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루이(小瑞)
[명혜망] 얼마 전, 나는 공원에서 두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듣자, 그중 한 분이 다른 분에게 당국에서 노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후유증이 많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수련생을 만난 걸 알고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수련생에게 사람을 구하는 경험을 배우고 싶어서 말하지 않고, 내 두 아이를 데리고 옆에서 듣고 발정념을 보냈다. 10여 분 만에 수련생이 공산당 조직 탈퇴를 성공시켰다.
속인 아주머니가 간 후, 수련생 아주머니가 와서 나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저도 수련생이에요”라고 말했다. 우리 둘은 즐겁게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수련생 아주머니는 아주 시원시원했고, 진상을 알릴 때 목소리가 우렁찼으며,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알렸다. 그런데 나중에 내가 그녀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진상과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렸나요?”라고 물었더니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파룬궁에 대해 언급하는 걸 감히 하지 못했다고 한다. 속인이 무서워 더는 듣지 않을까 봐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꼭 그렇지만은 않을 거예요. 당신 자신의 한 가지 관념 때문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나는 평소에 진상을 알릴 때, 우선 발정념을 해서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내가 가는 곳의 모든 중생들의 구원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한다. 자연스럽고 진실한 미소로 친절하게 불러준 후 길을 묻거나 기타 방식으로 말을 건다. 그다음 나는 곧바로 이렇게 말한다. “보기에 아주 착해 보이시는데요. 좋은 일 하나 말씀드릴게요. ‘진선인(真·善·忍)이 좋다’는 걸 기억하세요. 마음이 선하면 모든 일이 순조로울 거예요. 어떤 일이든 마음을 열고, 화를 적게 내는 게 몸에 좋아요.” 상대방은 대부분 “좋아요, 맞아요”라고 한다. 그러면 내가 말한다. “이것은 불법(佛法)이에요.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예요. 그들이 말하는 분신자살 말은 듣지 마세요. 다 가짜예요. 누가 감히 휘발유를 가지고 기차 타고 베이징에 가겠어요? 기차에서 보안검사가 얼마나 엄격한데요. 휘발유는 갖고 탈 수 없어요. 온몸이 탔다는 그 사람(왕진둥)을 보세요. 그 머리카락하고 두 다리 사이에 플라스틱 페트병은 타지 않았어요. 관리 중에 부패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우리 서민들을 속이는 거예요. 선악에는 응보가 있고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갚아야 해요. 공산당이 역사상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자기가 갚아야죠. 누가 나쁜 짓을 하면 자기가 감당해야 해요. 지금 잡혀가는 사람들은 다 공산당원 아니에요? 우리는 나쁜 일을 안 했으니 그 악과(惡果)는 우리 것이 아니에요. 당신은 당, 단, 대에 가입한 적 있나요? 우리 옛날에 붉은 깃발 앞에서 선서했죠. 자기 목숨을 바치겠다, 평생 투쟁하겠다고. 근데 그것이 우리가 누군지 알아요? 그건 마귀 사이비교예요. 가입한 적이 있으면 제가 당신의 가명을 하나 지어줄 테니 마음속으로 탈퇴하세요. 하늘에 보여주는 거예요. 사람이 하는 걸 하늘이 다 보고 있어요. 그럼 나중에 악인을 청산할 때 우리하고는 상관없죠. 돈 한 푼 안 들이고 평안도 보장받아요.” 이러면 대부분 사람은 듣고 나서 모두 탈퇴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다시 한마디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자주 염하세요. 집안이 화목해지고 만사형통할 거예요. 위험할 때도 안전할 수 있어요.” 사람들은 대부분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듣지 않을 때도 있다. 그 후에 나는 빨리 내가 어디가 순수하지 않은지, 선하지 않은지 찾아보고, 바로잡은 후 다시 알린다. 이 몇 마디 말은 평소에 나는 3~5분 정도면 말하는데, 간단하지만 알차다. 시간이 허락하면 좀 더 많이 말한다. 무신론자를 만나면 나는 마오쩌둥의 사례를 든다. “마오쩌둥은 사구(四舊: 낡은 사상, 문화, 풍속, 습관)를 타파한다며 불상을 때려 부수고 불경을 불태웠어요. 그런데 그 자신은 도사한테 가서 점을 쳤는데, 자기가 8341과 관계있다는 얘기를 듣고 믿어서 중앙경위단 명칭을 8341부대로 바꾸었죠. 그는 정말로 83세에 죽고 41년을 집권했어요. 요즘 고위 간부들은 다 절하고 향 피우잖아요. 중국 5천 년 문화에서 불교와 도교가 아주 흥성했어요. 외국인들은 예수를 믿고 중국공산당만 일당 독재에 무신론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해서 끊임없는 재난을 초래해요. 그건 절대 만세토록 갈 수 없어요.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 법이죠. 그들이 스스로 민심을 잃었는데 언젠가는 반드시 멸망할 거예요. 시간문제일 뿐이에요.”
내가 진상을 알릴 때는 모든 중생을 가족처럼 여기고 그들을 존중하지만, 나는 주도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이 내 느낌을 따라가게 한다. 그들에게 너무 많이 말하게 해서는 안 되는데 그러면 점점 더 빗나가게 된다. 동시에 나는 그들을 선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들도 악해지지 못한다.
그 수련생 아주머니와 교류한 후 그녀는 “다음에 그 아주머니를 또 만나게 될 텐데, 그때 다시 그녀에게 알려줄게요”라고 했다.
또한 나는 그 수련생 아주머니에게 일깨워주었다. “목소리가 좀 크셔서 그 아주머니가 이리저리 둘러보던데, 아마 다른 사람이 들을까 봐 두려워한 것 같아요. 목소리를 좀 낮추고 평화롭고 자비롭게 하는 게 더 좋겠어요.” 수련생 아주머니는 자기는 두렵지 않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하지만 속인은 무서워하잖아요.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야죠.”
그리고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릴 때 꼭 분신자살 등의 기본적인 진상을 말해야 하고, 자신도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는 걸 희망한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을 많이 듣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진실하고 선한 마음으로 세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자비만이 세인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모든 중생을 존중하도록 노력하고, 사악한 생명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자비로워야 한다. 또한 기계적으로, 상투적인 진상 알리기 말투로 마치 임무 완수하듯이 하는 걸 피해야 한다.
수련생을 질책하려는 게 아니라 교류하려는 취지에서다. 부적절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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