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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에 관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지역에는 매우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수련생이 많이 있는데, 심지어 일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쓸 줄 모르는 글자와 단어가 많아 교류 원고를 작성하는 것이 걱정됐지만, 수련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교류합니다.

제가 병업 가상을 간파하고 고비를 넘은 몇 가지 사례를 말하겠습니다.

1. 가짜 악성 종양

2009년 어느 날 화장실에 가서 바지를 들어 올릴 때 허벅지에 탁구공만 한 혹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져보니 뿌리도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 오른쪽 위에서 ‘암이다, 악성 종양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매우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멸(滅)’을 내보내고 ‘나는 고에너지 물질로 이루어진 몸이므로 병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손으로 잡아 대법을 파괴하고 수련자를 교란하는 사악(邪惡)을 향해 던졌습니다.

그 후 안으로 찾아보니, 최근에 법에 맞지 않는 생각이나 행위를 하나씩 찾아내어 바로잡고, 그것을 해체하고 제거했습니다. 며칠 뒤 저는 밤에 표어를 쓰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가려고 했는데, 속으로 자전거를 탈 것인지 걸어갈 것인지를 생각하다가 걸으면 살을 뺄 수 있으니 걸어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저는 즉시 이것이 집착심이고 제가 대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집착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대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시 이를 바로잡은 다음 자전거를 타고 사람 구하러 나갔습니다.

2. 가짜 당뇨병

2018년 어느 날, 입에 침이 없어 입이 혀를 움직일 수가 없었기에 계속 물을 마셨습니다. 당시 어머니가 당뇨병을 앓고 계셔서 매일 어머니에게 저혈당 메밀국수와 당이 없는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편리를 위해 어머니와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갑자기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저는 속인의 생각을 따라서는 안 된다고 즉시 경계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즉시 안으로 찾았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왜 이런 잘못된 상태가 나타났을까?’였는데, 틀림없이 나쁜 마음이 구세력에 틈을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사고 활동을 회상했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 살을 뺄 수 있고 혈당도 내릴 수 있으니 참 좋다.’ 그 결과 이 ​​바르지 않은 일념이 박해를 불러온 것입니다. 저는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발정념을 하여 일체 교란을 제거했습니다. 사악은 어머니를 이용해 저에게 혈당 검사를 강요했습니다. 어머니는 울고불고 애원했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혈당이 높지 않고 지표도 정상이에요.”

그 후 정상적으로 밥 먹고, 물을 마시면서 한 모금도 더 마시지 않으면서 행동을 바로잡았습니다.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몸에 있는 모든 벌레, 세균, 쓰레기와 이물질,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속인과의 관계를 바로잡았으며 박해를 부인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가상이고, 병업 반영은 모두 가상이며, 모두 가짜라고 저에게 확고히 알려주었습니다. ‘나는 수련에 들어서자마자 사부님께서 나를 질병 없는 상태로 밀어주셨기에 병이 없다. 이것은 모두 가상이며 가짜다!’ 저는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며, 안으로 찾고 때때로 떠오르는 속인의 생각을 부정했습니다!

저는 일주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또 고비 하나를 넘었습니다.

3. 가짜 식도암

최근 제 조카가 안 지 두 달밖에 안 된 온라인 친구와 함께 외지에서 프로젝트를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집착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줄곧 어머니를 돌봤는데, 조카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 조카도 함께 돌봤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사회와 전혀 접촉하지 않은 조카가 이런 뜻밖의 결정을 내려 제 마음은 순간 불안했으며, 정(情)이 건드려졌습니다. 조카가 캐리어를 사고 정말 떠나려 하는 걸 보니 머리가 ‘윙’ 울렸고 순간 화가 올라왔으며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음식도 삼킬 수가 없었습니다. 물을 마셔도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순간적으로 생각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이때 나쁜 것이 제 머리에 ‘식도암’이라는 일념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저는 즉시 경계하고 ‘멸(滅)!’ ‘멸!’ ‘흥, 네가 식도암이야!’ 저는 다그쳐 그 나쁜 생각을 없애고 법을 공부하고 저를 교란하는 육친정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매일 열 번, 백 번을 외웠으며 열 번을 한 조로 하여 외웠더니 며칠이 지나자, 기분이 상쾌해졌고, 다시 이 말을 꺼내도 더는 눈물이 글썽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조카가 다시 전화해서 현지 조사를 해 보고 안 되면 집에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갑자기 마음이 편해졌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습니다. 제가 육친정의 괴로움을 겪을 때, 대법이 저의 근심과 걱정을 없애주어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이때 저는 옛말이 생각났습니다. 삶과 죽음은 운명에 달려 있고, 부귀는 하늘이 정하고 생사는 타고 난 명에서 온다. 부모, 형제, 아내, 자녀 모두 각자의 인생 길이 있는데 당신이 결정할 수 있을까요?

이 고비를 깔끔하게 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넘은 셈입니다.

4. 구세력이 가려움을 내 눈에 던지다

위 고비를 넘기자마자 다음 고비가 이어서 왔습니다. 갑자기 눈이 가려웠는데 긁을수록 가려웠고 일주일 지속됐습니다. 가끔 ‘안약을 사서 넣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하니 수련자는 병이 없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왜 눈에 문제가 생긴 걸까? 저는 발정념하고 안으로 찾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며칠 전, 언니가 타지에서 돌아왔는데, 언니는 돌아오자마자 자매들과 함께 모여 먹고 마시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니를 도와 일해야 했습니다. 언니는 심장병과 고혈압이 있고 심장 수술을 크게 받았기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언니를 돕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고 일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 물을 마시며 동물의 세계와 같은 TV 프로그램을 잠시 시청했더니 눈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열흘이 넘었습니다. 저는 속인의 것은 좋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악은 온갖 요소를 다 이용하여 사람을 망치려 하고 있으며, 자칫하면 교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젠 눈이 기본적으로 나았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강화하고, 나쁜 것을 보지 말고, 나쁜 것을 듣지 않으며, 더욱이 수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자로서 평소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촉박하고,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가 점점 엄격하고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갈수록 작은 집착을 오랫동안 버리지 않으면 구세력이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오직 사부님의 관할에만 속합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관할에 속하지만,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나 고난에 직면했을 때 즉시 안으로 찾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했는지를 생각하고 사부님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부님이 우리를 위해 결정을 내리시고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하러 갔을 때, 그 수련생이 속인의 TV를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뇌졸중을 앓은 지 한참 돼서 저는 잠시 보고 긴장을 풀고, 대법 서적을 더 많이 읽으라고 종종 조언했습니다.

또 한 수련생은 평소 꽤 정진하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병원을 한참 돌아다녀서야 그를 발견하고 법으로 교류하려 했는데, 그는 “약을 먹어야 하면 먹고 주사를 맞아야 하면 맞아야지요. 괜찮으니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내도 우리를 강하게 반대했기에 저는 손으로 쓴 경문을 주고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평소 아무리 정진해 보이고 말을 아무리 잘해도 그것은 표면 현상일 뿐이지 진정한 수련, 착실한 수련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심성 표현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졌는지 여부는 생사의 결정적인 순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이르렀을 때라야 참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법을 배운 뒤 고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사람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련자에게 어떻게 병이 있을 수 있습니까? 수련의 길에 있는 험난함과 모든 번거로움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날마다 자신을 닦으면, 날마다 위로 올라갑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에게 “당신은 본인이 상사(上士)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저는 주저 없이 “네, 저는 상사입니다. 저는 상사가 될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웃으면서 말하려 하다가 멈췄고, 저도 웃었습니다.

급하게 쓴 글이고 문제를 겨냥할 뿐 사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니, 수련생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13/475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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