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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해 주변 사람들을 더욱 잘 구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3년, 저는 새로운 직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어디를 가든 중생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새 직장에서 저는 작업장 회계 담당으로, 전체 작업장의 자재, 계획, 자재 수령, 소비를 담당했습니다. 이 일은 평범한 사람들에겐 꽤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물건을 돈으로 바꾸거나 자신이 필요한 것으로 교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사람이 저를 찾아와 자재 전표 몇 장만 발행해 주면 돈으로 바꿔 둘이서 나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라 그런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 일에 대해 작업장 지도부는 매우 만족했고 나중에는 우리 작업장의 임금, 보너스 등 모든 돈과 물품을 저 혼자 관리하게 됐습니다. 작업장 책임자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처럼 믿음직한 사람은 다시 찾기 힘들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매년 말 평가에서 저는 항상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성실하게 일한 덕분에 상사와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고, 이는 이후 진상을 알리는 데 좋은 기반이 됐습니다.

저는 혼자 사무실을 사용했기에 상사든 동료든 제 사무실에 오면 따뜻하게 맞이하며 친밀감을 쌓은 뒤 진상을 알렸습니다. 보통 건강 문제부터 시작해 제가 대법에서 얻은 이익, 우리 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으로 질병이 치료된 기적, 불치병이 어떻게 파룬궁 수련 후 회복됐는지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지역이 작아서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아는 사람들이라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파룬궁이 왜 박해받는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거짓말, 동시에 진상 DVD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여주니 그들은 거의 모두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고, 작업장 주임과 작업장 서기도 모두 삼퇴했습니다.

우리 팀의 몇몇 동료들은 작업장에 자재를 받으러 오면 꼭 제 사무실에 들러 앉아있곤 했습니다. 파룬궁 이야기를 듣는 걸 매우 좋아한다며 저와 이야기하면 마음이 매우 밝아진다고 했습니다. 진상을 알고 난 후 혜택을 받은 동료들이 많았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큰 재난 속 동료 A의 놀라운 경험

어느 해 우리 지역에 큰 홍수가 났고 인근 마을이 모두 휩쓸려 수백 명이 사망했습니다. 동료 A의 집은 산 위에 있는 흙집이었는데 그날 남편이 직장에 당직을 서러 가서 집에는 그녀와 딸만 있었습니다. 밖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산에서 돌이 우르르 굴러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녀는 겁에 질려 딸을 안고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리 사부님 저희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이렇게 계속 외치다 비가 그쳤고, 다음 날 밖에 나가보니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집 양쪽으로 매우 깊은 도랑이 패였지만 그녀의 흙집은 무사했습니다. 더 신기한 건 그녀의 밭은 한쪽 구석만 떨어져 나갔을 뿐 농작물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제게 이 이야기를 하며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친 덕분에 자신과 딸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자주 외우겠다고 했습니다.

2. “저는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어느 날 우리 작업장 관리원이 제 사무실로 와서 말했습니다. “오늘 조직부에서 저를 불러 조직부로 발령 내겠다고 했어요.” 저는 “그거 좋네요. 간부 자리고 발전 전망도 있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아세요?” 제가 뭐냐고 묻자 그는 “610 사무실에서 일하라고 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놀라서 “당신 동의했어요?”라고 물었고 그는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어떻게 말했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는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만난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라고 말했어요.”

저는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반드시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직장에서 간부 자리를 얻으려면 보통 인맥을 찾고 뒷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몇만 위안을 써도 자리를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간부가 되면 월급이 오르고 승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직위를 포기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작업장 주임으로 승진했고, 간부 자리도 얻고 직급도 올랐습니다. 정말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것입니다.

3. “다행히 파룬궁수련생 집이었어요”

한번은 보일러 기사가 보일러를 가동시키다가 화가 나서 한 집의 난방을 터뜨렸습니다. 난방수가 그 집 마룻바닥과 가구를 모두 적셨는데, 보통 이런 경우 꽤 큰 책임 사고로 여겨집니다. 이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을 때는 보일러 기사의 자격증이 취소되고 일반 노무직으로 전환됐으며, 작업장은 벌금을 물고 사용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했습니다. 지도부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침수된 집은 파룬궁수련생의 집이었고, 그 수련생은 어떤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고 책임을 묻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작업장 주임은 매우 감동해 작업장 전체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오늘 침수된 집이 다행히 파룬궁수련생 집이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집이었다면 오늘 우리는 큰 문제가 생겼을 것이고 모두 처벌받았을 겁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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