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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은 대법에서 나온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69세인 저는 원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위중한 환자였지만, 대법이 제게 제2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1996년 1월 19일 대법 수련을 시작한 날부터 법공부와 연공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걸어 다닐 때나 일할 때 사부님의 경문을 매일 같이 암송했고, 일을 처리할 때마다 법으로 가늠했습니다. 가족들과 저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과 장쩌민 마(魔)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을 때, 그들은 먼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대법 서적과 연공 테이프를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파출소장이 대법 책과 연공 테이프를 내놓으라고 하자 저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제 머리를 가리키며 “전부 여기 넣어뒀는데 제가 좀 보여드릴까요? 다른 드릴 건 없고 제가 중병에 걸려 사용했던 산소 주머니나 드릴까요?”라고 했습니다. 소장은 웃으며 괜찮다고 하더니 그 일은 지나갔습니다.

마을 간부 두 명이 다시 저희 집으로 찾아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벽에 걸린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보고는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눈물이 흘러내렸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도 함부로 건드리지 마세요. 이 법상이 제 목숨을 구해줬어요.” 제가 정념을 내보내자 마을 간부는 말을 돌려 “이건 당신의 신앙이군요”라고 하더니 돌아서서 나갔습니다.

대법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후 저는 5번이나 베이징으로 법을 수호하러 갔고, 국가청원사무실에도 갔으며, 천안문광장에서 연공도 하고 대법 현수막도 펼쳤습니다. 그 때문에 여러 번 불법적으로 구류되었는데, 가장 긴 기간은 4개월이었습니다.

풀려난 후 저는 정상적으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사부님의 법상도 꺼내놓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집(방 한 칸짜리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경찰 두 명이 들어와 사부님 법상을 보더니 “왜 이걸 내지 않았지? 우리가 가져가겠다”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가져가면 너희들과 목숨 걸고 싸우겠다’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온돌에서 내려오며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라고만 했고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경찰 손에서 법상을 빼앗아 그들 앞에 있는 탁자 위에 올려놓았더니, 경찰은 “우리가 못 본 걸로 하지”라고 하고는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당시에는 ‘전법륜(轉法輪)’을 암기하지 못했기에 법을 수호하러 베이징에 여러 번 갔다가 여러 번 감금될 때 기억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기에 법리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한번은 법을 수호하러 갈 때 작은 ‘전법륜’ 한 권을 가져가기로 결심했는데 몸수색을 당할 때도 계속 몸에 지니고 있었습니다. 특히 악인들이 저를 묶어 놓고 구타할 때도 대법 책은 가슴 앞 옷 속에 있었지만 그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제 얼굴을 때려 부어오르게 하고 입에서 피가 나게 했지만 저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건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곧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는 걸요.

나중에 직장의 보위과장이 수색해서 찾아낸 대법 책을 모두 보관했다가 저에게 주면서 이 책을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은 저뿐이라고 했습니다. 사악이 책을 찾아내려고 미친 듯이 날뛰던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대법 책을 조금도 잃은 적이 없었고, 오히려 다른 수련생들의 책까지 보관해 주었습니다.

저는 여러 번 불법 구금을 당했고 악인들은 세 번이나 저를 강제노동을 시키려고 했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사악의 음모는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사악이 저를 붙잡으려 할 때 한번은 제가 그들 앞에서 도망쳤는데 구치소의 한 간부는 제게 신통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는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70세인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을 데리고 농촌으로 사람을 구하러 다닙니다.

저는 제가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 사명이자 책임임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세상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사부님의 제도를 받게 될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저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원만에 이를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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