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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괴질이 생긴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2년 전 어느 날, 수련생 A가 밤 12시에 발정념을 끝내고 막 잠들려고 할 때 남편이 갑자기 “당신은 이 가정이 중요해, 아니면 대법이 더 중요해?”라고 물었다. A는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갑자기 A의 혀가 입천장에 딱 붙어버려서 아무리 해도 혀가 움직이지 않고 말도 할 수 없게 됐다. 어떻게 해도 혀를 떼어낼 방법이 없었다. 가족들은 서둘러 A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A는 사부님께서 지켜주고 계시니 아무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하며 손짓으로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가족은 “새벽 5시까지도 좋아지지 않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해”라고 했다.

날이 밝아올 때까지도 A는 여전히 말을 하지 못했고 혀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A는 수련생 B의 집으로 갔다. 문을 두드렸는데 B의 남편이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A가 대답을 못 하고 계속 문만 두드리자, B의 남편은 “이름을 대지 않으면 문을 열어줄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A는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혀가 입천장에 붙어 있었다. 그때 B가 와서는 “아마 날 찾아온 것 같네요”라며 재빨리 문을 열었다. 그리고 A를 보고 “어제 우리집에 왔을 때만 해도 멀쩡하던데, 오늘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A는 혀가 입천장에 들러붙어 움직일 수가 없다고 손짓으로 설명했다.

B의 남편은 오관과 주치의로 수십 년간 의사 생활을 해왔다. B는 남편에게 A를 좀 봐달라고 부탁했다. B의 남편이 손으로, 기구로 해보았지만 A의 혀를 입천장에서 떼어낼 수 없었다. 그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의사 생활을 했어도 이런 건 처음 보는데, 그냥 발정념이나 하는 게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B의 남편은 대법의 진상을 알고 있었다.

B는 전화로 다른 수련생들을 불러 모았다. 어떤 이는 참기름을 바르라고 했다. 그러자 A는 펜으로 “사람의 방법은 쓰지 말고 정념으로 합시다”라고 적었다. 그 자리에 있던 몇 명의 수련생들과 전화를 받고도 오지 못한 수련생들이 모두 협력해서, 동시에 발정념을 하며 사악이 A에 대해 자행한 박해를 깨끗이 제거했다.

대략 30분쯤 지났을 때 A가 혀에 약간 움직임이 있다고 손짓했다. 모두들 매우 기뻐하며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혀가 다시 붙어버렸다. 한 수련생이 “우리가 속인 마음이 나왔나 봐요!”라고 하자, 수련생들은 모두 안으로 찾아보니 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환희심이 일어났음을 발견했다. A 역시 남편과 대화할 때 했던 “모두 다 갖고 싶어요”라는 말을 떠올리며, 한 손으론 속인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론 신(神)을 잡으려는 마음을 찾아냈다. 이에 A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잘못을 뉘우쳤고 그 뒤 다들 다시 발정념을 했다. 잠시 후 A의 혀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말도 할 수 있게 됐다.

이때 B가 가서 남편을 불러 A가 나았다는 걸 보여주었다. B의 남편은 A의 혀가 정말로 제자리로 돌아가서 말까지 하는 걸 보고는 “이건 정말 너무 신기한 일이에요. 의학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는데, 대법이 해결해 주다니요. 대법의 신기함을 또 한 번 목격하게 됐어요. 이제 대법을 더욱 굳게 믿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로도 자주 이 일을 속인들에게 얘기해주곤 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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