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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에 이식한 철판이 사라지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샤오이(曉義)

[명혜망] 저는 농촌에 사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67세입니다.

2018년 8월 3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날이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호신부를 전달하러 가던 길에 대형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운전자에게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120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불렀고 저는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제 부상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두개골 내 출혈, 왼쪽 팔의 두 군데 골절, 왼쪽 골반에 금이 가는 등이었습니다. 두개골 안의 피가 귀를 통해 흘러나왔는데, 만약 그렇게 흘러나오지 않았더라면 두개골을 열어야 했을 거라고 합니다. 귀에서 나오는 피를 닦아내기 위해 큰딸은 면봉 10통을 썼습니다. 누군가 제 부상 상태를 물었을 때 가족들은 그저 고개를 저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골절 때문에 제 왼쪽 팔에는 철판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고, 부상도 빠르게 회복되어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공을 꾸준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조차 없었지만, 그래도 누워서라도 할 수 있는 만큼 연공을 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병문안을 왔을 때는 함께 사부님의 법을 암송했습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홍음2-정념정행).

그 후 제가 거듭 요청한 끝에 입원 40일 만에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약을 처방해주려 했지만, 저는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의사는 저의 단호한 태도를 보더니 결국 약을 처방하지 않았습니다. 퇴원 한 달 후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더니 의사는 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빨리 회복될 수 있었던 건 모두 파룬궁 수련 덕분이에요.”

재작년, 전문의의 진찰 결과 제 왼팔에 있던 철판이 이미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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