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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치유, 기적의 순간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의 신비로움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여기서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고 은혜를 입은 두 사람의 실화를 통해, 위대하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파룬따파의 전능함을 증명하고자 한다.

겨울의 어느 오후, 나는 한 할머니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단정한 옷차림이었다. 전염병 이야기를 꺼낸 후 물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잡아가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녀는 안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왜 그러는지 아시나요?” 그녀는 걸음을 늦추더니 모른다고 했다. 나는 배우는 사람이 너무 많고 고위 간부들도 수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당시 국가주석 장쩌민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거예요. 자신이 기공사를 따라잡지 못하게 됐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살인, 분신 등의 모함을 씌웠습니다. 분신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세요. 휘발유를 뒤집어쓰고 불을 붙인 다음 다른 사람더러 구해 달라고 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을까요?” 그녀가 “그럴 리가 있겠어요?”라고 반문했다. 나는 계속 말을 이었다. “TV에 나오는 구호 외치는 장면, 촬영하는 모습, 불 끄는 장면이 진짜였다면, 방송국 직원이 도착할 때쯤엔 그 사람은 이미 타 죽었을 겁니다. 그건 파룬궁을 비방하려고 찍은 영화에 불과해요.”

할머니는 곧바로 깨닫더니 자리에 서서 내 말을 경청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으로 사람을 제도합니다. 그 방법은 도덕 수준을 향상시키는 거예요. 지금의 전염병은 인류의 도덕이 저하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만약 파룬궁 박해가 없었다면 많은 사람이 배워서 도덕성이 향상되고 재앙도 없었을 겁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바로 이 일을 해결하러 오신 거예요. 중공의 탄압으로 사람들이 감히 배우지 못해 도덕성이 높아지지 않았고, 부처님도 인간을 보호할 수 없게 된 거죠. 더 큰 역병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내 말에 할머니는 놀라 두려워하는 기색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걱정 마세요. 부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두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첫째, 파룬궁 수련은 안 해도 반대하지 마세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했다. “둘째는 앞으로 무신론이 설 자리가 없어질 거예요. 지금 사람들이 신(神)을 믿지 않아 뭐든지 저지르는데, 만약 신의 존재와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걸 믿는다면 나쁜 짓은 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므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고 무신론을 고수하는 자들은 모두 남을 수 없어요. 부처님께서 더는 그들을 보호하지 않으실 테니까요. 공산당이 정권을 잡자마자 지주와 자본가를 학살하고, 문화대혁명 때는 원로 간부들까지 숙청한 사실을 보면 악마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고 뭔가요?” 할머니는 몹시 진지한 자세로 경청했다. 그녀에게 입당이나 입단 경력이 있냐고 물으니 있다고 했다. 탈퇴하라고 권하자 기쁜 마음으로 그녀는 동의했다.

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를 가르쳐 주었다. 잊어버릴까 봐 진지하게 여러 번 따라 외웠다. 나도 몇 번 더 반복해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 병이 다 나았어요!”라고 외쳤다. 무슨 병이냐고 물으니 병명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제 병 없이 건강해지셨네요”라고 하자 몹시 흥분하며 “맞아요, 병이 싹 나았어요! 온몸이 가뿐해요!”라고 소리쳤다. 날 붙잡고 놓아주지 않으면서 마스크를 벗겨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난 내 이름을 알려주었다. 주사도 약도 없이 ‘파룬따파하오’만 몇 번 외웠을 뿐인데 병이 싹 나은 것이다. 그 감격스러운 심정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20여 년간 위장병을 앓아 온 할머니다. 그녀는 깡마른 체구로 약봉지를 든 채 길을 걷고 있었다. 무슨 약이냐고 물으니 위장병약이라고 했다. “제가 더 빠르고 쉬운 치료법을 알려 드릴게요. 믿어 보시겠어요?” 내 말에 그 할머니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었다. “무슨 방법인데요?” 나는 우선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파룬궁 박해의 진상, 파룬궁이 불법(佛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삼퇴(三退)’로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일러주었다. 그녀는 공청단 가입 경력이 있다고 했다. “입단 때 공산주의를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하지 않으셨나요? 당신은 목숨을 그들에게 맡긴 거예요. 오직 그것들과 결별해야만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도 동의했고 가명도 지어 주자 흔쾌히 승낙했다. 다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암송을 가르쳤다. 그녀는 약간 의구심을 보이며 “제 병은 20년도 넘었는데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한번 해보세요. 돈도 들지 않잖아요.” 내 말에 몇 번 따라 외우더니 그녀는 떠났다.

며칠 뒤 다시 만나 진상을 전하려 하자 그 할머니가 먼저 입을 열었다. “그때 가르쳐 준 그 글자가 뭐였더라. 깜빡 잊었네. 그런데 병은 싹 나았어요.” 이번엔 더욱 정성 들여서 가르쳐 주었다. 매우 진지하고 집중해서 외우는 모습이었다. 할머니는 걸어가면서도 계속 중얼거리느라 나를 잊어버릴 지경이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아직도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혜택을 입어본 이들만이 진정 파룬궁의 위대함과 비범함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이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하루빨리 대법제자의 진실한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 사부님의 가없는 자비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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