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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은 구호가 아니다

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매체 사건 이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원래 대법을 공격하던 사람들이 더 격해졌고, 션윈(神韻)을 공격할 기회를 엿보는 다른 사람들도 나타났으며, 션윈을 떠난 전 션윈 배우가 나와 소위 폭로를 하고, 산에서의 설법 녹음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의 일이 발생했다.

매체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사부님께서는 ‘법난(法難)’을 발표하셨고, 나는 이런 일들이 단지 매체나 션윈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모든 대법제자와 전체 수련단체에 대한 박해이자 시험임을 깨달았다. 어떤 수련생은 1999년 ‘7.20’ 이후 대법에 대한 박해 중 가장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고, 그때 오래된 수련생들은 모두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했다.

이는 단순히 언어로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몸으로 느끼는 감각이었다. 가슴에 무언가가 막히고 눌리는 듯한 느낌, 마치 쇳덩어리 같기도 하고 심장병이 발작할 것 같기도 했으며, 몸이 너무 괴로워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등의 느낌이 들었다. 나 자신도 가슴에 계속 무언가가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이것이 다른 공간에서 내리누르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법난’이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모두 감당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감각은 점점 가벼워지더니 사라졌다. 이 기간에 여러 수련생이 각종 난(難)을 겪었는데, 어떤 이는 몸의 소업(消業)으로 나타났고, 어떤 이는 일이나 생활에서 반영되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서 천국악단 단원 중 일부는 호흡 곤란과 어지럼증 등 이전에는 거의 없었던 증상을 느꼈다.

사실 우리가 감당한 것은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고, 거대한 난은 모두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이며, 20~30년 동안 계속 이러했다! 일부 수련생은 매체의 상황과 인터넷상의 유언비어를 보고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속수무책이라고 말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다음으로는 자신을 잘 수련한다는 전제하에 선의로 서로를 감독하고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빈틈이 없다면 나쁜 것들이 파고들 틈이 없을 것이다.

신사신법(信師信法)은 구호가 아니라 수련의 근본이며, 한 생명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근기(根基)이자 무수한 단련을 통해 끊임없이 깊어지는 신념이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시험을 견딜 수 있다. 모래는 반드시 쳐내야 하는데 어찌 그렇게 많은 금이 있겠는가! 우연한 일은 없으며 누구도 하늘을 뒤집을 수 없다! 1999년 박해가 전면적으로 공개되었을 때, 중공은 국가의 모든 기구를 동원했다. 그때 우리의 자원과 해외 인력은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지금 이 몇몇 쓰레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모래를 쳐내는 것뿐이다. 대법제자들이여, 굳건히 사부님을 따르자!

이 글을 쓴 것은 우리 모두가 현재의 일을 바르게 대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정념을 발해 나쁜 것들을 제거하길 바라서다. 다른 한편으로, 이 기간에 여러분이 더 많이 주의하여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각 방면의 균형을 잘 잡기를 당부하고 싶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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