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2000년까지 기독교를 믿었다. 교회에 자주 나갔고 교회에서 만난 신자들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곤 했다. 나는 ‘우주어’를 할 줄 알아 자신이 능력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음 한구석은 늘 답답했다.
2001년 나는 결혼한 후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라 남편은 단체 연공 환경을 잃었지만 책들을 잘 보관해 뒀고, 그중에는 ‘전법륜(轉法輪)’이 있었다. 전법륜’을 처음 펼쳤을 때 사부님의 자비롭고 친절한 사진을 보자 마음이 갑자기 탁 트이는 것 같았고 그 답답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때부터 나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나는 큰 구렁이가 내 방을 떠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자궁 냉증이 있어 임신하기 어려웠는데, 파룬궁이 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길래 법공부를 견지했고 시간이 나면 연공을 했다. 1년 반 후, 아들이 태어나 우리 부부는 너무 기뻤다. 우리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아들은 5살 때 폐렴에 걸려 계속 기침을 했고 숨쉬기 어려워했으며 가끔은 설사도 했다. 우리는 급하게 아들을 입원시켰지만 집에 있는 돈을 다 써도 낫지 않자 20일 후 실망하며 퇴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우리는 대법이 구해주기만을 바라며 열심히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웠다. 그런데 다음 날 아들은 기적적으로 기침하지 않았다. 대법은 너무나 신기하다. 사부님에 대한 우리 부부의 감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어느 해 겨울, 우리 부부는 자가용을 타고 외출했다. 그러다 갑자기 오토바이 한 대가 앞을 보지 않고 운전하다가 우리를 향해 돌진했다. 남편은 다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고 우리 둘은 순간적으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그 순간 자동차는 360도로 돌면서 오른쪽 도로변에 멈춰 섰고, 그 오토바이는 쏜살같이 왼쪽 골목으로 꺾어 들어갔다. 정말 위험했다! 우리 둘은 대법의 기적을 눈으로 직접 보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나는 평소 아껴 모은 돈을 갖고 한 동창의 집안 행사에 갔다. 연회가 끝난 후 나는 몇몇 동창을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이미 탈퇴한 친구도 있었는데, 그들은 대부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고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기회이고 대법이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구원받은 동창들을 보고 매우 기뻤다. 비록 축의금에 돈이 많이 들었지만 그들이 구원받은 것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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