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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도 엄지를 치켜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어느 날,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고 있었다. 몇 명의 젊은이에게 진상을 전하고 있을 때, 그중 한 명이 휴대폰으로 그녀의 사진을 찍어 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이 그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파출소로 오라고 했고 그녀는 태연히 파출소에 갔다. 그곳에서 10여 명의 경찰 앞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과 파룬궁이 어떻게 자신의 목숨을 구했는지 설명했다. 경찰은 “그만해, 오늘 당신을 체포하려는 건데 감히 파룬궁을 선전해?”라고 꾸짖었다.

수련생이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진상을 말하자 화가 난 파출소장이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신고당했어, 관련 규정에 따라 오늘 최소한 10일에서 보름은 가둘 거야!” 수련생은 온화하게 대답했다. “저는 당신들이 관리할 수 없어요. 제게는 사부님이 계시니까요. 당신들 말대로 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오늘 반드시 집에 가야 해요.” 그 소장이 말했다. “누가 더 대단한지 보자고. 오늘 당신을 10일에서 보름 동안 가둘 거야.” 다른 경찰이 조롱하듯 말했다. “당신은 사부님이 관리한다고 하는데 사부님이 어디 계시죠? 오늘 당신을 10일에서 보름 동안 가둘 텐데, 당신 사부님이 어떻게 도와주시는지 한번 보죠.“

수련생은 계속 온화하게 말했다. “제 사부님은 항상 제 곁에 계세요.” 그 경찰은 당연히 믿지 않았고 아주 경멸하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소장은 그녀가 굴복하지 않고 조서에 서명하지 않자 그녀의 아들을 불러 어머니를 설득해 죄를 인정하고 서명하게 하려 했다. 그녀는 아들을 안심시키며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아들은 물론 어머니가 무죄임을 알고 있었기에 경찰에게 말했다. “어머니는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뿐입니다. 왜 가두려고 하나요? 풀어주셔야 합니다.” 소장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수련생을 공안국으로 보내 기어코 10일에서 보름 동안 가두려고 했다.

공안국에서 경찰이 녹음하며 수련생에게 이름 등을 말하라고 했을 때, 그녀는 오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만 말했다. 그러나 녹음기에는 그녀의 목소리가 전혀 녹음되지 않았다. 그 경찰은 화가 나서 폭발할 것 같았고 그녀에게 고함을 질렀다. “다른 말은 못 하는 거야?!”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만 말했다. 경찰은 몇 번이고 녹음을 시도했지만 그녀의 말을 녹음할 수 없었다. 결국 그 경찰도 포기하고 그녀를 존경하게 되어 다시 파출소로 돌려보냈다.

파출소의 경찰들도 굴복했고 결국 한 젊은 경찰에게 이 일을 처리하도록 맡겼다. 수련생은 이 젊은 경찰에게 아주 친절하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의 좋은 점을 설명했으며, 결국 그 젊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까지 시켰다. 마침내 그 젊은 경찰의 도움으로 수련생은 정말로 그날 집에 돌아갔다. 수련생이 파출소를 나설 때 소장도 그녀에게 엄지를 치켜들며 감탄했다. “당신 정말 대단해요. 오늘 집에 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대로 됐네요!”

수련생들이 납치된 후

역시 올해의 어느 날, 우리 지역의 몇몇 수련생들이 시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납치됐다. 조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그들의 이름을 물었을 때 한 수련생은 큰 소리로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 제자입니다!” 다른 수련생은 경찰에게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자신이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온몸의 병이 나았고 20여 년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았다고 했다. 전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떤 이는 온갖 병에 시달리다 지금은 건강하고 가뿐해졌고, 어떤 이는 중기 암 환자였다가 파룬궁 수련으로 완치됐으며, 어떤 이는 이전에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다가 지금은 70~80대인데 건강하게 걸을 수 있게 됐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찰들은 모두 아주 진지하게 들었고 조서를 작성하는 경찰은 비교적 온화한 태도를 보였다. 어느 누구도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대법제자들에게 누군가가 신고해서 어쩔 수 없이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개별적으로 조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린 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라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삼퇴’하라고 권했다. 일부 경찰은 그 자리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경찰이 조서 작성을 마치고 서명을 요구했을 때 모든 수련생은 서명을 거부하거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만 쓰겠다고 했다. 경찰들은 그들을 강요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거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만 쓰는 것을 묵인했다. 그날 밤 몇몇 수련생은 경찰에 의해 석방됐다.

몇몇 수련생은 유치장에 10일간 불법 구금됐다. 이 10일간 수련생들은 같은 감방의 사람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대법제자들을 매우 존경하게 됐다. 감방에서 인원 점검을 할 때 수련생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면 나중에는 감방 사람들도 함께 외쳤다. 때로는 경찰들도 그들과 함께 외쳤다. 이 몇몇 수련생들은 10일간 구금된 30여 명의 사람들과 접촉한 경찰들을 삼퇴시켰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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