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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받은 수련생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의 중요성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의 박해 사실 보도를 명혜망에서 보면, 납치되거나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생 중 일부는 계속 어디에 구금되어 있는지 알 수 없고, 또 일부 수련생은 오랫동안 소식이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이 만연하고 매일 박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만약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이 수련생들의 상황이 정말 우려됩니다. 게다가 중공의 박해와 정보 봉쇄로 인해 실제로 구금되어 박해받는 수련생 수는 명혜망에 통계된 수치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 부분의 수련생 가족들도 적지 않은데, 대법제자들이 그들에게 가서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감옥에 있는 친척을 구출하고 면회하도록 격려하고 도와주며, 동시에 수련생이 받은 박해를 폭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해 수련생을 무자비하게 박해하지 못하게 해서 박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박해받는 수련생들이 가족과 친구들이 밖에서 자신을 걱정하고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정념도 증가할 것입니다.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에서 영봉(靈鳳)은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맹세를 세워 광명왕(光明王)을 따라 세상에 내려와 큰 공을 이루는 것을 돕겠다고 했습니다. 송광명이 큰 난을 당했을 때 백소봉(샤오펑)은 감옥에 가서 면회하고 그가 정념으로 관문을 돌파하도록 도와주어 광명천계(光明天界)가 다시 광명을 되찾았습니다. 무미현자가 말했습니다. “영봉이 사명을 저버리지 않았구나!” 아마도 대법제자의 가족들도 모두 이런 맹세를 세웠을 것입니다. 대법제자가 큰 난을 당했을 때 대법제자를 돕는 것, 이것도 박해받는 대법제자 가족의 역사적 사명일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의 가족 대부분은 진상을 알고 있고 심지어 법을 얻은 사람들이지만, 가족이 박해받아 어떤 이들은 감히 수련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가족들도 매우 큰 압력을 받고 있어 중공의 박해에 대해 두려움과 무력감을 느끼며, 어떤 이들은 감히 대법제자와 접촉하지 못하고 심지어 일부는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됐습니다. 진상을 알림으로써 가족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대법제자들이 사심 없이 자신의 친척을 돕는 것을 보면 대법에 대한 정념이 더욱 생길 수 있으며, 그들이 앞으로 법을 얻는 데에도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 수련생이 돌아온 후 가족들이 그들의 수련을 허락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들과의 접촉을 허락하지 않아 매우 큰 가정의 어려움을 초래했습니다. 더구나 지역사회, 거리, 파출소 경찰들이 여전히 자주 그들을 괴롭힙니다. 단체 수련 환경을 잃으면 수련생 스스로도 정진하기 어렵게 됩니다. 수련생들이 이 가족 단체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는 것 또한 박해받는 수련생들이 가족 관계를 잘 처리하도록 돕는 것이며, 이렇게 하면 그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도 좋은 수련 환경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박해받는 수련생의 가족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방해가 있을 수 있고, 어떤 가족은 문조차 열어주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을 갖고 가족의 태도를 개의치 않으며 가족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반드시 상황이 전환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신성(神性)이 있으며, 사람마다 모두 대법을 얻어 구도 받기 위해서 온 것이다.다.”[각성하라(驚醒)]

사람들의 명백한 면은 모두 대법이 그들을 구원하고 깨우쳐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것 또한 우리의 책임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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