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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격려하셨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겪은 몇 가지 예를 들어, 아직 나오지 않은 수련생들을 깨우치고자 합니다. 사람마음을 돌파해 나와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이들을 구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1. 진상 자료를 요구한 노인

지난겨울,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당시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는 동의했습니다.

얼마 후 그 노인을 다시 만나 ‘9평(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전했고, 올해 주택가에서 또 만났을 때 노인이 책을 달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알아보지 못하고 ‘9평’을 다시 주려 하자 제가 “저번에 드린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다 읽기 전에 남에게 줬으니 한 권 더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 읽고 나서 남에게 전해주세요”라고 말했고, 노인은 “걱정 마세요. 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그러면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말했고, 노인은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웃었습니다.

2.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사리를 아는 사람은 적다”

어느 날 혼자 시장 입구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저를 계속 쳐다보는 사람에게 “책 보시겠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보겠습니다. 아주머니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료 나눠주는 분 같아 보여서요”라고 했습니다. 진상 자료를 꺼내주자 그가 말했습니다. “두꺼운 책 주세요. 오랫동안 새 책을 못 봤네요. 매일 나와서 여러분을 만나려고 돌아다녔어요.” 저는 감동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깨어나 진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쩌민 그 사람’ 책을 주자 그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 책은 두꺼워서 좋아요. 천천히 읽겠습니다. 많이 읽으면 좋아요. 내용이 다 그렇죠. 읽으면 많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는 계속 말했는데 모두 ‘9평’의 내용이었습니다. 분명 ‘9평’을 읽은 것 같았습니다.

그가 중국에 대해 말할 때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중국이 아니라 중국공산당(중공)입니다. 중국은 5천 년 역사와 문화가 있고, 인의예지신과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었습니다. 중공은 겨우 몇십 년밖에 안 됐고, 무신론으로 천지와 맞서 싸우며, 여러 운동으로 조상들의 신전문화(神傳文化)를 파괴했습니다.” 그는 “맞아요, 중국은 중공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중공의 실상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친구를 만난 듯 신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삼퇴를 했냐고 물으니 이미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모두 깨어나고 있어요.” 제가 “그래도 아직 진상을 모르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아요, 요즘은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사리를 아는 사람은 적어요. 똑똑한 사람들은 모두 자기 이익과 권력만 생각해요. 그 똑똑함을 남을 해치는 데만 써요. 정말 사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여러분(파룬궁)은 정말 좋은 분들이에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이런 책을 나눠주는 여러분은 현명한 분들이에요.”

그는 떠나지 않고 계속 말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람이 많아요”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헤어지면서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사리를 아는 사람은 적다”는 그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어느 날 수련생과 시장에서 그를 다시 만나 ‘천지창생’과 진상 잡지를 주었습니다. 그는 옆에서 물건 파는 사람에게도 진상 자료를 받고 삼퇴하라고 권했습니다. 우리가 그 상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옆에서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어요. 그들에게 시간을 주어야 해요. 서서히 모두 이해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그의 말을 듣고 크게 감명받았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의 말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습니다. 대중들은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던 데에서 진상을 듣고 자료를 보면서 천천히 받아들이고 삼퇴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이런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계속 시간을 연장하신 거예요. 오늘 그 사람이 한 말에서 우리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우리는 그저 하기만 하면 돼요.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해주실 거예요.”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당시 그 상인에게 알렸지만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비꼬는 말로 우릴 내쳤는데 중공의 거짓말에 깊이 중독된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 상인에게도 선한 마음은 있었습니다. 그는 오히려 우리를 설득하려 했으며 그것이 우리를 위해서라고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그 상인을 계속 길에서 만났고 그의 태도가 어떠하든 만나는 것은 인연 있는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만날 때마다 “책을 읽으실래요?”라고 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지인들이 모두 진상 책자를 들고 있는 걸 보고는 마침내 책 두 권을 받아 들고 심심할 때 읽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더 자주 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를 만나면 각종 진상 자료를 주었고, 그는 나중에 두꺼운 책을 달라고 했지만 말 속에는 여전히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와 오랜 기간 대화하면서 그가 군 고위직에서 제대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진상 자료를 볼 때도 자기 관념에 맞는 것만 골라 본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실망하지 않고 그 자체로도 좋고 인연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다 방법을 찾아주실 거라고 여겼습니다.

결국 그의 태도가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모든 자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또 뭐가 있나요? 모두 주세요. 천천히 다 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조급하게 삼퇴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료를 읽고 때가 되면 그의 사상 속 편견과 관념을 타파하게 될 것이고, 조건이 성숙하면 자연히 이루어질 것이며,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이 책은 정신을 수양하는 책입니다”

어느 날 길에서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줄 때, 한 중년 여성이 다가와 “뭘 나눠주시나요?”라고 물으며 제 가방을 열어봤습니다. 마지막 한 권 남은 ‘천지창생’을 그녀에게 주자, 그녀는 “또 다른 건 없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삼퇴했냐고 물으니 했다고 대답하면서 다른 자료는 없냐고 물었습니다. ‘명혜주간’을 주며 “먼저 이것을 보세요. 다음에 만나면 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옆에서 장사하던 노점상 아주머니가 다가와 “무슨 책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이 책은 정말 좋아요. 정신을 수양하는 책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재빨리 “맞아요, 이분을 보세요. 이 책을 알고 계시네요. 이 책은 정신을 수양하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심신의 건강을 얻을 수 있고, 재난을 피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말했고, 그러자 노점상 아주머니는 2권을 달라고 했습니다.

또 한번은 한 사람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를 말했지만 그는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어느 아저씨는 읽으면 아주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요즘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사리를 아는 사람은 적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선생님도 많이 듣고 많이 읽어보세요. 누구 말대로 사리 판단이 밝아지지 않겠어요? 아무리 똑똑해도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고 진실을 모르면 소용없지 않겠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기꺼이 자료를 받고 삼퇴했습니다.

4. “올해부터 믿게 됐어요”

2023년 늦가을, 현 소재지 남쪽 작은 시장에서 파를 파는 아주머니를 보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현에서 온 사람으로 집에서 기른 파를 여기서 팔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지 물으니 글을 몰라 읽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삼퇴를 아느냐고 물은 뒤,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학교를 2년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빨간 스카프’(를 맨 적이 있다면서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호신부(護身符)를 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 책인가요? 그럼 한 권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글자를 모른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되묻자, 그녀는 “저는 글자를 모르지만 집에 남편이 읽을 줄 알아요. 남편에게 읽어달라고 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명혜주간과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을 주고, 가족에게 읽어달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사부님 말씀은 구절마다 천기이니 여러 번 읽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그 외 진상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긍정적인 태도로 말했습니다. “사실 전에는 이런 걸 믿지 않았어요. 지난 몇 년간 여러 사람으로부터 진상을 들었지만 믿지 않았고 듣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믿게 됐네요. 여름에 일어난 대홍수를 보세요. 파룬궁이 한 말이 모두 사실이고 다 들어맞았어요.” 저는 그녀에게 집에 가서 가족들도 모두 삼퇴하도록 하라고 알려주고, 모두 이 자료들을 읽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녀는 그러겠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조급하게 삼퇴를 말하지 않고, 먼저 ‘천지창생’ 책을 줍니다. 이 책을 꺼내기만 해도 사람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도 이 책을 보면 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어야 해요. 서서히 모두 이해하게 될 거예요”라고 한 그 사람의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상을 안 사람이 무심코 한 말을 생각해보면 감개무량합니다. 지금 이 이야기들을 정리하면서 이 장면들, 앞뒤 사연, 사람들의 말과 그들의 표정들이 지금도 생각나고,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말할 때 그 말을 써먹기도 합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단계마다 그렇게 세심하게 안배하셨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고, 제자에게 지혜도 주셨습니다. 제자들마다 이 소원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수련생 여러분, 부디 걸어 나오시길 바랍니다. 사부님께서 엄청난 감내로 연장한 시간은 중생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대법제자를 위한 것입니다! 수련생 여러분, 걸어 나오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이 소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한 걸음씩 당신을 밀어 밖으로 나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실 겁니다.

우리가 처음 진상을 알리러 나갔을 때 어떤 사람은 꾸짖고, 어떤 사람은 비웃었으며, 어떤 사람은 노려보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아 경찰에 신고했으며, 어떤 사람은 자료를 던졌고, 어떤 사람은 전화를 걸어 신고하려고 했습니다. 수년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체면, 난처함, 두려움, 자존심 등 많은 집착심을 제거했습니다. 때로는 매우 강렬하게 제거될 때 그런 나쁜 물질들이 ‘휙휙’ 밖으로 던져져 아래로 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속 견지하다 보면 이런 나쁜 물질들이 점점 줄어들고 약해짐에 따라 대중들도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진상 자료를 거절하더라도 웃으면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엄지를 치켜세워 보이기도 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빨리 걸어 나오십시오. 전 세계 사람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십시오. 대중은 모두 구원받길 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영원한 유감을 남기지 말길 바랍니다. 천국의 육친들이 당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혹된 눈으로 자신이 돌아가는 길을 막지 마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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