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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생명이 되는 기쁨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심성 제고 중에서 이타적인 생명이 되는 기쁨을 교류하고 싶습니다.

1. 그는 더 이상 화내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다

어느 날 저녁, 내가 퇴근하고 막 집에 돌아오자, 잇달아 돌아온 남편이 뒷마당 분뇨 구덩이에 똥을 푸러 갔고, 저는 채소를 좀 뽑으러 뒷마당에 갔다가 돌아와서 무심코 문을 잠그고 잊어버렸습니다. 이윽고 돌아온 남편이 문을 열어달라고 절 불렀지만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쩌다가 남편 목소리를 듣고 다시 문을 열러 갔을 때 그는 화가 나서 욕을 해대어 차마 들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와 말다툼을 벌이며 절대 용서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파룬따파 수련생으로서 참았을 뿐만 아니라 화도 내지 않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요, 당신 출근하는 것도 힘든데 돌아와서 쉬지도 못하고 다시 지저분한 일을 해서 피곤하고 추운데다 불러도 문마저 안 열어줬으니 당연히 짜증 나겠죠.” 이런 말을 들은 남편은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2. 하늘은 이타적인 사람을 보우하신다

어느 날 저녁, 퇴근하고 막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전화로 빨간불에서 신호 위반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괜찮은지 물어봤더니 남편이 말했습니다. “병원에서 사진 찍었는데 발가락 두 개가 부러졌다며 의사가 바로 수술받아야 한다고 했어.” 남편은 수술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에 운전기사가 제게 전화를 걸어 “어르신이 나이가 많아서 수술받지 않으면 후유증이 생길 것 같아요”라고 걱정해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가 수술받지 않겠다면 수술받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이고 당신을 갈취하지 않을 것이니 걱정 마세요.” 이러저러해서 의사는 남편과 운전기사 모두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다고 하는 합의서에 서명하라고 했고, 석고 깁스를 한 후 남편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남편의 상사가 집으로 찾아와 남편에게 교통사고를 처리하러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교통경찰은 감시카메라 기록을 꺼내 보고 놀라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생명을 건졌군요. 오토바이가 다른 사람 차 앞부분에 충돌해서 차 위로 날아서 지나갔지만, 발가락만 부러졌을 뿐 몸은 멀쩡해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팔다리가 부러졌겠는데요?” 그리고 교통경찰은 마침내 모든 책임이 제 남편에게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이 깁스를 떼어내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남편은 “나도 관할하시는 사부님이 계시니까”라고 해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 뜻을 따를 테니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그는 계속 암송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가 사부님 설법을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어를 갖다줬는데, 이후 그는 한 달 만에 걸을 수 있게 됐으며 때때로 붓기는 했지만 통증은 없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자비로운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감당하셨어요”라고 하자 남편은 “그래! 몸이 나으면 사부님께 가서 절을 하고 감사드릴 거야”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사부님께 감사드리려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귀중한 ‘전법륜(轉法輪)’ 책을 함께 공부했고, 그는 일이 잘못됐을 때 안으로 찾아서 자신을 수련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것은 정말 사부님의 은혜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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