명, 모두 탈퇴합니다!”
이번에 다시 만났을 때 그의 자녀, 손주 세대 모두가 정말로 삼퇴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전법륜’을 갈망한 농민공
어느 날 정오, 제가 한 대형마트 정문을 지나갈 때 한 농민공이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는 때로는 바닥을 쓸고 때로는 폐품을 정리하며, 점심시간에는 정문 옆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를 구해야 해. 더 이상 놓치면 안 돼. 어떤 사람을 만나든 우리가 구해야 할 중생이야.’
저는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어르신, 타지에서 오셨죠? 여기서 일하세요?” 그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말에 대해 들어보셨어요?” 그가 잠시 멈칫하더니 눈을 반짝이며 말했습니다. “소책자에서 봤어요. ‘천안문 분신’은 가짜라고요.”
이 말을 듣고 그가 어느 정도 진상을 알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곧바로 말했습니다. “공산당은 부패하고 탐욕스러워요. 먹고 마시고 도박하고 매춘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죠. 하늘이 곧 그들을 멸망시키려 합니다. 당, 단, 대에 가입한 사람들은 모두 그 일부이니 빨리 탈퇴해야 합니다.” 그가 단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가명으로 탈퇴하시죠.” 그가 잠시 생각하더니 웃으며 길 건너편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보세요, 저 벽에 ‘정대기직(正大機織)’이라고 쓰여 있네요. 앞의 두 글자 ‘정대’로 하죠.” 제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좋은 이름이네요! 글자도 아시는군요.”
그때 그가 제게 가까이 다가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계속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찾고 있었어요. 정말 보고 싶었거든요! 오늘 드디어 인연 있는 분을 만났네요!” 이 말을 듣고 저는 무척 감동했습니다. ‘이 노인의 인연이 얕지 않구나! 그는 먼 길을 와서 여기 있는 것은 인연을 맺고 법을 얻으러 온 거야!’ 저는 경의를 담아 노인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대법과 인연이 있으시군요! 내일 이 시간에 꼭 가져다드리겠습니다!”
다음날, 제가 ‘전법륜’을 두 손으로 건넸을 때 그는 기쁨 가득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드디어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이에요. 집에 가서 난로에 불을 피우고 따뜻한 온돌에 앉아 대법을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노인의 말에 저는 다시 한번 깊이 감동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한 권과 공법 교육 CD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 농민공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조용히 진심 어린 축복을 보냅니다. 대법 수련에 입문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내 주위를 세 바퀴 돈 할머니
어느 날 제가 의류 매장에 들어갔을 때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햇볕에 그을린 얼굴의 할머니였습니다. 그 뒤로 중년 여성 두 명이 걸어왔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할머니는 농부 같아 보이고 이 나이에는 보통 학교를 다니지 않았을 테니 무언가에 가입하지 않았을 거야. 젊은 사람들에게 먼저 얘기해야겠다.’
제가 두 중년 여성에게 진상을 설명하는 동안 할머니가 제 주위를 두 번 돌았습니다. 두 중년 여성이 이미 삼퇴했다는 걸 알고 나서야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끌어 주신 인연 있는 사람은 바로 이 할머니구나.’ 저는 즉시 고개를 들어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뜻밖에도 그 순간 할머니가 제 뒤로 지나갔습니다. 저는 무척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할머니, 물건 사셨어요?” “아직이요.” “좋은 걸로 사세요. 요즘 천재지변이 많잖아요. 6월, 7월에도 큰 눈이 왔어요. 옛사람들이 예언했던 게 지금 현실이 됐어요. 인간 사회가 나빠져서 그래요. 공산당은 작은 관리는 조금 훔치고 큰 관리는 크게 훔치죠. 도덕심도 양심도 없어서 하늘이 그들을 도태시키려는 거예요. 지폐에 ‘삼퇴가 평안을 지킨다’라고 쓰여 있는 거 보셨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글자를 하나도 몰라요. 학교를 하루도 못 갔거든요.”
제가 단원이었는지 물어보자 그녀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당원이에요.” “그럼 할머니는 분명 촌 부녀회장이셨겠네요?” “맞아요.” “제가 할머니께 길한 이름을 지어드릴 테니 빨리 탈퇴하세요. 평안이 곧 복이에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당신 말씀이 너무 맞아요! 탈퇴할게요!”
저는 또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전해졌다는 것과 ‘천안문 분신’ 사건이 조작됐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위험을 피하고 재난을 면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기억했어요.”
네 청년이 급하게 내게 달려오다
어느 날 저녁, 제가 상가 밖 주차장에 있을 때 중학생처럼 보이는 청년이 맞은편에서 달려와 부동산 광고지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집 사세요? 새로 분양하는 집 좀 보세요!” 저는 잠깐 보더니 말했습니다. “이리 와봐요, 아주머니가 좋은 일 하나 알려줄게요.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에 대해 들어봤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가 제 뒤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또 한 명 왔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같이 온 건가요?” 그가 대답하기도 전에 또 앞쪽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또 한 명 왔어요.” 제가 막 입을 열려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또 한 명 왔어요. 우리 모두 광고를 배포하는 사람들이에요.”
당시 상황이 너무나 뜻밖이어서 1분 만에 연달아 달려온 네 청년을 보며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서둘러 말했습니다. “모두들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있나요?” 그들이 일제히 대답했습니다. “돈에 적혀 있어요.” 그때 한 청년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빨리 말씀해 주세요. 관리들이 우리가 같이 있는 걸 보면 안 돼요.”
저는 최대한 빨리 말했습니다. “예전에 TV에서 보도한 ‘천안문 분신’ 사건은 거짓이에요. 파룬궁을 모함하려고 조작한 거죠.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선행을 쌓으라고 가르치죠. 대법은 전 세계에 전해졌어요. 매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에요. 앞으로 천재지변이 점점 더 많아질 텐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생각하면 재난을 넘길 수 있어요. 여러분 다 공청단과 소년선봉대에 가입했겠죠?” 그중 키가 큰 청년이 자신은 당에 가입했고 나머지 셋은 단원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재빨리 네 개의 가명을 지어 그들의 삼퇴를 도와주었습니다.
헤어질 때, 저는 감격에 차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네 청년 모두 평안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해요!” 그들은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말을 마치자 그들은 뛰고 뛰면서 네 방향으로 흩어졌습니다. 청년들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제도의 기회를 스쳐 지나가는 중생들을 소중히 여기다
번화가나 횡단보도에서도 때로는 몇 마디 말로 진상을 전하고 많은 인연 있는 이들의 탈퇴를 도왔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아주 많습니다.
한번은 제가 쇼핑몰에서 막 나왔을 때, 맞은편에서 젊고 예쁜 엄마가 두 살쯤 되어 보이는 아기의 손을 잡고 걸어왔습니다. 저는 웃으며 몸을 굽혀 말했습니다. “꼬마야, 안녕.” 그리고 엄마에게 돌아서서 말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A형 독감, B형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다 유행이에요. 당신과 아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보호하세요. 동서고금의 예언들이 각종 재난이 계속 일어날 거라고 했어요. 많은 사람이 도태될 거예요. 어떤 사람들이 평안할 수 있는지 아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모르겠어요.”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 단원이었나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네, 대학에서 당원이 됐어요.”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미려(美麗)’라는 이름으로 당과 단, 대 조직에서 탈퇴시켜 드릴게요. 당신과 아이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그녀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이제 학교에 가서 아들을 데려와야 해요.”
그날 집으로 가는 길에 인도로 건너갈 때, 앞에 젊은 부부가 걸어가면서 뒤돌아 저를 보며 웃는 걸 봤습니다. 저는 빠르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우리 아는 사이인가요?” 그들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저희는 외지에서 일하러 온 사람들이에요.” 제가 말했습니다. “만난 것도 인연이네요. 여기도 코로나 환자가 적지 않아요. 천재지변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두 분은 공청단원이나 소년선봉대원이었나요?” 그들이 말했습니다. “네.” 제가 말했습니다. “‘평평(平平)’, ‘안안(安安)’이라는 이름으로 두 분을 소년선봉대에서 탈퇴시켜 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생각하면 평안할 수 있어요.” 그들이 동시에 말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진상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대법제자로서 우주에서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중생을 생각하며 정념정행(正念正行)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더 많은 중생이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게 해주실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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