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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도 마음을 닦아야 한다

글/ 허베이 어린이 대법제자 징메이(淨美)

[명혜망] 저는 올해 13살입니다. 어릴 때부터 대법을 알았고 자라면서 매일 엄마를 따라 법공부와 연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된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임을 알게 됐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마음을 닦은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시험 볼 때, 저는 어떤 친구가 부정행위를 한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 친구가 저보다 성적이 좋게 나오자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통해 이는 질투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없애야 할 마음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저에게는 또 쟁투심도 있었는데 친구들과 항상 조그만 일을 갖고 싸우면서 언제나 상대방 탓을 했고 자신을 돌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상대방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고, 저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러면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법에서 다른 사람을 우선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야 해결된다는 이치를 알게 됐습니다. 또 저는 이기고 싶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친구와 게임을 할 때면 계속 이기려고만 하고, 이기면 기뻐했으며 지게 되면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는 또 게으름도 있었습니다. 평소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고, 양치질이나 세수도 잘 하지 않았으며 숙제도 하기 싫어하고 핸드폰과 텔레비전만 보고 싶어 했습니다. 심지어 엄마가 법공부를 재촉해도 귀찮아했습니다. 게다가 한동안은 법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고 게임만 했는데,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마다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쓰라리고 공허했습니다. 결국 엄마의 도움으로 겨우 법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후 꿈에서 저는 변기 속으로 빠졌는데 그 순간 엄마가 뻗은 손을 잡고 올라왔습니다. 변기는 혼탁한 속세를 의미합니다. 저는 이것이 엄마와 법공부를 해서 더러운 늪에서 벗어나라는 사부님의 일깨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전까지는 꿈에서도 게임을 했지만 지금은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매일 밤 자기 전 한 시간 동안 엄마와 법공부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공허하지 않고 든든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전에는 학업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반에서 5등 안에 들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가끔 학교에서 친구들과 심성 고비를 만나는데, 그럴 때면 법에 맞지 않는 마음이 있었는지 자세히 반성해 봅니다.

한번은 엄마와 가부좌를 할 때 괴로울 정도로 다리가 아프고 저렸지만 저는 이는 소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파서 눈물을 흘렸지만 속으로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며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날 밤 꿈에서 저는 침대에 서 있었는데 눈앞에 갑자기 멋진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그 계단은 제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하나씩 연장됐는데, 꼭대기까지 올라가 손을 위로 흔드니 몸이 가벼워져서 떠서 어디론가 날아갔습니다. 저는 옷장 위에도 날아가고, 텔레비전 위에도 날아갔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꿈에서 깼을 때 저는 사부님께서 연공을 잘하라고 격려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꿈은 2023년 겨울에 꾼 꿈이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38도 이상의 고열이 났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계속 발정념을 해주셨고, 저도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외우다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저는 어느 해 한 사람을 아주 잔인하게 죽이는 나쁜 일을 했습니다. 꿈에서 깬 후 이는 저의 업보라는 것을 알았고 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얼마 안 가 열이 많이 내렸는데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업력을 갚아주시고 저에 대한 그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감격해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 한번은 엄마와 갈등이 생긴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억울해서 속으로 사부님께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법공부를 잘하고 공부를 잘하자’라는 의념이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비할 바 없이 편안해지고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위로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그 말을 명심했습니다.

저는 영원히 사부님께서 제게 주신 일깨움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최선을 다해 더 잘할 것입니다. 제자를 위해 죄업을 갚아주시고 자비롭게 일깨워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 곁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앞으로 저는 반드시 더 잘해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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